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은 흔히 정상적으로 겪을 수 있는 일시적인 기분 저하부터 일상적인 생활에 지장을 주거나 죽음에 이르게 할 수 있는 심각한 상태까지 광범위하다. 열등감이 많고 소심하여 쉽게 위축되고 우울해지는 경향이 있

소개글

우울은 흔히 정상적으로 겪을 수 있는 일시적인 기분 저하부터 일상적인 생활에 지장을 주거나 죽음에 이르게 할 수 있는 심각한 상태까지 광범위하다. 열등감이 많고 소심하여 쉽게 위축되고 우울해지는 경향이 있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1) 무기력하고 게을러진 뇌
2) 운동이 몸뿐만 아니라 마음과 정신도 건강하게 해주는 이유
3) 나만의 건강한 모드 바꾸어주는 운동방법

3. 결론

본문내용

나서 산책을 하거나 가벼운 등산을 하는 등의 야외활동을 시작하고 그것이 몸에 익숙해지기 시작하면 헬스, 배드민턴, 수영 등 자신이 흥미를 가지고 할 수 있는 운동을 찾아 계획적으로 시작하면 된다.
중요한 것은 무슨 운동을 하는가 보다는 어떠한 방식으로 운동하는 하는 가 그것이 중요한 것이다.
운동을 통해 어떤 감정을 느끼고 어떠한 느낌인지 아는 것이 중요하다. 그 감정과 느낌으로 내 몸과 마음이 어떻게 변화되고 있는지 몸소 느끼고 알게 된다면 우리는 외부의 자극 없이도 꾸준히 운동을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운동을 할 때 사회적 교류를 만들어가는 것 또한 중요한 요인이다. 혼자 할 수 있는 운동을 하는 것도 좋지만 타인과 함께 공간을 공유 하고 사회적 교류를 할 수 있는 운동이 훨씬 건강한 뇌를 만드는 것에 효과적이고 좋다. 아예 모르는 타인이지만 그 사람들과 운동 중 눈을 마주치거나 같은 공간에 있다는 것을 인지하는 것만으로도 뇌는 혼자 있을 때보다 활성화 되고 활력을 얻기 때문이다.
더 효과적으로 건강한 모드를 위해 운동을 하고 싶다면, 사람들과 교류할 수 있는 운동을 선택하는 것을
추천 한다.
3. 결론
우리의 몸과 마음과 정신은 서로 연결되어있다. 몸이 아프면 마음이 각박해지고 여유가 없어지고, 배가 고프면 신경질이 나듯 사람은 모두 연결되어 있는 유기체다. 그렇기에 만약 지금 마음이 아프고 정신이 힘들어 의욕도 없고 우울에 빠져있다면 먼저 신체를 건강하게 하고 에너지를 키우는 것이 전문가의 도움과 처방 없이 내가 스스로 할 수 있는 가장 손쉬운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운동을 하는 것만으로도 우리는 충분히 건강한 마음과 정신을 가질 수 있으며 현재 내가 가진 우울을 극복해낼 수 있는 힘을 얻을 수 있다. 그리고 앞으로 또 우리에게 올 우울과 여러 스트레스에 대응할 수 있는 정신력과 여유를 준다. 그러니 지금부터 작은 움직임으로 나의 건강을 챙기기 시작해보자. 스트레칭을 통해 몸의 긴장을 풀어주고 크게 기지개를 펴보자. 그리고 밖으로 나가 10분이라도 산책을 하며 주변의 풍경을 즐겨보자. 그럼 그 하루는 나에게 성취감을 느끼게 해줄 것이고 기분 좋은 잠자리에 들게 해줄 것이다. 그렇게 나의 몸과 마음과 정신을 건강하게 관리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참고문헌
1. 앨릭스 코브. 우울할 땐 뇌 과학. (주)도서출판 푸른숲. 2018. 133p
2. 베셀 반 데어 콜크. 몸은 기억한다. 은율문화사.415p

키워드

정신건강과 간호,   우울증,   죽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