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학기 문화산업과문화기획 출석수업대체시험 과제물

목차

교재 1장에 보면 “민족은 공통의 문화를 공유하고 있는 문화적 공동체”이며 근대 민족 국가에서는 민족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한다고 서술하고 있습니다. 우리 사회에서 민족의식 고취를 위해 펼쳐지는 대표적 활동의 사례를 찾아보고 그 활동의 세부적인 내용을 분석한 후 그것이 어떤 식으로 민족의식을 고취하는 데 기여하는지에 대해 분석해 보시오.


- 목 차 -

I. 서 론

II. 본 론
1. 민족의식 고취를 위해 펼쳐지는 대표적 활동의 사례
2. 어떤 식으로 민족의식을 고취하는 데 기여하는지에 대해 분석

III. 결 론

참고문헌


<< 함께 제공되는 참고자료 한글파일 >>
1. 민족의식 함양을 위한 다양한 방법.hwp
2. 우리 사회에서 민족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사용되는 다양한 방법의 사례.hwp
3. 시사점.hwp
4. 서론 작성시 참조.hwp
5. 결론 작성시 참조.hwp

본문내용

Ⅰ. 서 론

민족의식이란 무엇일까? 사전적 의미로서는 “자기 민족의 존엄과 권리를 지키고 민족의 단결과 발전을 꾀하려는 집단적 의지나 감정” 이라고 정의 되어 있다.
우리는 ‘민족의식’ 이라는 말에 집중 할 필요가 있다. 이 단어의 중요성이 아니라 ‘민족의식’이라는 단어가 사회에 주어지고 있는 영향성을 파악 할 필요가 있다. 이러한 ‘민족의식’이라는 의미는 아주 오래전부터 우리에게 영향을 주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언제부터일까 곰곰이 생각해 본다면 몇 년 전 이라고도 할 수 없을 만큼 오래 전부터 우리는 ‘한민족’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살아왔다. 38선이 그어지기도 전이면서, 독립운동 그 이전으로도 올라 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 가장 오래된 역사로 단군 할아버지가 계시던 그 때부터 우리는 ‘하나의 민족’ 이라고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점에서 문득 궁금증이 생겼다. 우리는 ‘단일민족’이라고 할 수 있을까? 또 현재의 사람들은 이런 ‘단일민족’ 이라는 것을 고취하고 후대에 전하기 위해서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 또 우리 일상생활에 얼마나 상세히 스며들었는지 말이다.
현재 우리 한국은 두 개의 국가로 나누어졌다. 자의적으로도, 타의적으로도 이루어진 분단이었다. 분단이 된지 몇십년이 지났지만 우리의 외적인 모습은 하나도 변하지 않았다. 신기하지 않은가? 경제적인 발전은 많이 다르게 이루어져버렸지만, 현재 북한 사람과 남한 사람을 같은 옷을 입힌 후 섞어두고 북과 남으로 나누어 보라하면 우리는 할 수 없을 것이다. 이처럼 외적인 모습 차도 우리는 ‘한민족’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점도 민족의식이라고 할 수 있다.
나는 우리 민족을 초코파이의 情(정)과 같은 민족이라고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정으로 이루어진 민족. 얼마나 따뜻하고 포근한가? 우리는 이러한 정을 아주 오래전부터 고취해 왔다고 할 수 있다. 현대 사회가 문명화 되어가고 개인화가 심해져서 옆집의 숟가락 개수까지 알던 시절과는 달라졌다고 말 할 수 밖에 없지만 아직도 대한민국이라는 사회는 따뜻하고 포근한 정으로 가득 차 있다고 말 할 수 있다.
요즘 소셜 네트워크 상 에서는 (이하 SNS) 냉랭하다고 할 수 있는 현대 사회에서 아직은 우리 사회가 많이 따뜻하다고 보여주는 영상들이 많이 올라온다. 주로 몰래카메라로 이루어진 영상들인데 내가 가장 뚜렷하게 기억하고 있는 영상들 중 하나는&#8306;고3 수험생이 너무 힘들어서 위로를 바라는 영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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