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자 선택이론 4가지와 배우자 선택기준 2가지를 정리하고, 관련 선행 연구들을 조사한 후, 자신의 의견을 논리적으로 서술하시오

소개글

[ 배우자 선택이론 4가지와 배우자 선택기준 2가지를 정리하고, 관련 선행 연구들을 조사한 후, 자신의 의견을 논리적으로 서술하시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2. 배우자 선택이론
1. 여과망 이론
2. 사회교환 이론 (공평성 이론)
3. 자극-가치-역할 이론
4. 보완욕구 이론

3. 배우자 선택기준
1. 배우자의 경제적 능력
2. 배우자의 성격

4. 결론

5. 출처 및 참고문헌

본문내용

’ 2월호에 실린 ‘남·녀 간의 결혼 관련 태도’ 연구결과에서도 ‘배우자의 성격’을 남성(95.9%)과 여성(98.3%) 모두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 선택 백상진, 「“미혼여성 92.7%, 배우자 경제력 중요…남성은 53.0%”」, 국민일보, 2019.02.06
했다.
성격에는 한 개인의 인생관, 가치관, 인품 등이 모두 드러나기 때문에 앞으로 평생을 함께할 동반자의 성격이 자신과 지나치게 상이하다면 정상적인 소통이 힘들 것이다. 부부간의 마음의 문인 정상적인 소통이 이루지지 않는다면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나가기에는 다소 어렵다고 본다. 더불어 현대사회는 ‘페미니즘’, ‘미투 운동 사회 관계망 서비스에 성범죄 피해 사실을 밝히며 심각성을 알리는 운동
’과 같은 사회적 이슈들이 ‘여성혐오’, ‘남성혐오’ 등의 논쟁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남녀 간의 갈등이 더욱 심화되고 있는 추세이다. 이와 같은 사회에서 아무리 외모가 뛰어나고, 경제력이 좋다고 한들 자신과의 가치관, 인생관 등의 성격적 요인이 지나치게 정반대라면 일생의 동반자로서 함께하기에는 힘들 것이다.
결론
배우자를 선택하는 과정에는 다양한 이론과 조건들이 존재한다. 하지만, 이 모든 것들이 시대가 변화함에 따라 바뀌는 가변적인 요소들이기 때문에 어느 것이 가장 정확하게 설명한다고 단정 지을 수는 없다. 과거에는 배우자를 선택하는 기준에서 외모와 경제력이 다른 요소들에 비해 월등하게 우선시 되었다면 현재에는 대다수의 사람들이 성격적 요인을 배우자를 선택하는 우선순위로 선택하고 있다.
개인의 능력과 선택이 중요시되면서 우리가 사는 현대사회는 개인주의화가 점차 심화되는 현상을 보인다. 이러한 현상에 맞춰지듯이 결혼은 더 이상 부모님의 등에 떠밀려 억지로 해야만 하는 필수적인 것이 아니며, 개인의 의지에 달려있는 선택적인 요소가 되었다. 또한, ‘좋은 배우자’를 만나 가정을 이루는 것은 개인에게 있어 행복한 삶을 영위하는데 가장 중요한 요소 서한기, 「행복조건 1순위는 ... 31%“좋은 배우자와 행복한 가정 이루기”」, 연합뉴스, 2020.04.29
이기 때문에 우리가 일생을 함께 보내야 하는 배우자를 스스로 선택함에 있어 신중해야 한다는 것은 공공연한 사실이다. 따라서 자신의 순간의 실수로 잘못 선택한 배우자는 개인의 일생 뿐 아니라 배우자의 일생, 자녀의 일생까지 망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며 여러 요인들을 고려하여 자신에게 맞는 배우자를 현명하게 잘 선택해야 한다.
출처 및 참고문헌
맹미현, 「미혼 여교사의 배우자선택의 선호도」, 『한국교원대학교 대학원』, 2011.02, p.9-13,
손봉석, 「미혼남녀가 꼽은 ‘결혼 배우자에 대한 기대’, 男 1위 “성생활”, 여성은?」, 스포츠경향, 2020.08.20.
http://sports.khan.co.kr/bizlife/sk_index.html?art_id=202008202211003&sec_id=560101&pt=nv
성호준, 「남자도 배우자 경제적 능력 기대, 월평균 193만원 수입 원해」,중앙일보,2017.01.15.,514호 7면 게재
https://news.joins.com/article/21123955
신보훈, 「이상적 배우자 평균 소득 얼마일까?」, 아주경제, 2019.03.13.1면 게재
https://www.ajunews.com/view/20190313110651870
김우람, 「“일단 예뻐야지”... 세계 男, 배우자 우선기준 ‘외모’」, 머니투데이, 2012.09.07.
https://news.mt.co.kr/mtview.php?no=2012090709435122108&outlink=1&ref=http%3A%2F%2Fsearch.naver.com
박예슬, 「배우자감 덕목? 외모 NO, 경제력 NO... 압도적 1위는 ‘□□’」, 동아닷컴, 2017.12.27.
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171227/87918514/2
백상진, 「“미혼여성 92.7%, 배우자 경제력 중요…남성은 53.0%”」, 국민일보, 2019.02.06.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3045288&code=61171811&cp=nv
서한기, 「행복조건 1순위는 ... 31%“좋은 배우자와 행복한 가정 이루기”」, 연합뉴스, 2020.04.29.
https://www.yna.co.kr/view/AKR20200428149700017?input=119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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