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읽기와논술 D형] 신종코로나 감염증 (코로나19)가 전 세계적으로 유행함에 따라 서구에서는 동양인 혐오 국내에서는 중국인 혐오가 번지고 있다 이에 대한 본인의 입장을 정하여 지시사항에 따라 논술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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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세상읽기와논술 D형] 신종코로나 감염증 (코로나19)가 전 세계적으로 유행함에 따라 서구에서는 동양인 혐오 국내에서는 중국인 혐오가 번지고 있다 이에 대한 본인의 입장을 정하여 지시사항에 따라 논술하시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혐오표현이란

2. 신종코로나 감염증(코로나19) 동양인 혐오와 중국인 혐오
1) 호주, '코로나19 동양인 혐오' 범죄 연이어 발생
2) 중국인이란 이유로…코로나19 탓 차별·혐오 잇따라

3. 코로나바이러스(Coronavirus)의 특성

4. 코로나19 바이러스 관련 인종 혐오에 대한 논술
1) 침해적 혐오표현
2) 인격권
3) 혐오표현의 해악에 대한 의심
4) 인종주의
5) 동일인종 내 인종주의
6) 국제 사회의 혐오표현 증가

5. 나의 의견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세계 각국에서는 특정국가나 특정지역, 특정집단 출신자들에게 국경통제를 더욱 강하게 하고 있는데, 이러한 강한 통제는 더 큰 차별과 갈등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차별과 갈등이 심화되면 차별에 대한 표현수단인 혐오표현의 증가도 가속화 될 것이다.
5. 나의 의견
인간은 사회공동생활을 통하여 서로 간 이해의 충돌과 갈등을 반복하며 더 나은 사회를 이루어가려고 노력한다. 이러한 충돌과 갈등관계를 현명하게 극복하고 사회생활의 질서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구성원들이 지켜야 할 사회규범이 필요하고, 곧 법이 사회생활의 행위준칙으로서 국가에 의하여 강제되는 사회규범으로서 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따라서 법의 본래적 기능은 사회구성원이 자신이 살고 있는 사회공동체 안에서 타인의 권리를 침범하지 않고 사회질서 범위 내에서 자유롭고 합리적 행동을 하도록 유도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우리 인류는 다른 문화와 종교, 피부색을 가진 인종 및 민족들과 선의이든 악의이든 경쟁을 하며 어울려 살아왔다. 그러나 다른 인종에 대한 우월감에서 시작한 인종차별적 혐오표현이 집단살해, 폭력을 선동하여 세계대전을 일으키는 우를 범하는 경험도 하였다. 국제사회는 다시 이러한 실수를 범하지 않기 위하여 세계인권선언과 인권관련 조약 등을 통하여 보편적 인권보장을 선언하고 인종차별적 혐오표현을 범죄로 인정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에 따라 많은 국가들도 인종, 민족, 피부색 등을 이유로 대중을 선동하여 폭력을 유발하는 혐오표현에 대해서는 신속하고 즉각적인 국가형벌권이 작동될 수 있게 하거나, 시민사회가 자정을 위한 노력으로 인종차별이나 혐오적 표현을 사용하지 않도록 시민들을 교육하거나 홍보를 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현재 우리 사회의 가장 큰 구조적 변화 중의 하나가 인구의 다양성이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한반도에서 태어나서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사람들로 구성되어 살아오던 대한민국 사회가 1990년 후반부터 다양한 국적과 인종이 함께 어울려 거주하는 다문화사회로 급격히 변화되어 가고 있다. 그로 인하여 우리사회에는 다양한 법률관계가 형성되고 있다. 소위 다문화사회를 알리며 정부는 여러 정책을 펼치고 있지만, 우리 사회는 외국인들과 어떻게 더불어 살아가야 하는지에 대한 국민적 합의를 이루어내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 우리나라 국민이 이주민 집단을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하여 부정적인 태도가 다수인 것을 감안해보면,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인종, 민족의 유입으로 새로운 사회적 갈등이 발생할 여지가 있음을 합리적으로 의심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최근 우리나라와 일본 등 전 세계적으로 외국인에 대한 인종차별적 혐오표현이 집단적 시위와 소셜 미디어를 통하여 광범위하게 확산되고 있다. 일본인의 한국인에 대한 인종차별적 혐오표현이 언론을 통해 전해지면서 우리의 분노를 사고 있고,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선거과정에서 지속적으로 인종차별적 혐오표현을 함으로써 세계인의 비난을 받기도 했다. 우리나라에도 외국인노동자와 이민자를 추방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생겨나고 동남아 및 아프리카 국가출신 국민에 대한 인종차별적 혐오표현이 인터넷상에서도 심각하게 발생되고 있다. 특히 국제결혼을 통하여 구성된 다문화가정 내에서 돈 주고 사온 사람으로 취급되거나 배우자나라의 모국어나 관습, 관행을 무시하여 갈등을 겪으면서 그러한 이유로 이혼을 하는 사례도 있고, 일간베스트 저장소, 다문화정책반대 카페와 같은 일부 사이트에서는 외국인 등 특정집단에 대한 혐오표현이 조직적으로 이루어지기도 한다. 얼마 전에는 집권여당의 대표가 아프리카 유학생의 피부색을 연탄에 비유한 인종차별적 발언으로 해외언론으로부터 질타를 받기도 했다. 최근에 들어와서야 우리나라도 혐오표현에 관한 사회현상이 이슈가 되고 언론에 많이 노출되기 시작하였다. 여성, 남성, 성소수자, 이주민, 다문화가족 등을 가리지 않고 ‘더럽다’, ‘역겹다’, ‘증오’, ‘극혐’ 등의 표현을 사용하여 상대를 공격하고 공포로 몰아넣는다. 사인 간 차별적 혐오표현으로 인한 해악은 개인에게는 정신적 쇼크나 심리적 스트레스 장애 등 직접적이고 비인도적인 피해를 끼치며 더 나아가 사회공동체의 소수자에 대한 혐오적 편견으로 확산되어 대중에게 이를 주입시킴으로써 사회갈등을 조장하고 분열을 초래하여 사회통합을 해치는 문제를 야기 시킨다.
Ⅲ. 결론
지금까지 본론에서는 신종코로나 감염증 (코로나19)가 전 세계적으로 유행함에 따라 서구에서는 동양인 혐오, 국내에서는 중국인 혐오가 번지고 있다. 이에 대한 본인의 입장을 정하여 지시사항에 따라 논술해 보았다. 현재 우리 사회의 가장 큰 구조적 변화 중의 하나가 인구의 다양성에 있다. 다양한 국적과 인종이 함께 어울려 사는 다문화 사회에서 사회구성원은 다양한 법률관계를 형성하게 되고, 새로운 경제주체 또는 사회구성원으로서 우리사회에 생활하는 외국인들은 경제활동과 지역사회발전에 참여하는 과정에서 갈등과 분쟁을 조우하게 된다. 이민자들이 겪는 거주민과의 갈등 중에서 인종차별적 혐오표현은 인격적 상처와 심리적 스트레스로 가장 심각한 정신적 피해가 될 것이다. 이러한 혐오표현으로 인한 해악은 개인에게는 정신적 쇼크나 심리적 스트레스 장애 등 직접적이고 비인도적인 피해를 끼치게 된다. 이는 나아가 사회공동체 내의 사회적 약자로서 소수자에 대한 혐오적 편견으로 고착하거나 확산하여 대중에게 이입됨으로써 사회갈등과 분열을 조장하고 사회통합을 해치는 심각한 문제를 초래한다.
참고문헌
최우정, 「기본권론」, 준커뮤니케이션즈, 2013.
박수경 외(2009). 차별을 이겨내는 힘 관심. 지식채널.
오경석 외, 2007, 『한국에서의 다문화주의: 현실과 쟁점』, 한울.
박경태(2009). 인종주의. 책세상.
신문수, 2009, 『타자의 초상 : 인종주의와 문학』, 집문당.
유승무 외(2006). 한국인의 사회적 인정 척도와 외국인에 대한 이중적 태도. 담론,
추병완(2012). 편견 이론에 근거한 반편견 교수 전략. 교육과정평가연구,
문재완, “표현의 자유와 민주주의”, 세계헌법연구, 2011.
임정아, \"표현의 자유 영역에서 자율성과 가부장적 간섭주의\", 동서철학연구,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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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20.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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