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생명과환경][출처표기] 한국인의 코로나 19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반응과 메르스에 대한 반응 (및 또는 가습기 살균제의 광범위한 사용으로 이끈 심리)의 공통점에 대해 생각해보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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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2020 생명과환경][출처표기] 한국인의 코로나 19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반응과 메르스에 대한 반응 (및 또는 가습기 살균제의 광범위한 사용으로 이끈 심리)의 공통점에 대해 생각해보시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1. 코로나 19의 개념과 한국인의 반응
    1) 주요개념
    2) 발생동향과 확진현황
    3) 주의사항 및 예방방안
    4) 한국인의 반응
       ① 식사풍습과 사회적 거리 두기
       ② 예방적 코호트에 따른 혐오와 편견
       ③ 마스크 대란과 사재기
       ④ 기업인과 자영업자
       ⑤ 국민인식
       ⑥ 정부의 위기대응
       ⑦ 나의 반응
  2. 메르스의 개념과 한국인의 반응
    1) 주요개념
    2) 발생동향과 확진현황
    3) 한국인의 반응
       ① 국민의 인식
       ② 불안과 공포
       ③ 정부의 위기대응
  3. 한국인의 코로나 19와 메르스에 대한 반응의 공통점
    1) 국민인식
    2) 감염예방과 마스크
    3) 자가진단
    4) 정부의 대응
    5) 입학거부와 차별

Ⅲ. 결 론

Ⅳ. 참고 문헌

본문내용

, 병원, 의료진 또한 동일하게 이런 피해를 경험한 적이 있다는 점에서 공통점을 찾아볼 수 있다.
Ⅲ. 결 론
우리는 매일 같이 항상 재난 위기의 상황에 직면해 있다. 언제 어디에서 무슨 일이 발생할지는 아무도 알 수가 없다. 메르스나 코로나 19와 같이 정부가 행하는 위기관리 활동이 더 효율적이고 바람직하게 성공하기 위해서는 우리 국민들과 목표를 공유하고 함께 몰입하며 개방적이고 적극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통한 상호 신뢰가 있어야 한다. 이런 점에서 보면 메르스 환자 발생 시 우리 정부가 실행했던 커뮤니케이션 행위의 결과가 불신 등의 반응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국가 위기관리 측면에서 매우 부정적인 일이다. 하지만 코로나 19의 경우 한발 늦은 감이 없지 않아 있지만, 코로나 19가 확산 될 당시 국가 주도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를 신속하게 개설하여 코로나 관련 정보와 확진자 정보 및 동선을 제일 먼저 홍보, 관리하였다는 점에서는 메르스보다 많이 개선된 것으로 생각된다.
우리나라의 재난관리체계는 재난이 빈번하게 발생하던 국가 및 지역보다 최근 갑작스러운 재난의 발생 빈도 증가로 인해 충분한 학습 및 법ㆍ제도, 정책 과정에 반영되는데 한계가 있었다. 또한, 최근 각종 재난 발생 후에 재난 대응체계 변화의 노력이 있으나 이 역시 많은 한계를 노출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재난 발생에 적절하게 대응할 수 없으며, 재난으로 인한 사회ㆍ경제적 피해를 피하거나 줄이는 데 많은 한계가 있다. 메르스의 사례도 마찬가지로 메르스 사태가 끝난 후 다양한 법체계가 보완되었고 신설되었다. 하지만 코로나 19에서도 재난대응 체계에는 대응 과정과 내용의 질적 측면에서는 많이 부족한 것이 사실이다. 실제 본문에서 언급했듯이 정부의 대응에 대한 국민의 여론조사에서 과반수 이상이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는 것이 이를 잘 반증해 준다.
메르스 이후 신설된 컨트롤타워에 대해 관련된 법ㆍ제도의 개선과 컨트롤타워인 질병관리본부의 권한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 메르스와 코로나 19에 대응하는 과정에서 법ㆍ제도의 구체성 부족으로 인해 대응 과정에 혼선이 발생했으며, 실제 대응 인력에 대한 권한 및 체계가 제대로 작동하지 못했다. 역학조사관 및 담당 공무원의 권한 부여, 그리고 컨트롤타워의 역할, 정보공개 및 공유에 대한 지침 등이 구체적으로 제시되지 않아 책임과 권한이 분산되고 정보공유가 이루어지지 않아 불신이 증대되는 등의 부정적인 결과가 양산되었다.
따라서 역학조사관의 전문성 확보와 인력의 증대, 그리고 제도적으로 역학조사관의 권한이 확보되어야 효과적으로 감염병 확산을 막고, 뒤늦게 감염자를 따라가는 역학조사가 아니라 한발 앞서 나가는 역학조사가 가능하도록 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이번 코로나 19사태를 통해 협력의 중요성이 무엇보다 중요함을 알 수 있었다. 선별진료소 이용, 자가격리, 자가진단 등과 같이 국민들 스스로 코로나 19 확산방지를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이 이를 잘 보여준다. 메르스 사례에서는 정보를 수집하였으나 정확하지 않은 정보를 토대로 대응해서 감염병의 확산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다. 따라서 재난의 정보는 필요에 따라, 그러나 가능한 한 넓은 범위에서 투명하게 공개되고 공유되는 것이 바람직하다.
Ⅳ. 참고 문헌
1. 기획재정부(2020), 마스크 수급 안정화 대책 보완방안 보도자료,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2. 이형관, 칸막이 두고 식사…곳곳 ‘사회적 거리 두기’ 강조, 2020.03.12, KBS NEWS [http://news.kbs.co.kr/news/view.do?ncd=4399665&ref=A]
3. 채혜선, 문 부수고 낫으로 협박도…마스크 대란, 약국이 공격받는다, 2020.03.11, 중앙일보 [https://news.joins.com/article/23727784]
4. 이철재, 코로나 자가진단 앱 나왔다, \'앱스토어 2위\' 현직 군의관 작품, 2020.03.11, 중앙일보 [https://news.joins.com/article/23727388]
5. 채새롬, 코로나19 한달 \"국민 과반 \'일상 정지했다\'…분노 감정 높아져\", 2020.03.04.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00304040800017?input=1195m]
6. 이동근, [Weekly Up & Down] 코로나19에 경제계 피해 확산, 2020.03.02, CNB저널 문화경제 [http://weekly.cnbnews.com/news/article.html?no=132750]
7. 김규철, 의학정보와 달리 \"메르스보다 치명력 크다\" 인식 49%, 2020.02.07, 내일신문 [http://www.naeil.com/news_view/?id_art=340058]
8. 박주평, 메르스땐 15%, 지금은 80% \'마스크\'…국민 64% \"감염 걱정, 2020.02.07, 뉴스1 [https://www.news1.kr/articles/?3836254]
9. 이규성(2018), 감염병 대응 영향 요인 분석 (사스(2003)와 메르스(2015)를 중심으로), 성균관대학교 국정전문대학원
10. 이성도(2017), 정부의 위기관리 커뮤니케이션에 관한 실증 분석 (메르스 환자 발생 및 확산 사례를 중심으로), 충북대학교 행정대학원
11. 아주경제, 보건당국 안이한 초기 대응…국민 불안 키웠다, 2015.05.28, 아주경제 [https://www.ajunews.com/view/20150527110400110]
12. 한국일보, ‘메르스 공포’ 키운 방역당국의 뒷북 대응, 2015.05.27, 한국일보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201505271763579776]
13.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ncov.mohw.go.kr]
14. 네이버 지식백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 COVID-19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15. 네이버 지식백과,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16. 힘이 되는 평생 친구, 보건복지부 [www.mohw.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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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20.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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