[방통대 2019년도 1학기 중간과제물 식물의학] 해충의 재배적 방제법을 설명하라

소개글

[방통대 2019년도 1학기 중간과제물 식물의학] 해충의 재배적 방제법을 설명하라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해충의 월동처 또는 서식처 제거
2. 갈아엎기 (경운)
3. 윤작과 혼작
4. 재배시기 조절
5. 유인작물 이용
6. 공영작물 이용
7. 내충성 품종의 이용
1) 비선호성 (항객성)
2) 항생성
3) 내성
4) 내충성 품종 이용의 장단점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확에 영향을 덜 받고 피해조직을 신속하게 회복하는 능력” 최재을 외(2018) 식물의학. 한국방송통신대학교출판문화원. 335쪽
을 뜻한다. 특정 해충에 대한 내성이 생긴 작물은 어느 정도의 해충밀도 내에서도 피해를 받지 않는다.
4) 내충성 품종 이용의 장단점
내충성 품종은 비선호성, 항생성, 내성 등의 요인에 의해 발현하는데, 이 중 한 가지 요인만이 작용하는 경우도 있고 두 개 이상의 요인이 종합적으로 작용하는 경우도 있다. 일반적으로는 다수의 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는 경우가 많다. “이와 같은 내충성 품종의 이용은 그 자체로서 해충밀도 억제에 중요한 의미와 함께 살충제의 사용량을 감소시키며, 천적류의 이용 효과를 증대시키고 보완하는 기능을 지닌다.” 최재을 외(2018) 식물의학. 한국방송통신대학교출판문화원. 336쪽
하지만 내충성 품종을 육종하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많은 시간과 비용이 소요되기 때문이다. 또한 내충성 품종을 넓은 면적에서 지속적으로 재배할 경우에는 새로운 계통의 생태형 계체군이 발생하는 문제가 나타날 수 있다. 실제로 품종저항성과 관련하여 곤충의 생태형 출현수는 밀(4), 벼(7), 옥수수(5), 사과(3), 사탕수수(5), 알팔파(10) 등이다. 즉 내충성 품종은 해충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이지만 이를 개발하기 위한 시간과 비용 문제, 또한 내충성 품종으로 인해 새로운 형태의 해충이 등장할 수 있다는 단점이 있음을 알 수 있다.
Ⅲ. 결론
지금까지 해충의 재배적 방제법에 대해 자세히 살펴봤다. 작물을 재배하는 과정에서 해충은 피할 수 없는 존재이다. 이러한 해충으로부터 작물을 어떻게 보호할 것인지에 대한 고민이 곧 생산량과 직결될 수 있다는 점에서 이는 매우 중요한 문제임에 틀림없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도 해충에 강한 작물을 개발하기 위한 노력들이 지속되고 있다. 이러한 연구개발 노력이 쌓일수록 우리는 작물을 개발하는 과정에서 해충으로부터의 피해를 줄여나갈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이번 보고서에서 살펴본 재배적 방제법은 토양에 화학물질을 살포하기 보다는 재배환경을 변화시키는 방법이라는 점에서 친환경적인 특성을 지닌다. 작물 재배과정에서도 지속가능성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가치가 있다는 점에서 이러한 가치를 훼손하지 않는 방제법들이 지속적으로 개발될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참고자료
- 최재을 외(2018) 식물의학. 한국방송통신대학교출판문화원
- 한민족문화대백과 ‘경운기’

키워드

식물의학,   해충,   재배적 방제법,   방제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