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사회문제론4A][출처표기][청년문제] 사회문제의 상대성에 대한 교재 1장의 내용을 참조하면서 현재 우리 사회에서 과거에는 사회문제로 인식되지 않다가 새롭게 사회문제로 부각된 것의 사례를 찾아보고 어떤 배경에서 어떤 과정을 거쳐 사회문제로 부각되었는지 분석해 보시오

소개글

[2020 사회문제론4A][출처표기][청년문제] 사회문제의 상대성에 대한 교재 1장의 내용을 참조하면서 현재 우리 사회에서 과거에는 사회문제로 인식되지 않다가 새롭게 사회문제로 부각된 것의 사례를 찾아보고 어떤 배경에서 어떤 과정을 거쳐 사회문제로 부각되었는지 분석해 보시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1. 교재 1장의 사회문제와 사회문제의 상대성
    1) 사회문제
    2) 사회문제를 바라보는 관점
    3) 사회문제의 상대성
  2. 우리사회에서 새롭게 사회문제로 부각된 것의 사례 [청년문제]
    1) 사회문제로서 청년문제의 상대성
    2) 청년문제의 배경과 과정
    3) 사회문제로 부각된 이유
  3. 사회문제로서 청년문제의 해결 방안
    1) 공공성 패러다임으로의 전환
    2) 대학등록금
    3) 실업해소
    4) 연대와 공감

Ⅲ. 결 론

Ⅳ. 참고 문헌

본문내용

일자리가 부족하다는 것이 핵심이다. 따라서 균형된 발전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경제의 성장잠재력을 확충하는 것이 중요하다. 신 성장산업이나 지식기반산업의 육성, 산업의 구조조정 등을 통해 고학력 청년들이 선호하는 고임금과 고기능, 정규직의 좋은 일자리를 창출할 필요가 있다. 중소기업의 육성과 근무환경개선을 통해 고학력 청년의 중소기업 기피 현상을 완화하여 고학력층이 중소기업에 취업을 할 수 있도록 활성화하고, 학교와 노동시장 사이의 연계를 강화하여 졸업 후 취업까지의 기간을 최소화하여야 한다. 이를 위해서 직업교육이나 훈련을 점차 강화하고 학교교육 내실화를 강하게 하여 산업계의 수요에 맞는 인재를 육성하여야 한다.
4) 연대와 공감
지금의 청년들에게 필요한 것은 과거 선배들이 택했던 개척의 길이 아니라 연대와 공감의 길이다. 개척정신을 가지고 시대를 선도한다는 식의 자부심은 과거 386세대들이 가졌던 생각이다. 386세대들이 처해 있던 역사적 조건, 경제적 조건과 지금 청년들이 처해 있는 조건은 명백히 다르다.
지금 청년들에게는 다른 이들보다 먼저 앞서나가며 시대를 선도한다는 식의 급진성이나 과감함이 필요한 게 아니다. 주변의 고통 받고 있는 동시대를 살아가는 친구들과 연대하고 결국 자신의 처지가 될지도 모르는 비정규직 노동자들과 연대하며 세계 어느 나라에서 겪는 고통과 차별에 맞서 연대하고 공감하는 정신이 필요하다.
다른 집단과 연대하고 공감하기 위해 무엇보다 먼저 선행되어야 할 것은 바로 소통일 것이다. 일방적인 선전이나 선동보다 소통과 연대가 지금 20대들의 문화이며 오히려 이것이 신자유주의 시대에 가장 근접한 방식이 될 수 있다. 과거에는 폭압적인 정치 권력이 사회 구성원들 간의 소통을 막아섰다면 지금은 신자유주의가 요구하는 약육강식의 무한경쟁이 막아선다. 그 안에서 가장 급진적인 것은 바로 소통을 통해 공감하고 연대하는 것이다.
Ⅲ. 결 론
본문에서와같이 오늘날 우리사회에서는 다양한 차원에서 많은 문제가 양산되고 있다. 이러한 문제들을 하나의 사회문제로 본다는 것은 그 문제에 대한 해법과 대안을 모색하고 해결해 나가기 위한 행동을 취할 뿐만 아니라, 그 문제를 유발하는 사회구조의 변화까지 모색하겠다는 의지를 보이는 것이다. 아울러 이러한 문제들을 하나의 개인적인 문제가 아니라 사회문제로 바라본다는 것은 우리 사회의 공동체로서 구성원들이 하나 되어 해결할 필요가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러한 의미에서 청년문제 또한 우리사회에서 하나의 사회문제로 자리 잡아 가고 있으므로 이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이 필요함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우리사회는 스스로 사회적 가치가 있는 존재임을 입증하라고 청년들을 무한경쟁 속으로 밀어 넣고 있다. 그러나 지금 청년들에게 필요한 것은 존재 자체의 의미와 가치를 인정해 주고 거기에서 출발하는 발상의 전환이다. 스스로의 가치를 입증한 자에게만 시민권을 부여하는 것이 아닌 존재하는 모든 사람들의 가치를 인정하고 보다 적극적으로 사회에 참여하고 기여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함을 상기할 필요가 있다.
Ⅳ. 참고 문헌
1. 고성호(2020), 사회문제(4판), 그린
2. 박용순ㆍ문순영 외2명(2019), 사회문제론, 학지사
3. 박정훈(2019), 이것은 왜 직업이 아니란 말인가 - 알바노동자의 현재와 미래, 빨간소금
4. 구도완ㆍ김종엽ㆍ노성훈 외 12명(2017), 한국사회문제, KNOU Press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출판문화원
5. 경향신문 특별취재팀(2017), 부들부들 청년, 후마니타스
6. 최선화ㆍ박광준 외 3명(2014), 사회문제와 사회복지, 양서원
7. 이종필(2014), 정부의 대학등록금 안정화정책 및 개선방안 연구 (등록금심의위원회 운영실태 및 발전방안을 중심으로), 한국교원대학교 교육정책전문대학원
8. 한윤형(2013), 청춘을 위한 나라는 없다 - 청년 논객 한윤형의 잉여 탐구생활, 어크로스
9. 네이버 지식백과, 사회문제 [social problem, 社會問題, soziale Frage] (21세기 정치학대사전, 정치학대사전편찬위원회)
10. KOSIS 국가통계포털, kosis.kr
11. 주 오이시디 대한민국 대표부, http://overseas.mofa.go.kr/oecd-ko/index.do
12. OECD 대한민국 정책센터, http://www.oecdkorea.org
13. 통계청, kostat.go.kr
14. 청년실업/원인 나무위키, https://namu.wiki/w/청년실업/원인 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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