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기 조선의 주요 사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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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기 조선의 주요 사건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은 중단이 되게 됩니다. 그러나 청나라에서 흥선 대원군을 납치해 감에 따라서 명성 황후가 다시 잡았고요 이러한 가운데 개화정책은 다시 추진이 되게 됩니다
구식 군인들은 밀린 급료를 받았지만 받은 곡식에
모래가 섞인 것을 확인하자 불만이 폭발 하였습니다.
임오 군란을 일으킨 구식 군인들은 일본 공사관을 불태우고,
일본인 교관을 살해하였습니다.
임오군란 이후 청나라의 간섭이 시작되게 됩니다.
신식 군대인 별기군
1881년에 조직된 신식 군대인 별기군은 일본인 교관이 훈련을 담당하였고요 별기군의 군인들은 신식 무기를 가지고 신식 군대 훈련을 받았습니다.구식 군대들은 별기군과 차별대우를 받으면서 불만이 쌓이게 됩니다.
임오군란 당시 화가 난 구식군인들은 별기군의 일본인 교관을 살해하게 됩니다.
임오군란 [1882년]
구식 군대가 신식 군대와의 차별에 불만을 품고 일으킨 난
● 임오군란 이후의 변화
임오군란 이후 조선과 일본간에는 제물포 조약이 체결이 되게 됩니다. 일본은 제물포 조약에서 조선에 대한 손해배상을 요구 하였고요 일본 공사관 경비를 위해 일본군을 한성에 주둔시킨다는 규정을 두었습니다.임오군란 당시 구식군인들은 흥선 대원군의 지시를 받아 정부 고관의 집을 공격하는가 하면 별기군을 훈련시키는 일본인 교관을 살해하고 일본 공사관을 습격하였습니다. 이러한 일본 공사관 습격에 대하여 일본은 손해배상을 요구하였던 것입니다. 임오군란은 청의 지원으로 진압되었기 때문에 임오군란이후 청나라의 간섭이 심해지게 됩니다. 또 조선은 청과 조청 상민 수륙 무역 장정을 체결하게 됩니다.
임오군란 이후
조선과 일본
제물포 조약 체결
조선과 청
조청 상민 수륙 무역 장정 체결
임오군란이 일어난 2년후인 1884년에는 급진개화파들을 중심으로 하여 갑신정변이 일어나게 됩니다.
김옥균과 서광범, 박영효등이 주축이 되어 일으킨 갑신정변은 민씨 일파를 살해하고 정권을 잡았지만 너무 급진적인 개혁정책을 추진하다 3일만에 정권이 붕괴가 되게 됩니다.
갑신정변이 실패하자 갑신정변을 일으켰던 김옥균과 서광범, 박영효등은 모두 해외로 망명을 하게 되고요 김옥균은 이후 홍종우에게 암살이 되게 됩니다.
갑신정변은 근대 국가 건설을 목표로 한 개혁 운동이었지만 정변을 주도한 급진 개화파는 백성들에게 개혁의 당위성을 알리기보다는 정변을 통해 권력을 장악하는 데 주력하였기 때문에 오래가지 못한 것입니다. 그러나 갑신정변 당시 급진 개화파가 지향하였던 인민 평등 사상등은 이후 갑오개혁을 비롯한 여러 개혁 운동에 영향을 주었습니다.갑신정변 후 조선은 일본과 배상금을 지불한다는 내용을 담은 한성조약을 체결하였습니다.
◆ 단답형 문제
---구식 군대가 신식 군대와의 차별에 불만을 품고 일으킨 난은 [임오군란]
---임오군란이후 조선과 일본간에 체결된 조약 [ 제물포 조약]
---임오군란이후 조선과 일본간에 체결된 협정 [조청상민수륙무역장정]
---갑신정변 후 조선은 일본간에 맺어진 조약 [한성조약]
---1884년에는 급진개화파들을 중심으로 하여 일어났던 사건은 [갑신정변]

키워드

조선,   조선후기,   임오군란과 갑신정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