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대 국어국문학과 4학년 구비문학의 세계 공통] 한국, 중국, 일본의 신화 각 1편씩을 선정하여 이들 3편의 신화의 의미, 상호간의 유사성과 차이점에 관하여 서술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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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방통대 국어국문학과 4학년 구비문학의 세계 공통] 한국, 중국, 일본의 신화 각 1편씩을 선정하여 이들 3편의 신화의 의미, 상호간의 유사성과 차이점에 관하여 서술하시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목 차>

Ⅰ. 서론

Ⅱ. 본론
1. 설화의 개념
1) 정의
2) 특징
2. 신화의 개념
1) 정의
2) 기능
3) 특성
4) 분류
(1) 우주기원 신화
(2) 인류기원 신화
(3) 문화기원 신화
3. 한국, 중국, 일본의 신화
1) 한국신화
(1) 건국신화
(2) 신화의 의미
2) 중국신화
(1) 창세신화
(2) 신화의 의미
3) 일본신화
(1) 창세신화
(2) 신화의 의미
4) 유사성과 차이점
(1) 유사점
(2) 차이점
4. 신화가 주는 의의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국 신화가 한국 신화에 비해 훨씬 상세하다. 전체적으로 보면 혼돈이나 기둥 모티프가 양국에 모두 나타나지만 서로 간의 영향관계를 확정지을 만한 결정적 증거를 찾기는 어려운 실정이다. 중국적 요소가 한국 텍스트에 간혹 수입된 것은 사실이지만 이러한 요소가 한국 신화 구조와 내용에 영향을 끼치지는 못했기 때문이다. 한편 인류 창조 신화의 단서로서 중국의 문헌과 한국의 제의 무가를 들 수 있다. 인간을 황토로 빚어 만들었다고 하는 고사는 양국 신화에 공통적으로 나타나는데 이 유형은 신격체의 인간으로의 변형이라는 주체보다 후기에 출현했다고 추정된다. 그리고 양국 신화의 뚜렷한 차이라면 초월적 존재의 인간으로의 변형은 중국 신화에서만 발견된다는 점이다.
일본신화가 우리나라의 건국신화와 다른 점을 보자면 일본이 천황과 신을 동격 시 하는 것은 일본의 건국신화에서부터 비롯된 것 이다.하지만 우리나라의 신화를 이야기 할 때 단군신화와 같은 건국 신화에서는 은근히 우리가 천손이라는 것을 강조하며 은근히 우리들이 자부심 같은 것을 느낄 수 있도록 한다. 하지만 일본의 건국신화는 조금은 다른 모습을 보인다. 물론 아마테라스 오미카미라는 태양을 주재하는 여신의 손자인 니니기노 미코토를 지상에 내려보내고 이 니니기노 미코토의 증손자가 일본의 초대천왕이 되고 여기다 아마테라스 얘기라던가 잔뜩 이야기를 풀 게 되면 굉장히 복잡하겠지만 결론은 신의 자손임을 강조한다. 헌데, 우리나라와 다른점을 보게되면 일본은 이 천황제도를 지속한다는 점이다. 그리고 우리나라 고대 사회 때 왕조의 정통성이나 민족의 자주성을 내세우기 위해 여러 가지 사서를 편찬한 것처럼 고대 일본의 여러 천왕들도 사서를 냈다. 하지만 우리나라가 왕조의 정당성을 내세운 것에 비하면 일본은 천왕의 왕권확립과 계승의식을 드러냈다는 것이다. 특히 고지키는 덴무(天武)천황이 왕권확립을 위한 명확한 의도에 따라 편찬이 이루어졌다. 즉 일본의 신화에선 일본 천황은 하늘나라인 다카마가하라(高天原)에 있는 모든 세상의 주인인 아메노미나카누시노카미(天之御中主神:하늘 한가운데 신)의 자손으로서 땅의 지배를 위임받았고 그 지배는 계승되어왔다는 것을 드러내기 위한 것이라는 점, 그리고 더욱 큰 차이점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우리민족은 신의 후손이다라는걸 내세웠다면 일본은 그대로 천황은 신이다라고 내세웠다는 점이라 할 수 있다.
4. 신화가 주는 의의 [네이버 지식백과] 신화 (한국민속문학사전(설화 편))
신화는 그 신화를 신성하다고 생각하는 집단의 것이다. 신화에 민족명이나 국가명과 같은 전승집단의 명칭이 앞에 붙은 경우가 있다. 이는 신성성이 유지되는 범위를 말해 준다. 한국 신화는 그리스인에게는 신성하다고 느껴지지 않는다. 마찬가지로 그리스신화도 한국인에게는 재미있다고는 여겨져도 신성하다고 느껴지진 않는다. 신성성은 인간의 사고와 행위를 통제하는 기능을 한다. 즉 신화는 그것을 전승하는 집단의 규범이 내재된 이야기이다. 인간의 사회에는 금기가 있다. 금기는 신화에서 유래된다. 또한 종교의 경전에는 종교창시자인 교조의 행적이나 언설이 담겨 있다. 이것이 곧 신화이고 그 종교집단의 규범이 된다. 이처럼 신화에는 그 신화를 전승하는 집단을 통어하는 규범과 긍지가 내재되어 있어 공동체가 창조하는 문화에 지속적 영향을 주고 있다. 신화는 전승집단에 따라 내용도 다양하고 특징도 다르게 나타난다. 세계에는 수많은 신화가 전승되고 있으며 전승집단에 따라 우주 삼라만상에 대한 다양한 해석이 담겨 있다. 신화는 원시인들의 직관적 상상력을 보여주고 전승집단의 삶의 규범을 담고 있는 중요한 문화유산이다. 신화는 인간의 심연에 내재한 본능적 원형상징이 투영되어 있고 영웅의 일생이나 여성의 일생과 같은 서사유형이 잠재되어 있어 후대에 서사시나 소설과 같은 서사문학 갈래의 형성과 전개에도 많은 영향을 주었다.
Ⅲ. 결론
신화의 세계는 상상력으로 만들어진 허구의 세계임과 동시에 고대인들의 역사인식이나 철학적 인식, 또는 세계관 등이 담겨 있는 세계이다. 신화는 그것을 사실 자체로 받아들이기보다는 상징과 비유를 통해 받아들여야 하고 그 상징성을 해독해나가는 작업은 결국 문학적 작업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한국 신화라 하면 흔히 문헌 신화만을 떠올리기 쉬운데 이것은 사실 우리 신화를 올바르게 인식하지 못한 데서 오는 오류이다. 사실 이러한 문헌신화는 구비문학으로서의 유동성과 적층성을 이미 잃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이것만으로 우리민족의 원형적 심상을 온전하게 파악한다는 것은 무리가 따른다. 또한 신화는 그 특성상 전설과 민담과의 경계가 모호한 경우가 많다. 그렇기 때문에 신화만을 따로 떼어서 연구하기 보다는 설화의 다른 장르로 어떻게 변모되어 가는가를 연구하는 것도 흥미로운 일일 것이다. 아울러 인간의 원초적 상상력을 형상화한 것이 신화라면 다른 민족의 신화와의 비교 연구를 통해 인류의 원형적 사고를 유추해 낼 수도 있을 것이다. 합리적 과학적 사고에 길들여진 현대인들에게 신화는 미신이나 우상이나 비논리적인 이야기, 허황된 이야기로서 느껴지기 쉽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여전히 신화를 꿈꾼다. 이것은 신화가 과거에 이미 죽은 화석화된 이야기가 아니라 오늘날에도 생생하게 의미를 전달하는 생명체로서의 이야기라는 점을 시사해 준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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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중환(2009) 다시 읽는 단군신화, 정신세계사
송호정(2004) 단군 만들어진 신화, 산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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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찬 외(2003) 한국구비문학론, 새문사
위앤커(2012) 중국의 고대신화(동양 사상의 원형을 만나다), 문예출판사
정재서(2010) 이야기 동양신화, 김영사
김선자(2004) 김선자의 중국신화 이야기, 아카넷
이인택(2002) 중국신화의 이해, 풀빛
넥서스 차이나(2013) 중국신화의 전설, 화서당
노성환(2002) 일본신화의 연구, 보고사
박창기(2006) 일본신화 코지키, 제이앤씨
황패강(1996) 일본신화의 연구, 지식산업사
조동일(1990) 구비문학의 세계, 새문사
윤용식 외(1996) 구비문학 개론, 한국방송통신대학교출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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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20.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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