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로 부업하라] 핵심 내용 정리와 독후감상문

소개글

[글쓰기로 부업하라] 핵심 내용 정리와 독후감상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글의 핵심 내용별로 목차를 구성한 후에, 그에 따른 저의 생각과 결론을 정리하였습니다.

1. 도서 및 저자 소개
2. 독후감상문 서문
3. 부업에 관한 생각
4. 글쓰기 부업 방법
5. 글쓰기로 부업으로 얻을 수 있는 성장 Point
6. 마무리
7. 기억에 남는 문장

본문내용

혼자만 느끼기 아까워 소중한 친구와 가족들에게도 전해주고 싶어졌다.
또 우리는 많은 책을 읽음으로써 이제 그다지 좋지 않은 책들과 거짓 정보를 구별해낼 수 있는 능력도 조금 생겼을 것이다. 또한 다년간의 독후감 작성으로 어느 정도의 글쓰기 능력 또한 갖추고 있을 것이다. 저자는 그러다보면 시중에 나와 있는 책을 읽다가 “내가 써도 이것보단 잘 쓸 것 같은데?”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한다고 한다. 그러면서 세상에 자신의 목소리를 내고 싶다는 느낌이 들기 시작한다고 한다. 그 때가 되면 우리는 작가가 될 준비를 마친 것이라고 한다. 단, 나의 책을 내더라도 본업을 그만 둘 정도가 아니라면 계속 부업으로 남겨두라고 한다. 그 이유는 작가만으로 생계를 유지해야만 한다면, 글을 쓰는데 부담감을 느끼기 시작할 것이라는 것이다.
앞서 말한 것과 동일한 맥락으로 책을 쓰는 것은 책을 읽는 것보다 훨씬 고된 과정이다. 책을 쓴다는 것은 자신의 신념과 생각을 세상에 내보이는 것인데, 그러기 위해서는 명확한 근거(과학적 근거 등)와 논리의 타당성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의 책을 쓰기 위해 수많은 자료들을 검색해야 하며, 지금보다 훨씬 더 많은 책을 읽어야한다. 즉, 우리는 작가가 되기 위해 더 훌륭한 독서가가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렇게 고된 책을 쓴다는 것은 어떤 이점이 있을까? 작가의 말은 다음과 같다.
① 책이라는 나만의 명함
② ‘나의 서재에 꽂혀있는 나만의 책’
③ 기고, 강연 활동에 의한 마케팅
④ 기고, 강연 활동에 의한 부수입
⑤ 한 분야의 전문가 대접
⑥ 인세 수입 등
우리는 글쓰기를 위한 독서로 성장하고, 글쓰기로 인해 차츰 작가로 성장한다. 그에 따라 작가가 되면 얻을 수 있는 점은 위에 작가가 말한 것을 제외하고도 수없이 많을 것이다.
앞서 말한 것처럼 책을 쓰는 과정에서 우리는 더욱 더 성장하게 될 것이다. 하나의 책을 쓰기 위해 다시 여러 가지 책을 읽다보면 우리의 세상은 더욱 더 넓어질 것이다. 또한, 자신의 책장에 자신의 이름으로 된 책이 하나 있다면 그 것은 어떤 독후감들보다 우리에게 강력한 ‘추억’이 되어줄 것이다.
거기에 우리는 성장한 우리의 글쓰기 실력으로 자기 자신을 ‘마케팅’할 수 있을 것이다. 자신의 책을 홍보하기 위해 블로그, 유튜브, SNS 등을 이용하여 그간 갈고 닦은 글쓰기 실력을 뽐낼 수도 있을 것이며, 멋진 강연 등으로 자신의 가치를 높일 수도 있을 것이다.
내가 생각하는 가장 중요한 부분은, 작가가 되어 수입을 얻는다는 것은 세상에 우리의 두 발로 설 수 있다는 부분이다. 나뿐만 아니라 대다수의 사람은 회사를 다니며 생계를 유지한다. 그러나 회사와 우리의 관계는 서로에게 기대할 것이 없는 공적인 관계이며, 우리는 회사의 부품 중 하나인 것이다. 회사의 입장에서는 고장이 나서 쓸모없는 부품이 발견되면, 새로운 부품으로 교체하면 그만인 것이다. 새로운 부품이 되고자 하는 자는 수없이 많기 때문에... 그래서 나는 내 두 발로 오롯이 설 수 있기 위해 작가가 되고 싶다.
물론 글을 쓰는 것만으로 생계를 유지할만한 작가가 되려면 먼저 그만한 실력을 갖춰야한다. 그래서 나는 계속해서 부업으로 글쓰기 실력을 증가시킬 것이고, 후에 책을 쓰게 된다하더라도 당장 회사를 그만두진 않을 것이다. 저자가 말한 것처럼 생계가 된 글쓰기는 부담감이 섞일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그 문제는 나중에 내가 부담감마저 이겨낼 수 있는 실력을 갖추고 나면 자연스레 해결될 것이라 생각한다.
[마무리]
사실 나는 서문에 말한 것처럼 부업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이 책을 읽었다. 그러나 이제 다들 아시겠지만 이 책은 사실 부업에 관한 책이 아니다. 앞서 나온 내용대로 ‘돈’이라는 강력한 동기부여 수단을 통한 ‘독서’라는 최고의 자기계발을 소개하기 위해 쓰인 책이다.
그런데 나는 오히려 더 큰 꿈을 얻게 되었다. 이 책을 읽기 전 작가라는 직업에 대해 너무나 거창하게 생각하고 있었던 내가, 이제 그냥 글을 쓰는 사람이 작가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물론 좋은 글을 써야겠지만, 좋은 글을 쓰기 위해서는 일단 써보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도 알았기 때문에 나는 계속해서 글을 써나갈 것이다. 언젠가 내가 두 다리로 세상에 설 수 있는 날이 온다면, 그 시작이 된 이 책과 이 독후감을 다시 한 번 읽어보고 싶다.
“저의 첫 독후감을 읽어주신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기억에 남는 문장]
“잘 팔리는 글을 쓰기 위해 나를 접어서는 안 됩니다.” *p.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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