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가 불러온 교육의 변화

소개글

코로나가 불러온 교육의 변화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코로나가 불러온 일상의 변화
1. 코로나가 불러온 관계성의 변화
2. 사회적 거리 두기의 일상화
3. 비접촉의 일상
4. 새로운 세상(뉴노멀)으로의 점핑

Ⅱ. 코로나 이전 이후의 교육현장의 변화
1. 코로나 이전의 교육현장
2. 코로나 이후의 교육현장

Ⅲ. 코로나가 불러온 교육환경
1. 수업방식의 전환
2. 등교형식의 변화
3. 평가방식의 새로운 대안
4. 접촉(관계)방식의 변화
5. 과제수행방식의 변화

Ⅳ. 코로나로 인한 교육의 과제
1. 관계성 단절에 따른 전인교육
2. 출결석 업무에 대한 보완장치 마련
3. 평가방식전환에 따른 공정성 보장
4. 사회적 정보기술 격차에 따른 사회적 약자에 대한 대책필요
5. 시스템 제도 변화의 법적 근거 마련

본문내용

적으로 적절한 배분을 통해 정보기술의 소외계층에 교육기자재를 지원하는 등 정보 소외계층의 지원에 활용함으로써 사회적 양극화도 해소하면서 사회통합의 갈등요인들을 사전에 차단함으로써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건강한 공동체의 구현에 기여 할 수 있을 것이다.
5. 시스템 제도 변화의 법적 근거 마련
현재의 코로나와 같은 상황은 일상적 상황이 아니라 비상적 상황이다. 사람의 생명과 공동체의 유지 운영에 치명적인 피해를 안김으로써 현재 작동되고 있는 기존의 법과 제도로는 극복하는 것에 한계가 있다. 코로나 사태가 오면서 적극적으로 법령을 해석하고 비상적 제도의 운영을 통해 법을 벗어나거나 일탈한 영역에서 정책들이 방역을 위해 작용되고 있다. 탈법이거나 일탈일 수 있다. 기존의 질서규범으로는 극복하기에 역부족인 현실 속에서 다양한 법을 넘어서거나 적극적 해석을 통해 문제들을 해결해 나가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행위는 바람직하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비상적 상황에서 이루어지는 일탈과 탈법이 영원히 작동되어서는 안 될 것이다. 법적 제도적 장치가 합리적 과정을 통해 작동되는 것은 많은 시간과 비용을 초래하기에 비상시국에서는 용인될 수 있지만 비상적 상황이 일상으로 되는 시점에서는 이러한 요소들을 법적 제도적 장치에 부합되도록 신속하게 개선해 나가야 할 것이다. 이와 더불어 코로나와 같은 비상적 상황의 지속적 출현을 대비한 선제적 정책수단들을 예측하고 미리 준비함으로써 제도와 시스템의 불비에서 오는 혼란과 불안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는 지혜로운 유비무환의 대비도 함께 이루어 져야 할 것이다.
위에서 적시한 다양한 형태의 교육현장에서의 현상들은 아직 요원한 과제인지도 모른다. 그러나 코로나와 같은 예측할 수 없는 비상 상황들이 언제 어떻게 우리에게 다가올지 모르는 현실에서 엉뚱하다는 생각보다는 미래를 한발 더 빠르게 대비한다는 차원에서 다양한 노력들의 일환으로 이해하는 적극적인 사고의 전개로 이해하여야 할 것이다. 누가 감히 돌과 나무로 싸우던 시기에 장갑차와 전투기와 미사일이 전쟁의 수단이 될 것이라고 생각했겠는가? 누가 감히 오프라인 현실 이외에 가상의 세계가 열릴지를 상상이나 했겠는가? 모든 것은 알 수 없는 것이 미래이다. 따라서 다가올 미래에 어떠한 일들이 닥쳐올지 알 수 없듯이 보이지 않은 미래를 위해 조금은 엉뚱할 수 있지만 항상 현실이 되어 올 수 있다는 사고의 유연성을 가지고 코로나 이후의 교육현실을 바라봐야 할 것이다.
<참고문헌>
“코로나19, 한국 교육의 잠을 깨우다” / 강대중, 김경애, 김미윤 지음 / 지식공작소
\"인성교육으로 코로나 위기 극복·미래 준비해야\" / 문화일보
“Post코로나-교육” 디지털 불균형→교육 불균형→경제 불균형 / 녹색경제
“코로나19 대응 \'과학기술·ICT·교육\' 분야 웹세미나 개최” / 아시아경제
“포스트 코로나 시대, 교육의 미래를 보다” / 전자신문
https://www.happycampus.com/report-doc/24684003/
코로나이후(post-corona)에 대한 예측과 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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