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학기 신화의세계 중간시험과제물 공통1(그리스 로마 서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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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그리스 로마 서사시] 강대진, 북길드, 153쪽에서부터 178쪽까지


- 목 차 -

1. <그리스 로마 서사시> 요약

2. <그리스 로마 서사시> 독후감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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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리스 로마 서사시 - 독후감.hwp
2. 그리스 로마 서사시 - 요약.hwp
3. 그리스 로마 서사시 - 독후감 2.hwp
4. 그리스 로마 서사시 - 요약 2.hwp
5. 그리스 로마 서사시 - 독후감 2.hwp
6. 그리스 로마 서사시 - 요약 2.hwp

본문내용

1. <그리스 로마 서사시> 요약

제목 : <그리스 로마 서사시 : 일리아스에서 변신이야기까지> 153쪽에서부터 178쪽까지

헤시오도스의 ‘일들과 날들‘에 나오는 디케(정의)의 개념은 호메로스나 그 외 서사시의 정의 개념과 함께 상당히 많은 논란의 대상이 되어왔다. 이 문제는 무엇보다 ‘디케’의 개념에 도덕성이 개재 되는가 아닌가 하는 점을 중심으로 전개되었다. 호메로스와 헤시오도스의 ‘디케’의 개념은 도덕적인 것과 무관하다는 입장이다. 도덕적인 신념보다는 남들의 눈을 의식하는 수치심이 ‘디케’ 개념의 핵심을 이룬다. ‘디케’가 양심이나 옳고 그름에 대한 도덕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디케’는 분쟁에 연루되지 않는 것이며, 그와 대조적인 ‘히브리스(hypbris 오만)’는 분쟁에 연루되고 또 무례하고 어리석은 것이라고 한다.
‘디케’를 현실주의적 힘의 논리를 인정하는 쪽으로 나아간다. 그래서 헤시오도스의 일들과 날들에 나오는 매와 밤꾀꼬리의 대화에서 매의 입장은 삶의 진솔한 모습으로, 약자가 강자에게 대드는 것이 ‘히브리스’를 범하는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폭력과 재앙을 피하도록 강자에게 대항하지 않음으로서 평화와 질서를 구하는 것이 ‘디케’인 것이라고 한다. 이런 디케의 개념은 도덕적인 정의와는 무관한 것으로 분쟁을 피함으로써 공동체의 질서와 평화를 가능하게 하는 기능을 가진다는 것이다. 이런 로저스의 입장은 디케가 옳고 그름에 대한 판단은 배제되고 결과만 중시된다는 입장이다.
그러나 헤시오도스의 ‘디케’는 폭력(bia)이나 오만(hybris)과는 정 반대가 되는 것으로 나타난다. 이것은 매와 밤꾀꼬리 이야기 바로 다음에 이어지는 것으로 헤시오도스가 자신의 동생 페르세스에게 하는 충고에서 나타난다. “페르세스여, 그대는 정의에 귀기울이고 폭력을 늘리지 마시라. 폭력은 지위가 낮은 사람에게 해로운 것이지만, 지위가 높은 사람도 쉬 견디지 못하고 그 때문에 파멸할 것이오”(158쪽).





- 중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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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년/학기3학년/1학기
  • 해당자료학과문화교양학과
  • 자료출간일2020.03.10
  • 파일형식압축파일(zip)
  • 자료번호#1126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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