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대 농학과 1학년 숲과 삶 B형] 도시에서 숲(도시의 산림을 포함한 녹지공간으로 교재에서 정의하고 있는 숲을 의미함)이 점차 감소와 훼손이 진행되어 도시생태계에 위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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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방통대 농학과 1학년 숲과 삶 B형] 도시에서 숲(도시의 산림을 포함한 녹지공간으로 교재에서 정의하고 있는 숲을 의미함)이 점차 감소와 훼손이 진행되어 도시생태계에 위협을 받고 있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목 차>

Ⅰ. 서론

Ⅱ. 본론
1. 숲의 개념과 역할
1) 숲의 개념
2) 숲의 역할
(1) 산림 휴양 기능
(2) 대기 정화 기능
(3) 수자원 보호 기능
(4) 숲의 자연적인 보건 기능
2. 도시환경에서 숲의 중요성
1) 도시 숲의 개념
2) 도시 숲의 유형과 현황
3) 도시 숲의 중요성
(1) 경제적 가치
(2) 에너지 절약
(3) 도시의 미적 편익
(4) 소음의 감소효과
(5) 건강 및 휴양적 편익
(6) 생태적ㆍ야생동물 서식의 효과
3. 도시 숲의 감소와 훼손 원인
1) 토지산성화로 인한 도시 숲의 감소
2) 답압에 의한 도시 숲의 훼손
3) 인간의 부주의로 인한 산불
4. 도시 숲의 보전방안
1) 토지개량을 통한 산성화 방지
2) 도시 숲 이용자의 통제를 통한 토양관리
3) 산림재해의 예방체계 구축
4) 산과 숲을 통한 파트너십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토비료가 좋을 것이다. 또한 일시에 전량을 다 살포하기 보다는 연간 2회 또는 수년에 걸쳐 나누어 살포해 줌으로써 토양개량에 따른 토양의 직접적인 스트레스를 줄여주어야 한다.
2) 도시 숲 이용자의 통제를 통한 토양관리
도시녹지 특히 공원의 경우 그 곳에 서식하는 식생 형태에 따라 답압의 주원인인 이용자 왕래 빈도가 매우 다르다. 즉 왕래가 용이한 곳과 그렇기 않은 곳의 답압 정도가 큰 차이를 보이게 된다. 인간의 이용 밀도에 의하여 식생이 변해 가는 과정을 관찰하여 보고한 사례가 있다. 최대 이용 시간대의 이용자 밀도와 초지형과의 관계를 구명한 일본의 한 보고서에서 이용자 수가 증가할수록 참억새 초원→참억새 우점형→잔디 우점형→잔디형 초지→우산잔디형→나지로 바뀌게 되므로 최소한 나지화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ha당 이용자밀도가 천명을 초과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이처럼 이용에 의한 식생변화는 토양답압의 영향과 밀접한 관련이 있으므로 사전에 이용자 통제를 통한 토양관리가 필수적이다.
답압지의 토양개량은 물리성 개선에 중점을 둔다. 특히 도시녹지의 경우 식물-토양생물-토양이라고 하는 일련의 토양생물계가 파괴되기 쉬우므로 유기질 자재 시용을 기본으로 하는 토양개량이 필요하다. 이때 토양 물리성의 개량 목표는 악화된 토양의 투수성 및 통기성 개선에 있으며, 개량 방법은 가벼운 파쇄로 토양 속 공극을 늘려주는 것이다. 이를 위해 수관하부를 경운 또는 파쇄하고 유기질 퇴비, 토양개량자재(버미큐라이트, 퍼라이트 등) 등을 투입하여 혼합해 주게 된다.
3) 산림재해의 예방체계 구축
숲을 잘 가꾸고 보전하면 나무와 토양에 더 많은 탄소를 저장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좋은 목재를 생산하여 오랫동안 목재에 탄소를 묶어둘 수 있다. 이렇게 저장된 탄소 역시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배출원으로 작용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가 사용하는 목재와 바이오매스 연료는 재생가능한 자원이므로 화석에너지 대체효과가 매우 크다. 온실가스 배출 저감을 위해 우선적으로 산림 훼손을 억제하여야 한다. 오랜 기간을 보고 나무를 심기 때문에 기후변화에 적응할 수 있을지를 검토하여 조림수종을 선택하여야 하고, 훼손된 산림생태계 복원, 산불, 산사태 등 산림재해의 예방체계 구축에 노력해야 한다.
기후변화 양상에 따른 산불이나 홍수로 인한 산사태 등 재난 위험도 예측, 이러한 생태적 교란의 위험에 민감한 지역 구분, 이들 재난의 예방 및 관리대책의 수립 또한 요구된다.
4) 산과 숲을 통한 파트너십
산림을 관리하고 경영하는 사람들과 환경운동을 하는 사람들은 과거에는 다른 세계의 사람들같이 서로 협력 할 기회가 없었다. 1997년의 IMF 체제를 맞이하여 실업자를 구제하기 위한 대책의 하나로 “숲 가꾸기 공공근로사업”과 아울러 숲 가꾸기에 대한 시민운동단체가 발족하였다. 이 시민운동단체는 환경운동가들의 활동성과 산림관계자들의 기술이 합해져서 만들어진 “생명의 숲”운동이다. 이 운동은 간벌과 가지치기 등 산림계의 기술을 환경운동에서 받아들이고 이러한 기술을 통하여 산과 숲을 건강하고 활력있는 숲으로 만들어가자는 것에 동의한 것이다. 이후 숲에 대한 일반 국민들의 관심이 고조되어 이러한 시민들의 갈증을 풀어주기 위한 숲 해설이 새로운 숲속의 일거리로 등장하는 계기가 되었다. 또 학교가 콘크리트 덩어리의 울타리를 풀어헤치고 학생들이 자연 속에서 인성을 함양하고 휴식을 취 할 수 있는 숲을 조성하도록 지원해주는 “학교 숲”운동도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이러한 산림분야의 파트너쉽은 이제 산과 숲은 산림기술자들의 전유물이 아니라 시민과 함께 가꾸고 키워 가야 할 우리들의 삶의 터전이 되었다는 것을 보여준다.
Ⅲ. 결론
숲이 인간에게 주는 혜택을 본다면 숲을 없애는 행위, 나무를 함부로 베어내는 행위, 산에서 산불이 나지 않도록 하는 등 숲을 보존하고 나무를 사랑하고 고마워해야 한다.
우리 모두는 다시한번 숲과 인간과의 관계가 어떠한 관계에 있는가를 확실하게 이해하고 나무와 인간이 서로 상부상조를 해가며 살아가야 할 것이다. 산에 있는 모든 나무들의 숲은 한 사람만의 것이 될 수 없으며 이 땅에 살고 있는 모든 사람들의 공유물인 것이다.
만약 우리나라의 숲이 일시에 없어진다면 우리나라의 국민이 살아가는데 필요한 산소 공급원이 없어지기 때문에 다른 나라의 숲에서 날아오는 산소를 마셔야 한다. 예를 들어 브라질의 아마존강 삼림지역에서 방출하는 산소가 이곳 우리나라까지 날아오는 시간은 약 1주일이 걸린다고 한다. 그러니까 매일같이 대류의 움직임에 의하여 산소는 움직이는 것이다. 이러한 것을 생각할 때 다른나라의 거대한 삼림지역에 큰 산불이 나서 나무가 다 타버린다면 그나라에 살고 있는 사람에게만 국한된 문제가 아니라 이 지구에 사는 모든 사람에게 영향을 미치는 문제이다. 이제 지구촌에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은 우리와 다음세대들을 위하여 열대 우림을 보존하고 지켜야 하며, 그리고 열대 우림을 가꾸어 나가야 할 책임이 오늘을 사는 우리 모두에게 있다는 점을 부인할 수가 없다. 특히 온도와 습도가 높은 지역의 열대 우림은 7~10년이면 생태계가 복원될 수 있지만 우리나라 기후와 온도에서는 30년 이상 걸린다는 사실에서 무분별한 개발을 자제하고 좀 더 먼 미래를 생각하는 국토보존운동이 필요할 것이다.
<참고문헌>
박미호 외(2018) 숲과 삶,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이경준 외(2017) 삼림과학개론, 향문사
강전유 외(2009) 삼림환경보전학, 향문사
전영우(2009) 숲과 문화, 북스힐
윤상욱 외(2010) 숲과 환경과 인간, 문음사
신원섭(2009) 숲으로 떠나는 건강 여행 : 신원섭 교수의 숲 치유 프로젝트, 지성사
임경빈(2007) 임학개론, 향문사
김용준(2008) 사람의 과학, 통나무
방용호(2007) 신음하는 지구촌, 현대사상사
UNEP(2000) 녹색공동체를 위한 실천, 나남출판사
오재호(2003) 지구환경과학, 신광문화사
애니타 캐너리(2002) 리스크의 세계, 생각의 나무
노태호 외(2007) 지구환경생태학,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김재일(2009) 숲이 희망이다, 환경위기 시대의 숲, 사찰생태연구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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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20.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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