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의학(A형)] 방송통신대학교 2020학년도 1학기 중간과제물(식물병의 전염원의 종류 및 전반방법을 설명하라 PLS(허용물질등록관리제도)와 식품안전성에 대하여 설명하라)

소개글

[식물의학(A형)] 방송통신대학교 2020학년도 1학기 중간과제물(식물병의 전염원의 종류 및 전반방법을 설명하라 PLS(허용물질등록관리제도)와 식품안전성에 대하여 설명하라)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접종원
2. 전염원
1) 병든 식물의 조직 및 잔재
2) 병든 종자 및 영양번식기관
3) 오염된 토양
4) 잡초 및 곤충
3. 전반
1) 바람에 의한 전반
2) 물에 의한 전반
3) 종자 및 묘목에 의한 전반
4) 토양에 의한 전반
5) 곤충에 의한 전반
6) 기타 전반방법
4. PLS(허용물질등록관리제도)와 식품안전성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쥐는 고구마검은무늬병균을 전반시키며, 밤나무줄기마름병균은 새가 옮긴다. 담배를 핀 사람의 손에 의해 담배모자이크바이러스가 전반되며, 씨감자를 자른 칼은 감자둘레썩음병균을 옮긴다.
4. PLS(허용물질등록관리제도)와 식품안전성
PLS(허용물질등록관리제도)란 농약 안전관리를 강화하는 것으로, 국내외 합법적으로 사용된 농약에 한하여 잔류허용기준을 설정하고 그 외에는 불검출 수준으로 관리하는 제도를 의미한다. “PLS는 일반인들에게는 여전히 낯선 단어이지만, 국제적으로는 이미 오래 전부터 운영 중인 제도이다. 2006년 일본에서 시작돼 유럽·대만 등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미국·캐나다·호주 등도 이와 유사한 ‘불검출 원칙(Zero Tolerance)’제도를 통해 더 엄격한 농약관리를 하고 있다.” 김승권 기자(2018.09.21.). [특집]PLS, 왜 도입하나. 식품음료신문
우리나라에서는 2016년 12월 31일 견과종실류 및 열대과일류를 중심으로 처음 시행되었으며, 2019년부터는 모든 농산물에 확대 시행되고 있다. PLS는 국내 식품의 잔류농약 안전관리와 안전성이 확보되지 않은 수입 식품의 미등록 농약에 대한 관리 강화를 목적으로 한다. PLS에 따르면 미등록 농약 사용하여 0.01ppm을 초과한 경우에는 관련법에 따라 부적합 농산물은 폐기 및 회수되고,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이러한 점에서 PLS는 식품안전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임을 알 수 있다.
Ⅲ. 결론
지금까지 접종원과 전염원, 전반에 대해 자세히 살펴봤다. 식물병은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해서는 원천적으로 식물이 병원체에 감염되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또한 이를 위해서는 병원체가 월동하는 전염원을 원천적으로 제거하는 일 등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병원체는 자신의 힘만으로는 극히 짧은 거리만을 이동할 수밖에 없다는 점에서 물, 바람, 곤충 등을 매개로 전반을 한다. 따라서 병원체가 전반할 수 있는 매개들이 식물에 접근하지 못하도록 차단하는 일 역시 식물병을 예방하는 효과적인 방법이라 할 수 있다. 물론 이와 같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식물병을 100% 예방하기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식물병의 원인으로써 병원체가 식물에 침입하는 것을 막기 위한 노력을 지속한다면 그러한 관리를 하지 않을 때와 비교하여 발병 가능성을 훨씬 효과적으로 관리해나갈 수 있을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접종원, 전염원, 전반에 대한 이해가 선행되어야 한다는 점에서 이번 보고서 작성의 의의를 다시금 되새겨 볼 수 있었다. 더불어, PLS(허용물질등록관리제도)의 정의 및 목적에 대해 이해하고 이러한 제도가 식품안전성을 높이는데 기여할 수 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
참고자료
- 최재을 외(2018) 식물의학. 한국방송통신대학교출판문화원
- 김승권 기자(2018.09.21.). [특집]PLS, 왜 도입하나. 식품음료신문
- 식품안전정보포털 홈페이지
(https://www.foodsafetykorea.go.kr/portal/board/boardDetail.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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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병,   식물병전염원,   식물병접종원,   식물병전반,   PLS,   허용물질등록관리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