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사소통 B형] 코로나-19 감염의 집단확산방지를 위한 보건의사소통의 역할을 설명하고, 이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제시하시오

소개글

[보건의사소통 B형] 코로나-19 감염의 집단확산방지를 위한 보건의사소통의 역할을 설명하고, 이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제시하시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코로나-19란

2. 코로나-19 감염의 집단확산방지를 위한 보건의사소통의 역할
1) 중앙부처 간 협력적 역할
2) 코로나-19의 정보 원천 역할
3) 코로나-19 대응 주체의 역할
4) 전문성
5) 코로나-19 이슈에 대한 의제설정
6) 정보원의 역할
7) 위기관리 주체의 역할
8) 정부 및 공공부문과 협력
9) 사회적 긴장완화를 위한 노력

3. 나의 의견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의 공통점은 한정된 자원을 최적으로 활용하기 위해서 다양한 위기대응 기관 간 원활한 정보공유와 의사소통이 중요하고, 위기의 불확실성과 복잡성을 극복하기 위해서 집합적 의사결정을 통한 다양한 행위자들 간의 협력이 효과적인 위기관리의 필요조건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9) 사회적 긴장완화를 위한 노력
사회적 긴장완화란 일상의 만남에서 불안, 공포를 느끼지 않고 편안하고 침착하게 행동하는 것을 의미하며 상대의 부정적인 반응, 비판까지도 다룰 수 있는 능력을 말한다.
3. 나의 의견
인류의 역사상 가장 많은 인구와 오랜 수명을 가지게 된 우리에게 삶을 위협하는 감염병은 두려운 존재이다. 현대사회에 이르러 과학기술과 의료기술의 발달, 주거와 위생의 개선, 소득의 증가 등으로 인하여 감염병의 발생은 감소하였으나, 1990년을 기점으로 사회적 환경의 변화로 인해 신종감염병이 발병하거나 오래된 질병이 재출현하는 현상이 급속도로 증가하였다. 과거에 유행한 감염병의 경우에는 인구분포의 벽에 부딪혀 국지적으로 발생 한 후 자연히 사그라지는 경우가 많았으나, 최근 발생하는 감염병은 세계화와 교통의 발달 등으로 인해 시공간적으로 빠르게 확산됨에 따라 피해의 규모가 증가하였다. 감염병의 확산이 사회적으로 미치는 영향력이 증가하면서 감염병은 주요 아젠다가 되었다. 감염병에 대한 공포는 미디어를 통해서도 드러난다. 최근 감염병을 소재로한 <연가시, 2012>, <감기, 2013>, <부산행, 2016>과 같은 영화들이 연이어 개봉하여 흥행하고 있다. 이 영화들은 공통적으로 감염병으로 인한 사회의 공포를 묘사하기도 하지만 감염병에 대응하는 우리 사회의 무력함을 여실히 보여준다.
의사소통이란 유기체가 자신의 지식, 정보, 감정, 신념 등을 다른 유기체에게 전달하고 다른 유기체로부터 이를 수신함으로써 서로의 행동 또는 태도에 영향을 미치는 과정이라고 정의할 수 있다. 환자의 질병을 진단하고 치료하는 임상 현장에서 의사, 간호사 및 기타 보건의료인 간의 의사소통은 특히 중요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병원 조직 내에서 보건의료인 간의 갈등은 날로 심해져 가고 있는 실정이다. 실제로 최근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의료인의 66.1% 정도가 임상현장에서 폭언, 폭행을 당한 경험이 있다고 응답하였다. 또한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시행한 동료 의료인 간의 갈등에 대한 연구에 따르면 전공의, 간호사, 기타 보건직의 80% 이상이 일 년에 한 두 차례 이상 동료 의료인과 불화를 경험한 것으로 보고된 바 있다.
과거 감염병은 가뭄, 홍수와 같이 자연의 섭리로 부터의 재난, 즉 자연재난으로 분류 되었지만 현재 우리는 감염병을 사회적 재난으로 분류하고 있다. 따라서 감염병이 유행했을 때, 사회는 전통적인 보건 증진의 역할을 뛰어넘는 대응을 해야한다.
Ⅲ. 결론
지금까지 본론에서는 코로나-19 감염의 집단확산방지를 위한 보건의사소통의 역할을 설명하고, 이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제시해 보았다. 현대사회의 위험현상은 불확실성 그리고 불규칙성의 특징을 보인다. 또한 현대사회의 기후변화와 관련한 자연재해는 규모와 강도 면에서 더욱 커져 대응에 한계를 보이고 산업 및 과학기술의 발전, 그리고 도시화의 심화 등은 현대사회의 위험을 더욱 다양하고 복합적이며, 다차원적인 위협으로서 위험을 생산하고 있다. 현대사회의 위험과 불확실성에 대한 관리는 더 이상 개인적 차원에서 대응하기엔 어려움이 있다. 사회·국가적 차원에서 대응해야 할 문제인 것이다. 정부는 위험관리에 대한 다양한 접근 방식이 존재하지만 위기 때마다 반복되는 관리 실종 그리고 무책임한 모습 등 이러한 무기력으로 여전히 답보 상태이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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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계현(2016). 메르스 이후 정부 후속조치의 한계와 향후 개선과제. 의료정책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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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원 외(2018). 신종감염병에 대한 과학기술적 대응 방안 KISTEP ISSUE WEEKLY 2018-05 (통권 제223호)

키워드

코로나19,   감염,   집단확산방지,   보건의사소통,   역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