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학개론 최근 확산하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해 타격을 받고 있는 관광산업 분야 또는 업종 3개를 선택하여 구체적인 피해 내용을 기술하시오(인터넷 검색 가능).

소개글

관광학개론 최근 확산하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해 타격을 받고 있는 관광산업 분야 또는 업종 3개를 선택하여 구체적인 피해 내용을 기술하시오(인터넷 검색 가능).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목차

서론

본론
1, 관광 상품과 관광위험 지각
2, 사스와 관련 산업의 영향
3, 전염병과 관광산업
4, 코로나 바이러스라는 전염병의 이해
5, 코로나19로 인해 타격을 받고 있는 관광산업 분야 또는 업종
1) 여행사
2) 공항 면세점
3) 항공사
6, 코로나 19에 대한 정부의 대책

결론

참고문헌



서론

코로나 19가 우리나라를 덮친 지 100일, 안정기라고 하지만 아직도 우리는 바이러스에 대한 공포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이 특이한 바이러스는 우리의 신체 활동은 물론이고 심리적인 압박감과 불안으로 삶의 질을 현저히 떨어뜨렸다. 다정한 친구들과의 술자리, 친한 동료들과의 회식이나 저녁식사, 심지어 정겨운 이웃과의 살가운 악수마저도 불가능하게 만들었다. 사람들은 혹시나 내가 이 몹쓸 병에 걸리면 어떡하나? 혹은 병을 가까운 혹시 가족이나 지인, 이웃에게 옮겨 그들의 생명과 건강을 위협하게 되는 것은 아닌지 염려하고 있다. 이 병은 백신이나 치료제가 없는 상황이지만 상상을 초월하는 전염력과 무시하기 힘든 치사율을 가진 아주 까다롭고 대처하기 곤란한 바이러스다. 인류가 이제껏 접한 바이러스는 크게 두 가지 종류였다고 한다. 엄청나게 치사율이 높아서 미처 광범위하게 전염되기도 전에 상황이 끝나버리는 에볼라와 같은 독한 놈과 치사율은 높지 않으나 공기로 전염되는 탓에 한계가 없이 퍼지는 인플루엔자와 같은 바이러스도 있다. 하지만 우리가 최근 접하고 있는 코로나 19는 치사율은 에볼라처럼 높지 않지만 인플루엔자보다 더 높은 치사율과 예측할 수 없는 빠른 전염력으로 세계를 경악하게 만들고 있다.

본문내용

업계보다도 더 혹독했다. 바이러스 확산이 시작된 2월부터 해외여행객 수는 곤두박질치기 시작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전 세계 180여개 국가가 한국발 입국을 금지 또한 제한하면서 하늘 길까지 뚝 끊기자 그나마 있던 수요마저 사라졌다. 생사 갈림길에 선 항공사들은 임원 임금 반납과 전 직원 유·무급 휴가 등 자구책을 내놨고, 관광기금 융자와 국가 고용유지지원금 등으로 힘겹게 버티고 있지만 매출이 없는 만큼 사태가 장기화하면 생존 자체가 힘들어진다. 김현용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2분기까지는 적자 기조를 탈피하는 것이 힘들 것\"이라며 \"코로나19가 종식되고 여행수요가 회복돼도 올해 전체 실적은 약 20억원 손실을 기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달 31일 핀란드 국적사인 핀에어가 김해국제공항~헬싱키 노선을 취항하려던 계획을 7월로 잠정연기하자 부산시와 경남도는 조바심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두 지자체는 첫 유럽노선인 핀에어의 취항을 계기로 인천국제공항에 이은 제2 허브공항을 동남권에 조속히 마련해야한다는 여론 조성에 나서려고 했지만 계획에 차질이 생긴 것이다.
핀에어 취항뿐 아니라 일본 중국 러시아 동남아로 뻗어가던 김해공항의 국제선은 코로나19로 사실상 마비됐다. 지역 저비용항공사(LCC) 에어부산은 국제선이 모두 멈췄고, 직원들은 휴직에 들어가면서 이 지역 항공산업의 존립 자체를 걱정해야할 판이다. 항공업뿐 아니라 이와 연관한 관광, 운송 산업이 총체적 마비 상태다. 부산시 관계자는 “헬싱키 취항을 앞두고 대내외로 여러 홍보활동을 준비했던 게 모두 중단됐다”며 “코로나19 사태가 마무리되면 바로 LCC를 살리기 위한 지역 캠페인을 벌일 것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6, 코로나 19에 대한 정부의 대책
최근 코로나 사태로 관광업계 심각한 타격을 받았지만 상황이 나아지면 폭발적으로 관광업계가 살아날 것으로 전문가들은 내다보고 있다. 코로나 여파로 피해를 입은 관광업계를 안정시키기 위한 정부 정책이 추진됨과 동시에 하반기 급변할 수 있는 관광업계 상황에 대비한 준비도 마련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이에 정부는 최근 해외 입국제한 확대로 피해가 심화된 관광업계에 대해 무담보 특별융자 지원금을 기존 5백억 원에서 두 배이상 많은 1천억 원을 수혈하기로 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줄도산 위기에 몰린 관광업에 대한 자금 지원 규모가 2배로 확대한 것이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코로나19 대응 경제관계장관회의 겸 위기관리대책회의’를 오늘(18일) 갖고, 코로나19 피해가 특히 심각한 관광업종에 대해 이같은 긴급 지원방안을 내놨다. 정부는 도한 지난해 한국을 찾은 외래관광객이 1750만 명으로 사상 최고치를 달성하자 올해 2000만을 목표로 내세웠다. 다양한 국내관광 활성화 정책이 마련됐으나 코로나라는 암초를 만났다. 사실상 올해 목표는 무산된 상황으로, 코로나 사태 이후 관광산업 활성화가 더욱 중요해졌다. 박양우 장관 역시 \"하반기쯤 국내관광 안정화 및 활성화를 위한 관광 인프라를 구축하고 접근성을 높일 것\"이라고 언급했다.
사실 현시점에서 코로나 이후 관광활성화를 가져갈 지, 코로나가 언제 끝날지 모르는 상황이다. 올해 문체부는 여행 비수기인 5월 30일~6월 14일과 10월 31일~11월 15일을 여행주간으로 선정했다. 최보근 국장은 \"(여행주간이)당장 5월 말이다. 상황이 좋아지면 할 수 있지만 여전히 \'사회적 거리두기\'가 진행되고 있다. 사실 코로나 종식 시점을 예상하기는 쉽지 않다. 일각에서는 코로나 종식까지 1년이 넘게 걸릴 거라는 분석도 나온다. 정부의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가 2주간 연장되면서 오는 19일까지 국립박물관과 미술관 및 도서관, 공연기관, 궁궐 내 실내 전시관 등이 휴관하게 됐다. 현재 벚꽃 축제도 (취소되면서)걱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국민들이 현재 관광을 하고 싶어 하고 여행 욕구가 있는 것으로 안다. 적정한 시점에서 국내 관광활성화 정책을 추진해야할 듯싶다\"고 덧붙였다. 관광정책 활성화 시기에 대해서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와 협의하면서 코로나19 위기 경보가 \'심각\' 단계에서 \'경계\'로 내려갈 때 내수 활성화 대책을 진행할 것인지 등 내부적으로 시기를 고민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언제부터 추진한다고 언급하기에는 현재 어려운 부분이 있다\"고 말했다.
결론
지금 세계적으로 만연한 코로나 19 우리의 신체 활동은 물론이고 심리적인 압박감과 불안으로 삶의 질을 현저히 저하시키고 있다. 사람들은 일상에서 종래의 활동력을 되찾지 못하고 불안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코로나 19는 백신이나 치료제가 없는 상황이지만 상상을 초월하는 전염력과 무시하기 힘든 치사율을 가진 아주 까다롭고 대처하기 곤란한 바이러스다. 우리는 높은 치사율과 예측할 수 없는 빠른 전염력으로 세계를 경악하게 만들고 있다. 이로 인해 세계 경제는 대공황 이후 최악의 경제적 위기에 봉착했으며 사람 간의 전염력으로 인한 전파를 막기 위한 대대적인 국경봉쇄와 일상적인 격리,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하여 관광업계는 올스톱 상태에 빠져 있다. 세계적으로 직면한 생존의 위협이자 관광업계에는 치명적인 타격이라 할 수 있다. 본 과제에서는 최근 확산하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해 타격을 받고 있는 관광산업 분야 또는 업종에 대해 알아보았다. 현시점에서 코로나 이후 관광활성화를 가져갈 지, 코로나가 언제 끝날지 모르는 상황이다. 우리는 여전히 \'사회적 거리두기\'가 진행되고 있다. 사실 코로나 종식 시점을 예상하기는 쉽지 않다. 일각에서는 코로나 종식까지 1년이 넘게 걸릴 거라는 분석도 나온다. 지금 정부는 코로나19 위기 경보가 \'심각\' 단계에서 \'경계\'로 내려갈 때 내수 활성화 대책을 진행할 것인지 등 내부적으로 시기를 고민하고 있다. 앞으로의 바이러스의의 향방에 관심을 두고 지켜봐야할 이유이다. 관광업계의 분투를 빈다.
참고문헌
관광학개론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출판문화원
코로나19: 한국 지역감염 \'0명\'... 총선 관련 확진자도 없어..
https://www.bbc.com/korean/news-52483228
질병관리본부 2020년 4월 29일 검색

키워드

관광학개론,   방통대관광학개론,   코로나19,   코로나,   방송대관광학개론,   관광,   관광업,   관광산업,   항공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