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기 텍스트 유형을 2개 이상 선정하여 그 유형에 해당하는 텍스트 예시 1개씩을 제시하고 각각의 읽기 전략을 간략히 서술하시오

소개글

읽기 텍스트 유형을 2개 이상 선정하여 그 유형에 해당하는 텍스트 예시 1개씩을 제시하고 각각의 읽기 전략을 간략히 서술하시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문학적 텍스트, 표현적 텍스트, 친교적 텍스트로 나눌 수 있으며 본 텍스트들은 “읽기 전 - 읽기 읽기 후” 단계로 나누어 읽기 전략을 세워야 한다. 아래 <표 1>은 텍스트 유형에 따른 읽기 단계별 강화 전략 및 예시이다. 이때 단계별로 표시된 부분은 다른 단계보다 중점을 두고 읽어야 하는 단계이다.
읽기 단계
텍스트 유형
읽기 전
읽기
읽기 후
예시
비고
제보적 텍스트
설명문, 설문조사, 보고문, 기사문, 뉴스, 안내문
글의 내용을 예측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읽기 전략 활용
설득적 텍스트
논설문, 광고, 주장, 토론, 토의
문학적 텍스트
시, 시조, 소설, 수필, 속담. 우화
글의 흐름을 파악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읽기 전력 활용
표현적 텍스트
일기, 기도, 발표, 대화문, 인터뷰
글의 형식을 파악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읽기 전략 활용
친교적 텍스트
안부 편지, 애도문, 초대장, 이메일
이중 제보적 텍스트와 친교적 텍스트의 예시 그리고 읽기 전략을 알아보겠다. 제보적 텍스트란 사실적인 정보를 설명하고 전달하기 위한 텍스트로, 읽기 전 단계에서 텍스트가 전달하려고 하는 내용이 무엇인지 <그림 1>의 뉴스 기사와 같이 제목 등을 통하여 유추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친교적 텍스트는 사회성이나 인간관계를 유지하기 위하여 작성되는 텍스트로 읽은 후 발표하기, 읽은 내용을 바탕으로 글쓰기 또는 답변 등을 통하여 자신의 상황을 표현할 수 있어야 한다.
3. 결론
한국어를 배울 때 학습자들의 목적이나 상황에 따라서 읽게 되는 텍스트는 달라지며, 이러한 텍스트의 수준은 학습자의 능력에 항상 맞춰져 있지만은 않다. 따라서 학습자들은 다양한 읽기 텍스트를 통하여 어떠한 방법으로 읽어야 하는지 효율적인 전략을 가지고 텍스트 읽는 연습을 진행해야 한다.
참고문헌
신은경, (2009). 한국어 읽기 텍스트 유형에 따른 효율적인 읽기 전략 배양 연구, 배재대학교 대학원
그림 1. 뉴스기사 발췌(디지털타임스, 2019.01.29. 기사)
외국어로서의한국어표현교육론
한국어 말하기 교육에 반영된 중심 교수법의 특징을 자세히 설명하고, 효율적인 말하기 교육을 위해 어떠한 교수법의 반영이 효과적일지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쓰십시오.
서론
2. 본론
3. 결론
참고문헌
서론
한국어 교육을 진행할 때 말하기 수업의 목적은 학습자가 한국어를 이용하여 상대방에게 자신의 의사를 명확히 표현하고, 상대방의 말에 적절하게 반응하는 데 있다. 따라서 학습자가 의사소통을 위해 말하기 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은 중요하며, 이러한 의사소통을 진행하는 것에 목표를 둔 언어 교수법이 다양하게 존재하는데, 본 보고서에서는 언어 교수법에 대하여 알아보고 어떤 것이 효과적인 방안인지 생각해보고자 한다.
2. 본론
말하기 교육은 1940년대 경험주의를 거쳐 1970년대 이후 기능주의로 전환될 때까지 다양한 교수법에 의하여 진행되어 왔다. 교수법에는 대표적으로 문법 번역 중심 교수법, 의사소통 중심 교수법, 직접 교수법, 전신 반응 교수법, 내용 중심 교수법 등이 있다.
문법 번역 중심 교수법은 외국어 교육을 진행할 때 가장 먼저 시도된 방식으로, 라틴어와 그리스어 같은 고전어의 수업에서 자주 행해졌다. 이는 수업을 구성할 때 텍스트를 제시하여 목표 어휘 목록과 문법 요소를 도입하고, 어휘의 제시와 설명, 토론, 그리고 번역 연습이 필요로 하지만 실제 말하기 능력에는 크게 영향을 주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다. 의사소통 중심 교수법은 1960년대 후반 기능주의를 중심으로 하여 등장한 교수법으로 현재까지 학습자의 의사소통 능력을 배양할 때 가장 넓게 알려져 있는 방법이다. 이는 언어를 구조보다는 도구로 인식하여 언어 구조에 대한 이해보다는 능력 배양에 중점을 둬서 실제 여러 가지 상황에 기능을 할 수 있는지를 중심으로 교육하는 방식이다. 직접 교수법은 1900년대를 전후로 하여 독일과 프랑스에서 정립된 교수법으로 의사소통에서 말하기란 유아의 모어 습득처럼 자연스러운 과정이어야 한다는 인식에서 시작하였다. 이는 목표 어휘나 문장을 도입, 그리고 교사가 이러한 것을 이용하여 실제 상황처럼 반복하여 대화를 구성할 수 있도록 하는 방식으로 상호작용이 필요하기 때문에 교사의 주도가 중요하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전신 반응 교수법이란 교사의 구어 입력을 통해 학습자들이 신체적으로 반응을 하는 교육방식으로 듣기를 먼저 선행해야 한다는 인식에서 시작되었다. 그리고 내용 중심 교수법은 1980년대 이후 등장하였으며, 학습해야 할 언어와 내용을 함께 가르치는 방식이다. 이는 학습자가 공부해야 할 언어에 흥미를 가져야지 목표치에 도달할 수 있다고 주장하며 학습자에게 필요성을 그리고 내용을 먼저 설명해 준 후 이에 따른 언어를 가르치는 방식이다.
말하기의 궁극적인 목적은 서로의 상황 또는 감정을 이해하고, 의사소통을 하는 것에 있다. 필자는 여러 가지 교수법 중 의사소통 중심의 교수법이 말하기 교육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가장 효율적인 방식이라고 생각한다. 학습자들은 말하기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서 의사소통을 할 때 필요한 어휘와 문법 등 지식도 중요하지만, 이를 실행하여 옮길 수 있는 기술도 중요하다. 따라서 단순히 말하는 능력을 모방하는 것이 아니라 상호작용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며, 이러한 방식을 목표로 두고 학습자에게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의사소통 중심 교수법’이 능력 배양에는 가장 효율적인 방식이다.
3. 결론
언어를 학습하기 위해서는 읽기, 쓰기 등의 지식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지만 그 언어를 통하여 의사소통을 진행하기 위해서는 결국 말하는 능력이 중요하다. 언어를 학습하고 의사소통을 하려면 그 단어의 의미와 더불어 이러한 단어가 어떠한 상황에서 사용되는지 파악할 필요가 있다. 따라서 교사들의 학습자들을 관찰하려 개개인의 특성을 알아볼 필요성이 있고, 그에 따른 언어 활용 방식을 맞춰서 가르칠 필요성이 있다. 그렇게 학습을 하게 된다면 학습자는 흥미를 가지게 되고, 이에 따라 긍정적인 방향으로 학습 능력이 향상될 것이다.
참고문헌
김지현, (2008). 의사소통전략을 활용한 한국어 말하기 교수법 연구, 영남대학교 대학원

키워드

하나의 목표 표현,   교수 학습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