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학개론] 참치캔을 따다가 다치면, 개인과 가족의 부주의함, 사회의 책임, 세월호와 가습기살균제 사건을 이 두 가지 관점에서 서술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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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사회복지학개론] 참치캔을 따다가 다치면, 개인과 가족의 부주의함, 사회의 책임, 세월호와 가습기살균제 사건을 이 두 가지 관점에서 서술하시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세월호와 가습기살균제 사건의 서술
1) 세월호 사건
2) 가습기살균제 사건
2. 두 관점에서 서술
1) 세월호 사건
(1) 개인과 가족의 책임
(2) 사회의 책임
2) 가습기살균제 사건
(1) 개인과 가족의 책임
(2) 사회의 책임
3. 두 관점에 대한 자신의 평가
1) 세월호 사건 평가 - 사회적 책임을 물어야 한다.
2) 가습기살균제 사건 평가 - 사회적 책임을 물어야 한다.

Ⅲ. 결론

◆ 참고자료 ◆

본문내용

책임의 의무를 다하고 있지 않다는 점이 드러나게 되었다.
또한 가습기 살균제 제조회사의 허위 광고가 문제가 되었다. 가습기 살균제는 인체에는 해가 없다는 ‘인체에 안전한 성분 사용’, ‘어린이에게도 안심’ 등의 문구를 믿고 사용되었으나, 그것으로 인해 도리어 건강을 해치는 계기가 되어 많은 피해자가 발생하였다.
Ⅲ. 결론
세월호 재난은 2014년 4월 16일 인천에서 제주로 향하던 여객선 세월호가 진도 인근 해상에서 침몰하면서 승객 304명이 사망·실종된 대형 재난 사건이었다. 총 304명의 희생자와 실종자를 낳은 세월호 참사는 2010년대 이후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규모의 참사였다.
세월호 참사가 벌어지게 된 원인으로는 무리한 선체 증축, 화물 과적 및 고박 불량, 승객 구조 의무를 저버린 선장 및 선원들의 무책임함, 승객 구조작업을 소홀히 한 해경, 정부의 미흡한 초동 대처 등 수많은 요소들이 지목된다.
세월호 참사 발생 직후 사회에서는 사고를 수습하는 데 관심이 집중되었지만, 점차 시간이 흐르면서 세월호 참사는 사회적·정치적 논의의 중심에 서게 되었다. 사고 수습이 어느 정도 이루어지고 난 후 사회에서는 세월호 인양 여부, 진상 규명, 피해자들에 대한 보상 문제 등을 둘러싸고 의견 분화가 이루어지기 시작하면서 사회적 갈등이 빚어지기도 했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세월호 참사를 둘러싼 논의는 각 집단의 이데올로기가 작용하면서 보다 정치적인 차원으로 확장되었다.
세월호 사건은 선주인 유병언 일가의 개인적 책임보다 사회적·국가적 책임이 큰 사건이라고 본다. 박근혜 대통령을 비롯한 안전행정부, 해양수산부, 해양경찰 등의 국가의 총체적인 무능력을 보여준 사건이라고 생각된다.
가습기 살균제는 1994년부터 우리나라에서 생활용품으로 판매되었다. 가습기 속에 든 물을 오염시키는 박테리아 등 미생물을 죽이기 위한 화학물질을 넣은 제품이었다. 2006~2011년에 상당수의 임산부와 아이들에게서 정확한 원인을 알지 못하는 폐 손상, 사망 등이 집단적으로 발생하였다. 이 집단 폐손상 등이 가습기 살균제 사용으로 초래되었다는 것이 2011년 8월 무렵에 밝혀졌다.
가습기 살균제로 인한 신체적인 피해는 단순히 폐 질환으로만 끝나지 않았다. 가습기살균제에 노출된 뒤 폐 질환을 호소한 성인은 83%이었지만, 비(코)질환도 71%, 피부질환은 56.6%, 안과 질환은 47.1%인 것으로 나타났다.
가습기살균제 사건은 사회적 책임(제조회사, 검증 학자, 정부의 책임)을 물어야 하는 사건이라고 생각된다. 가습기살균제 골든타임은 2006~2011년이다. 다시 말해 환자들이 집단으로 병원을 오기 시작한 2006년부터 2011년 4월 원인 미상 폐질환을 병원에서 신고한 시각 사이이다. 만약 골든타임에 방역당국에게 원인을 밝혀내주도록 역학조사 신고를 했더라면 수많은 생명을 구할 수 있었다.
◆ 참고자료 ◆
강수돌(2015)「세월호 참사에 드러난 기업·정부의 사회적 무책임」인문논총, 72(2)
구연상(2018)「가습기살균제 사건, 재난(참사)인가 악행인가」동서철학연구
김창환(2014)「세월호 참사 이후 국가적 혼란과 더 깊이 침몰하는 세월호」코리아연구원
류현수 외(2019)「가습기살균제 사용에 따른 피해 신청자들의 특성 및 노출평가 오류 영향요인 분석」한국환경보건학회지, 제45권 제1호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2014)「416 세월호 민변의 기록」생각의 길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2014)「세월호 참사 진상규명 17대 과제 중간 검토 보고서」
박기묵(2015)「세월호 참사 희생자 부모들의 심리적 외상에 관한 기술적 접근」한국콘텐츠학회
박동욱(2018)「가습기 살균제 건강 피해 조사에서 노출 평가 방법 고찰」한국환경보건학회지, 제44권제2호
사공영호(2016)「세월호 사고와 규제 실패의 성격」한국경제연구원 규제연구 제25권 제1호 2016년 6월
안종주(2016)「가습기 살균제 사건의 사회·문화적 배경과 사건 해결을 위한 모색」
안종주(2019)「가습기살균제 참사, 왜 골든타임을 놓쳤을까?」프레시안. 2019.09.07
이영희(2019)「가습기살균제 참사에 대한 사회적 해법의 모색」한국환경보건학회지, 제45권 제4호
해군본부(2015)「세월호 탐색구조작전 교훈집」해본
“[이슈&스토리]가습기살균제 참사 8년 \'끝나지 않은 이야기\'” 경인일보 2019.09.05.
법원 “유병언, 세월호 참사에 70% 책임…자녀들 1700억 물어야”, 중앙선데이, 2020.01.18.
  • 가격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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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20.03.20
  • 저작시기2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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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1127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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