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단순하게 살기로 했다(사사키 후미오) 독후감

소개글

나는 단순하게 살기로 했다(사사키 후미오) 독후감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람은 미래에 대한 걱정과 불안 때문에 많은 고통을 받는다. 아직 닥쳐온 일도 아닌데 먼저 생각하고 고민하고 공포를 느끼기까지 한다. 그런데 물건을 버리면 이런 미래에 대한 생각이 떠오르지 않아 걱정과 불안이 없어진다고 한다. 지금 현재 꼭 필요한 물건만 남기고 버리면 과거의 후회와 미래의 불안도 함께 버릴 수 있다. 그러므로 현재에 집중하라고 한다.
“미래와 과거는 실제로 존재하지 않으며 영원한 현재만이 존재한다.”
미니멀리스트로 살아가면 지금 현재 내가 가지고 있는 물건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하게 된다고 한다. 물건뿐만 아니라 모든 일에 대해 감사하며 살 줄 알게 된다고 한다. 감사한 마음이 곧 행복이라고 하는 사람도 있다. 매 순간 감사함을 느끼는 사람은 매 순간을 긍정적으로 본다고 한다. 이 세상에 감사하지 않을 수 있는 것은 없다. 매 순간 감사함을 느끼며 살 수는 없더라도 적어도 짜증과 불행감은 적어질 것으로 보인다. 다시 감사 일기를 쓰고 싶어졌다.
이 책은 행복에 대해 이야기하며 마무리 한다. 행복을 결정하는 요소에는 유전적 요소와 자신의 행동으로 결정되는 요소가 있다. 각각 50%와 40%의 비율을 차지한다고 한다. 주위 환경적 요소는 단지 10% 정도만 행복에 영향을 미친다고 한다. 유전적인 요소는 이미 어쩔 수 없는 일이니 자신의 행동을 바꾸면 행복감을 느낄 수 있는 확률도 높아진다. 행복감에 10% 정도 밖에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주위 환경의 영향을 바꿀 것이 아니라 - 이 방법은 심지어 굉장히 어렵다 - 가장 손쉽고 영향력도 강한 자신의 행동을 바꾸는 것이 행복감을 느끼는데 효율적일 것이다.
“우리는 조건을 달성함으로써 행복해지는 것이 아니다. 행복은 지금 이 순간에 느껴야 한다.”
이 책을 읽고 느낀 점은 단순하게 살아야 한다는 것이다. 복잡하게 살면 살수록 머리도 복잡해지고 내 주위도 복잡해져서 점점 더 복잡해지는 삶을 살게 될 것이다. 이런 악순환의 고리를 끊고 싶었다. 물건을 적게 소유해서 물건 유지에 들어가는 시간과 정력을 아껴 정작 내가 진심으로 하고 싶은 일에 집중해야 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지난날의 나는 하고 싶은 일이 너무 많아 이것저것 하다가 끝내는 아무것도 하지 못한 그냥 대부분의 일반적인 사람이었다. 이런 후회와 반성을 더 이상 하고 싶지 않다면 복잡한 내 머리부터 정리해야겠다고 생각했다. 머리부터 먼저 정리한 후 물건들을 정리해야겠다. 일단 책상부터 정리하자...

키워드

나는 단순하게 살기로 했다,   미니멀라이프,   독후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