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학기 세계의도시와건축 기말시험 과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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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런던과 함부르크의 콜레라 같은 전염병 유행이 어떤 원인에 의해서 발생했는지 생각해보고, 당시에 만일 두 도시에서 현재 전세계에서 유행하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COVID19 가 퍼진다면 어떤 일이 벌어졌겠는지도 생각해보시오.



- 목 차 -

I. 서 론

II. 본 론
1. 런던의 콜레라 유행
2. 함부르크의 콜레라 유행
3. 런던과 함부르크에서 COVID 19가 퍼졌다면?

III. 결 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 론

인류가 세계사에 등장한 순간부터 전염병은 늘 함께 해왔을 것이다. 과거 이집트의 파라오 람세스 5세의 미라에서는 천연두 병변이 발견된 적이 있다. 통일신라 헌강왕(재위:875~886)시기에는 전해지는 설화 가운데 처용이 역신(疫神)을 쫓았다는 내용이 있는데 이를 통해 신라시대에 천연두가 창궐했다는 사실을 파악할 수 있다. 1519년에는 에스파냐의 에르난 코르테스가 550명의 부하를 이끌고 아즈텍 제국으로 침입해, 천연두로 사망한 군인의 시체를 이용해, 면역성이 없던 아즈텍 인들을 천연두에 걸리게 하고 사망시켜 승리하였다. 이처럼 천연두는 인류의 역사상 가장 오랜 기간 광범위하게 유행을 일으킨 질병이며, 20세기에 들어서도 많은 사망자를 유발했다. 그렇지만 예방 백신이 보급되면서, 1977년 소말리아에서 마지막 감염자가 보고된 이후로 신규 감염자 발생이 전무해, 세계보건기구(WHO)에서는 1979년 12월 9일에 세계적으로 천연두 박멸을 선언하고 지금까지 기념행사를 하고 있다.
한편 흑사병(peste; Yersinia pestis)은 14세기 중반 유럽에서 대유행한 질병인데 그 당시 약 7500만 명 인구 가운데 1/3 정도가 사망해, 농노들의 노동력 부족에 따라 봉건제도를 붕괴시켰다. 1800년대에는 인도 벵골만의 콜레라가 유럽으로 확산되었고 이후로 다섯 차례나 유행하면서 이를 예방하려는 목적으로 상하수도 정비와 화장실 청결 운동이 이루어졌다. 또 이때 결핵까지 유행하면서 결핵으로 유럽 인구의 1/4이 사망하였으며, 1882년 코흐에 의해 결핵균의 존재가 알려지게 되었으며, 아직도 결핵은 완전하게 극복되지 않은 질병이다.
1918년에 최초로 발생해 2년에 걸쳐 전 세계적으로 2500만~5000만 명의 목숨을 빼앗은 스페인독감(Spanish influenza)은, 그 이전의 14세기 중반 페스트보다도 훨씬 많은 사망자를 기록해 지금까지도 인류 최대의 재앙이라고 꼽는다. 이로 인해 1차 세계대전(1914년~1918년)은 서둘러 종식되었다. 참고로 1차 세계대전이 원인이 되어 사망한 사람은 1500만명 정도에 그쳤다. 우리나라도 이 당시 스페인 독감으로 740만 명이 감염되었으며 14만 명이 사망했다는 기록이 있다. 세계적으로 1957년 아시아 독감을 통해 100만~200만 명이 사망했고 이후 1968년 홍콩 독감이 원인이 되어 100만 명이 사망했다고 추산된다.




- 중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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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년/학기4학년/1학기
  • 해당자료학과관광학과
  • 자료출간일2020.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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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1132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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