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대 노인복지론 2020][‘응급안전돌보미’ U-Care 시스템] 한국노인돌봄 정책의 방향이 잔여적인지, 제도적인지 신문이나 인터넷 뉴스 기사에 실린 노인돌봄사례를 중심으로 논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사회복지사가 해야 할 일은 무엇인지 논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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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방통대 노인복지론 2020][‘응급안전돌보미’ U-Care 시스템] 한국노인돌봄 정책의 방향이 잔여적인지, 제도적인지 신문이나 인터넷 뉴스 기사에 실린 노인돌봄사례를 중심으로 논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사회복지사가 해야 할 일은 무엇인지 논하시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1. 노인돌봄사례 소개 (독거노인 ‘응급안전돌보미’ U-Care 시스템)
  2. 잔여적 복지와 제도적 복지
    1) 잔여적 복지
    2) 제도적 복지
  3. ‘응급안전돌보미’ U-Care 사례를 통해 본 한국노인 돌봄 정책
    1) 한국노인 돌봄 정책
    2) 잔여적인지 제도적인지의 논의
  4. 사례의 근본적인 원인과 해결책을 위한 사회복지사의 역할
    1) 근본적인 원인
    2) 해결을 위한 사회복지사가 해야 할 일

Ⅲ. 결 론

Ⅳ. 참고 문헌

본문내용

한 노인에 대한 지원 및 실태조사가 적절히 이루어지지 않아 독거노인에 대한 돌봄 지원은 더욱더 요원하기만 하다.
우리사회 독거노인의 외롭고 힘겨운 삶은 가족의 유무를 떠나 독거노인이 가족관계를 비롯하여 사회적 관계로부터 단절되고 고립되었음을 잘 보여준다. 외로움으로 심한 우울과 극단적인 경우 자살에까지 이르는 경우도 많다. 현시점에서 독거노인이 기댈 사회적 자원은 부족하기만 하다. 바로 이런 점이 독거노인을 더욱더 외롭게 만드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빈곤의 가속화를 부추기는 원인이 된다. 바로 이런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해 위에서 소개한 ‘응급안전돌보미’ U-Care 시스템이 등장하게 된 것이다.
2) 해결을 위한 사회복지사가 해야 할 일
독거노인 \'응급안전돌보미\' U-Care 시스템의 가시화와 획기적인 안정화를 위해 그리고 기계적인 요인이나, 시스템 및 서비스의 에러를 해소하기 위해 생활 관리사는 평소 독거노인에 대한 모니터링을 지속할 필요가 있다. 예를 들어, 독거노인의 활동량이 없거나 평소보다 현저하게 낮을 때 생활 관리사는 전화를 해보거나, 직접 방문해 안전을 확인하여야 한다. 또한, 주기적인 응급 호출을 요청하여 집안에 설치된 화재 또는 가스유출 감지 센서가 제대로 작동하는지 관할 소방서(119)와 협업을 거쳐 주기적인 점검을 할 필요도 있다.
둘째, \'응급안전돌보미\' 시스템은 응급상황이 발생하면 119 소방서에 자동 신고가 된다. 이때, 동시에 지역센터 상담 요원에게 응급상황을 알릴 수 있도록 상담원, 119 소방서 담당자, 노인돌보미 간 독거노인의 응급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업무체계를 일원화해야 한다. 이것은 ‘응급안전돌보미’ U-Care 시스템을 활용하여 응급상황 발생 시 노인돌보미, 사회복지사 간 각종 사고와 질병, 화재 등을 공유하여 케어 대상자인 독거노인의 사후 안전관리를 위해 꼭 필요한 일이기 때문이다.
셋째, 독거노인의 응급상황 시 신속한 구조 및 구급에 어려움이 없도록 사회복지사는 서비스 대상자 정보의 현행화 및 장비 관리ㆍ유지 보수에 문제가 없도록 지자체 및 소방청간 협업체계를 상시적으로 구축해야 한다.
넷째, 통화서비스는 평상시 외롭고 소외된 독거노인의 일상생활에서의 정서적 지지와 안정을 유지하는 역할을 하므로, 양방의 영상통화를 활용하여 독거노인이 담당 노인돌보미의 얼굴을 직접 보고 통화를 할 수 있도록 더 큰 정서적 지지와 안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줄 필요가 있다.
다섯째, 사회복지사는 복지관 방문을 통하여 우울 증상이 있거나 저소득 밀집 지역에 거주하는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자조 모임을 구성할 필요가 있다. 이는 그동안 보호가 필요한 독거노인에게 안부 확인 및 안전(가스누출, 화재 감지, 활동 감지) 확인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왔으나 국가의 손길이 미처 닿지 않은 곳에서 외롭게 숨을 거두는 노인이 늘고 있어 그러한 독거노인들의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해 꼭 필요한 일이라 생각한다.
마지막으로 도시지역이나 농어촌 지역의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친구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이는 안전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최소한 1명의 친구를 만들어 외로움에 의한 고독사 및 자살을 예방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가족이나 이웃과의 왕래가 거의 없고 사회관계가 단절된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사회관계가 취약한 독거노인을 특성별로 분류하여 그룹별로 심리치료ㆍ건강ㆍ여가프로그램 등을 받고 자원봉사 활동 등을 할 수 있도록 지지하는 역할 또한 제안해 볼 수 있다.
Ⅲ. 결 론
선진국의 노인복지는 제도적ㆍ보편적 사회복지와 잔여적ㆍ선별적 사회복지라는 두 가지 속성을 동시에 지니는 것이 일반적이다. 즉, 선별적 복지와 보편적 복지는 서로 분리된 개념이 아니라 연속선상의 개념에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선별과 보편주의를 지향하는 우리는 고령화 사회를 위해 노인복지의 발전을 사회발전의 원동력으로 간주하고 정부가 이 양자에 적극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고 생각된다. 따라서 본문에서 소개한 \'응급안전돌보미\' U-Care 시스템을 선별적 복지에서 제도적으로 확대 적용할 필요가 있다.
\'응급안전돌보미\' 시스템은 가스나 화재를 자동으로 감지해 신고하는 것 외에도 노인이 집안에서 20분 이상 움직이지 않으면, 응급요원에게 몸 상태를 살피도록 신호를 전송한다. 즉, 신속한 자동신고 및 출동으로 초기 대응이 가능한 점이 최대 장점이다. 이처럼 독거노인 응급안전돌보미 U-Care 시스템은 고령화된 독거노인 및 사회 취약계층의 안전망 확보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시스템을 통한 응급 신고 건수는 2016년 5천647건, 2017년 6천918건, 2018년 9천263건으로 매년 늘어나고 있으나 장비, 서비스 인력, 인프라 구축 등의 다양한 현실적인 문제로 인해 65세 이상의 자격을 가진 독거노인에 한해서 선별적인 복지로 서비스화 되고 있다. 따라서 안정적인 장비 도입, 인프라 구축ㆍ확장, 설치 장비 이상 발생 시 신속한 대응성 확보와 사업 운영을 위한 비용 절감 방안을 수립해야 할 필요가 있다. 이를 통해 현재 선별적으로 운영되는 본 시스템을 제도적 복지로 확대 운영하게 된다면 다양한 요보호 노인, 취약 노인, 독거노인, 장애인 노인 등 많은 노인들의 안전을 보장하고 그들에게 많은 돌봄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Ⅳ. 참고 문헌
도서문헌
1. 오종희ㆍ김형수 외 3명(2020), 사회복지학개론, 정민사.
2. 이현숙ㆍ성미애(2019) 노인복지론,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출판문화원.
학술논문
3. 강호영(2018), 한국사회 노인돌봄정책의 “탈가족화”시도와 그 한계 (노인장기요 양보험정책을 중심으로),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4. 조미정(2014), IT기술을 활용한 독거노인의 돌봄시스템 구축에 관한 연구, 경희대학교 공공대학원.
인터넷
5. 차근호, 불나자 쓰러진 독거노인…119 자동신고 시스템이 목숨 구해, 연합뉴스, 2019. 5. 15.
6. 김성태, 정문호 함평군수 예비후보, 독거노인 고독사 예방 공약 발표, 프라임경제, 2020. 2. 25.
7. 통계청, 장래인구추계,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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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20.09.01
  • 저작시기2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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