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과환경]한국인의 코로나 19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반응과 메르스에 대한 반응 (및 또는 가습기 살균제의 광범위한 사용으로 이끈 심리)의 공통점에 대해 생각해보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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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생명과환경]한국인의 코로나 19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반응과 메르스에 대한 반응 (및 또는 가습기 살균제의 광범위한 사용으로 이끈 심리)의 공통점에 대해 생각해보시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1. 한국인의 코로나 19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반응
1) 감염에 대한 두려움 확산
2) 중국인 입국금지에 대한 여론반응
3) 중국의 적반하장에 대한 여론반응
4) 신천지에 대한 혐오 확산
5) 정부의 대응에 대한 여론반응
6) 마스크 수급에 대한 여론반응

2. ‘메르스’에 대한 반응
1) 여론 반응
2) 긍정적 평가
3) 부정적 평가

3. ‘코로나 19’에 대한 반응과 메르스에 대한 반응의 공통점
1) 코로나 19와 메르스의 공통점
2) 초기대응의 실패
3) 빠른 확산속도
4) 국민 불안과 괴담 확산

Ⅲ. 결 론

[참고 자료]

본문내용

냐“고 말했다.
”지난 7월과 8월 일본에게 보여주었던 강인한 모습을 중국에게도 보여줘야 한다.“는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다.
3) 빠른 확산속도
코로나19 바이러스감염증 확진 환자가 발생한 중국 우한시에서 시작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전 세계로 확산이 되면서 국민들의 불안도 높아지고 있다.
이번 코로나19 감염증은 2003년 확산됐던 사스(SARS·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와 2015년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과 비교된다.
코로나19에 대한 정확한 통계는 아직 정확하게 알 수 없지만, 세계보건기구 WHO는 최근 신종 코로나의 치사율을 3%안팎으로 추정했다.
메르스의 치사율은 34%, 사스는 9.6%다. 전파력의 경우 사스는 1인당 평균 4명, 메르스는 평균 0.9명 수준이었다. 신종 코로나의 전파력은 사스와 메르스의 중간 정도일 것으로 추정된 바 있다.
다만, 신종 코로나의 무증상 감염 가능성이 제기되었고, 감염자도 계속 증가하는 추세라 파악이 어려운 상황이다.
다행히 국내 의료환경과 준비태세는 사스, 메르스 사태를 거치면서 보다 발전한 것으로 평가된다.
특히, 지난 2015년 메르스 사태 이후 감염관리시스템은 상당히 강화됐다. 중앙과 지방자치단체, 의료기관 간 감염병 관리 네트워크가 구축이 됐으며, 각 의료기관에는 출입문 통제장치 설치, 음압병실 마련, 병상간 이격거리 확보 등 감염 관리 시설이 구축됐고, 병 문안객 출입제한과 같은 병원문화의 조성도 이뤄졌다.
의료계에서는 추가 감염 발생 차단, 그리고 국민들의 불안 해소가 직면한 우선 과제라고 말한다. 일본, 독일 베트남 등에서는 이미 2차 감염 사례가 나왔고, 중국 우한시의 경우 3, 4차 감염까지 나타난 것으로 알려진다.
메르스 사태를 되짚어보면, 당시 평택성모병원에 입원했다가 삼성서울병원으로 옮겨진 14번째 메르스 확진 환자(35세 남성)가 밀집된 응급실 환경에서 여러 환자와 접촉을 하며 수십 명의 2차 감염자를 양산했다.
당시 밀접 노출자를 파악하는 과정에서 누락된 사람들 가운데서 메르스 확진 사례가 나타나기도 했다.
해당 2차 감염 사례는 메르스 확산과 국민 불안을 가속화하는 분수령이 되었다.
SNS 등을 통해 가짜뉴스와 괴담 등이 잇따라 유포가 되면서 집단패닉 현상을 야기했다는 분석이다.
김우주 고대구로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우한시에서는 3, 4차 감염까지 생겼다. 처음에는 가족 간의 제한적인 감염 전파가 가능하다고 얘기했지만 지금은 가족을 넘어서 3, 4차 감염도 확인되고 있는 상황”이라 말하며 “우리나라도 시간문제라고 볼 수 있다. 방역당국이 신경을 많이 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4) 국민 불안과 괴담 확산
국민 불안과 괴담 확산 등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정부의 일관성 있는 메시지가 매우 중요하다. 메르스 사태 당시에도 확진환자에 대한 정보 전달에 있어서 서울시와 보건복지부의 목소리가 충돌하며, 신뢰도의 급격한 하락을 불렀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하여 메르스 이후 감염병 대응역량을 개선하고자 발간한 ‘메르스백서’는 “위기상황에서 정부가 국민에게 일관되고 신뢰성 있는 메시지를 제 때 주지 못한다면 대중은 혼란에 빠지고 위기는 그 실체보다 더 과장되거나 오히려 위기를 확산시킬 수 있다”면서 “관계당국이 한 목소리가 되어 국민이 원하는 정보를 신속, 투명하게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명시했다.
의료계도 국민들에 과도한 공포를 경계하고, 안전수칙을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30일 감염병 관련 9개 학술단체는 공동 담회문을 통해서 “과장되거나 왜곡된 정보로 인하여 부적절하게 초래되는 사회적 공포는 방역당국의 신속한 대응과 위기 극복을 위한 우리 공동체의 협력과 노력을 힘들게 만든다.”며 공공장소에서 기침하는 사람은 마스크를 쓰는 것, 손 위생을 잘하는 것, 기침을 할 때 손수건이나 소매에 대고 기침하는 것, 과장되거나 왜곡된 정보 확산 자제 등을 권고했다.
김성민 한국감염병국제협력연구소장(인제대 해운대백병원 감염내과)은 “메르스의 경우 확진 환자가 격리가 안 되어서 불특정 다수에 펴져 문제가 커졌다. 이번에는 비교적 초기에 발견을 했고, 우리 의료진들의 역량도 높아졌다. 안전수칙을 지키되 크게 두려워하거나 위협을 느낄 수준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Ⅲ. 결 론
이상으로 과제룰 수행하였다.
미국 같은 의료선진국조차도 일반사람들이 코로나에 걸린다면, 느끼는 공포감은 엄청나다. 대한민국사람이면 그 공포감을 이해하지 못하고, 왜 휴지와 물을 사재기하는지도 모른다.
외국에서는 코로나에 걸리면 제대로 의료서비스를 받지도 못하고 죽는다는 죽음의 공포뿐만이 아니라 재산적손해도 엄청날 것이라는 자산손실의 공포가 점점커지기 때문일 것이다.
이와 같은 공포감이 지금부터 시작되는 ‘글로벌판데믹(세계 대유행)’을 이끌어 낼 것이다
서울대 보건대학원 유명순 교수 연구팀이 2020년 2월 말 한국리서치에 의뢰해서 1,000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코로나19로 일상이 절반 이상 정지된 것으로 느낀다.‘는 응답이 59.8%로 집계됐다.
코로나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사람 간 접촉을 줄이는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이 실시되고 있다.
이는 재택근무, 휴교 (개학 연기), 경조사 및 각종 모임 취소 등으로 가시화 되고 있다.
또한 감염 위험, 격리 등으로 인안 불안감, 불면증, 무기력감, 사람에 대한 경계 등 감염병 스트레스가 우려되고 있어, 이른바 심리방역의 중요성도 대두되고 있다.
‘국가트라우마센터’에서 코로나19 심리 상담을 지원해 주고 있으므로 보다 현명하게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가 필요할 때이다.
[참고 자료]
김종민(2020), 코로나, e퍼플
김우주(2020), 신종 바이러스의 습격 - 신종플루, 메르스, 코로나19, 우리는 새로운 감염병과 어떻게 싸워야 하는가, 반니
최강석(2016), 바이러스 쇼크(인류 재앙의 실체 알아야 살아남는다), 매일경제신문사
지승호(건강과 생명 2016년 3월호), 2020바이러스가 지나간 자리, 시대의창
박상곤(2017), 바이러스의 습격, 다림
대한바이러스학회(2020), 우리가 몰랐던 바이러스 이야기(알고 나면 우리와 가까운 바이러스의 세계), 범문에듀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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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20.03.18
  • 저작시기2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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