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대 간호학과 4학년 보건교육 C형] 직장(남성/여성)에 대한 비만관리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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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대 간호학과 4학년 보건교육 C형] 직장(남성/여성)에 대한 비만관리 교육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목 차>

Ⅰ. 서론

Ⅱ. 본론
1. 보건교육의 개념
1) 정의
2) 목적
3) 과정
2. 그린의 PRECEDE-PROCEED 모형
1) 개념
(1) 정의
(2) 특성
2) 단계
(1) 제 1단계 : 사회적 사정
(2) 제 2단계 : 역학적 사정
(3) 제 3단계 : 행위 및 환경적 사정
(4) 제 4단계 : 교육 및 생태학적 사정
(5) 제 5단계 : 행정 및 정책 사정
(6) 제 6단계 : 수행
(7) 제 7단계 : 과정평가
(8) 제 8단계 : 영향평가
(9) 제 9단계 : 결과평가
3. 직장(남성/여성)에 대한 비만관리 보건교육
1) 사회적 사정
2) 역학적 사정
3) 행위 및 환경적 사정
4) 교육 및 생태학적 사정
5) 행정 및 정책 사정
6) 수행
7) 과정평가
8) 영향평가
9) 결과평가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절을 하는 사람이 사용할 수 있는 최적의 운동강도이다.
박씨는 체중감량이 목적이기 때문에 저·중강도 (최대심박수의 60-70%)을 기준으로 목표 심박수를 계산하면 된다.
220-34=186 박씨의 최대 심박수는 186 이다.
0.6(운동강도)*(186-70)+70=139/분 목표 심박수는 분당 139회이다.
② 운동 지속시간
준비운동(5-15분) + 본운동(20-30분) + 정리운동(5-15분)
운동을 시작할 때는 20분 이내의 준비운동을 한 후 서서히 운동부하를 증가시켜 목표심박수 범위에서 20-30분간 본 운동을 수행하며, 본 운동이 끝난 후에는 반드시 정리운동(5-15분)을 한다.
a. 조깅 & 워킹
조깅· 워킹과 같은 유산소 운동은 30분 이상 지속해야 지방 분해 및 심폐 기능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속도를 빠르게 하는 것보다 30분 동안 유지하는 게 효과적이다.
b. 에어로빅
1주일에 3~5회 30분씩 에어로빅 운동을 하게 한 결과 12주 후에는 우울증 증세가 47% 정도 경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 에어로빅 외에도 다이어트 효과를 더 기대할 수 있는 복싱 에어로빅, 수중에서 심폐 기능을 키워주는 아쿠아로빅 등 방법도 다양하다.
c. 등산
너무 자주 쉬는 것은 좋지 않은데, 초보자의 경우 30분쯤 걷고 10분 쉬고, 숙련자는 50분쯤 걷고 10분 쉬는 것이 적당하다. 물을 너무 많이 마시면 전신이 노곤해지며 소화와 흡수가 떨어진다. 하산할 때는 허리를 낮추고 조심스럽게 발을 디뎌야 한다.
③ 운동빈도
운동 사이의 간격이 48시간이 넘지 않게 1주일에 3-5번 운동해야 한다. 따라서 처음에는 1주일에 세 번씩, 그 다음은 하루 걸러 천천히 시작해 몸이 적응해감에 따라 빈도수를 늘려 나간다.
a. 조깅 & 워킹
처음부터 무리하게 속도를 내는 일은 삼가고, 자신의 체력에 맞춰 조금씩 시간과 강도를 높여간다. 딱딱한 아스팔트나 지면이 울퉁불퉁한 곳보다는 땅이 고른 운동장이 좋다.
b, 에어로빅
주 3회 이상 20~40분 정도 규칙적으로 해야 효과가 있다.
c. 등산
산에 오를 때는 피로하지 않게 걸음걸이를 일정하게 습관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일정한 패턴으로 발바닥 전체로 디뎌서 걸으며 리듬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7) 과정평가
식사조절, 운동 및 행동조절의 병합은 비만의 치료 및 예방에 있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 직장인 박씨는 정해진 식단과 꾸준한 운동으로 체중감량을 위한 노력을 하였다.
8) 영향평가
① 식단조절 : 육식, 인스턴트, 음료수를 삼가고 잡곡밥, 채식 위주 식사, 저염식 식단
② 본인 스스로 식품에 대한 열량 계산과 칼로리를 숙지하고 조절
③ 매일 1시간 이상 운동으로 체중감량 : 기존 69kg -> 현재 64kg(5kg 감량)
④ 주변 사람들에게 체중감량 사실을 알렸으며 가족, 친구 그리고 직장동료의 격려와 지지가 박씨로 하여금 꾸준하게 체중감량을 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다.
9) 결과평가
운동만 또는 식단조절만으로 얻을 수 있는 체중감량 효과보다는 운동과 식단조절을 병행할 때 그 효과가 더 크게 나타난다. 특히 운동과 식단조절의 병행요법과 더불어 이루어지는 동료 또는 가족의 지원이나 지지 그리고 비만자들의 체중관리에 관여하는 전문가와의 규칙적인 상담은 추가적인 체중감량뿐만 아니라 체중감량을 위한 약물의 복용만큼이나 효과가 있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지금에 만족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운동과 식단조절을 병행하여 박씨가 정했던 목표 체중을 달성하여 건강도 챙기고 삶의 질도 향상시켜야 할 것이다.
Ⅲ. 결론
교통 및 생산수단의 발달로 과거와는 다르게 현대인들은 음식이 풍족하게 되었고, 에너지 소모가 높은 육체노동의 빈도가 줄어들게 되었다. 이런 환경에서 체지방을 늘리는 유전자는 그대로 가지고 있기 때문에 최근 들어 비만 환자가 급속히 늘게 되었다. 이런 배경에서 볼 때에 비만은 치료하기가 쉽지 않은 질병임을 알 수 있다. 개인의 노력만으로도 쉽게 비만이 조절되면 좋겠지만 고도비만으로 갈수록 스스로의 조절이 어렵고 전문적인 치료가 필요한 상태가 되어간다. 게다가 고도비만으로 갈수록 심혈관계질환, 당뇨병 등의 심각한 질병으로의 발전 위험이 높고 사망 위험까지 높기 때문에 비만은 당연히 질병으로 생각되어야 한다.
인류가 문명의 발달, 의학과 공중보건 위생 등의 혁신적인 발전으로 인해 수명이 늘어 왔지만 앞으로의 세대에선 수명이 오히려 줄어들지 모른다고 최근의 한 연구결과가 보고한 바 있다. 그 주된 원인 중의 하나로 비만 인구의 폭발적인 증가를 지목한 바 있다. 안타까운 점은 최근에 비만을 단순히 미용적인 관점에서 보려는 사회 현상이 있다는 점이다. 비만은 스스로 치료도 어렵고 현대인의 다양한 질병의 위험을 높일 뿐만 아니라 사망의 직접적인 원인이 되기 때문에 명백히 치료해야 할 질병 성인 비만이란 (다이어트 가이드, 보건복지부<비만 바로알기>책자)
이며 이환율, 장애발생률, 사망률을 유의하게 높일 뿐이 아니라 삶의 질까지도 저하시킨다. 하지만 여러 가지 보고들에 의하면 5~10% 정도의 체중감량만으로도 비만과 관련된 질환, 증상 및 이로 인한 합병증을 임상적으로 크게 감소시킬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므로 적극적으로 적절한 체중을 장기간 유지하는 것이 매우 바람직하다.
<참고문헌>
김영임 외(2013) 보건교육,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이경희 외(2014) 보건교육, 수문사
조순자 외(2012) 지역사회간호학 총론, 현문사
안양희 외(2012) 지역사회간호학Ⅱ, 정담미디어
서문자 외(2005) 건강증진과 건강교육, 수문사
최연희 외(2012) 보건교육학, 정담미디어
육조영(2003) 운동요법과 영양요법, 오성출판사
김창균(2008) 운동생리학의 이해와 적용, 대경북스
한국방송통신대학교출판부(2005) 보건 교육사를 위한 보건 교육의 이론과 실제
전국대학보건관리학교육협의회(2007) 생활과 건강증진, 계축문화사
한국방송통신대학교편집부(2013) 보건교육,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기명(2004) PRECEDE-PROCEED 모델의 개념틀을 이용한 제조업 노동자의 건강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대한 다수준 분석,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석사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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