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대) 한국인의 코로나 19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반응과 메르스에 대한 반응 (및 또는 가습기 살균제의 광범위한 사용으로 이끈 심리)의 공통점에 대해 생각해보시오.
본 자료는 2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해당 자료는 2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2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방통대) 한국인의 코로나 19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반응과 메르스에 대한 반응 (및 또는 가습기 살균제의 광범위한 사용으로 이끈 심리)의 공통점에 대해 생각해보시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I. 서 론
II. 본 론
1. 코로나 19에 대한 반응
2. 메르스에 대한 반응
3. 반응의 공통점
III. 결 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나라가 되려면 철저한 방역조치도 중요하지만, 국민들이 정확하고 신속하게 전염병에 관한 뉴스와 정보를 입수할 수 있어야 한다. 그래야만 부주의로 인한 전염이나, 무지로 인한 사회적 과민반응을 차단할 수 있다. 근거가 불분명한 문자나 카톡이나 ‘카더라 통신’에 의존하는 사회는 결코 안전한 국가가 될 수도 없고, 행복한 나라가 될 수도 없다. 그러나 무능한 정부를 걱정하는 사람들은 많지만, 언론의 미래를 걱정하는 사람들은 드물다.
뉴스를 전달하는 언론매체의 입지가 심각하게 위축되고 있지만 걱정하는 사람도 드물고, 뾰족한 대안도 보이질 않는다. 디지털 전환에 따른 부작용으로 한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나타나고 있는 현상이다. 언론 분야에서는 디지털 혁명이 디지털 재앙의 지경에 이르고 있다. 인간의 생존과 안전에 필요한 뉴스가 시장경제 논리, 그것도 디지털 시장경제 논리에 매몰되면서 그 본연의 기능을 제대로 발휘하기 어렵게 된 것이다.
III. 결 론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 되면서 국가에 대한 피로도 누적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유행된 것으로 감염자가 확인된 이후 한 해 동안 확진환자가 발생하였고, 사망자를 발생시킨 신종 전염병이다. 이 시기 사람들의 외부활동이 줄었고, 마스크나 손 세척제와 같은 위생상품의 품귀현상까지 나타나는 등 국민들의 우려와 공포가 높았던 신종 전염병이다. 이러한 현상에는 발병 기간 동안 정부와 언론의 과잉이 국민의 혼란을 가중시켰다는 비판이 일었으며, 질병 관련 커뮤니케이션에 있어 문제점이 드러난 사례라 할 수 있다.
전염병으로부터 안전한 나라가 되려면 철저한 방역조치도 중요하지만, 국민들이 정확하고 신속하게 전염병에 관한 뉴스와 정보를 입수할 수 있어야 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민관이 합심해 위기 극복을 위해 온 힘을 다해도 모자랄 판에 일부 오해받을 수 있는 발언과 행동은 자제돼야 한다.
참고문헌
이필렬, 이인현(2011), 생명과 환경, 한국방송통신대학교출판부.
매일경제(2015, 05, 29). 국민 75% “메르스 위험하다”.
세계일보(2015, 6, 19). [빅데이터로 본 세계]메르스 한 달, 걱정→불신→공포로 전환.
한경비즈니스(2015, 6, 22). “메르스 확산으로 필요한 외출 자제” 73.8%.
질병관리본부(2018), 2018 메르스 중앙방역대책본부 백서.
연합뉴스(2020, 1, 31), WHO, 신종코로나 비상 선포…\"교역·여행 제한 반대\".
  • 가격5,000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20.03.17
  • 저작시기2020.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127063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