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들어가며..
프롤로그
예수님을 닮기 위해 분투하는 모든 이들에게
Ⅱ. 예수 닮는 사람
첫 번째 선언. 나는 생명의 떡이다.
Day 1. 참 양식, 생명의 떡
말씀으로 오신 예수님
말씀의 양식을 먹자.
Day2. 예수님과 양식
기적이 일어나는 원리.
Day3. 만나와 예수님
굶주리는 현대인들
Day 4. 성찬 떡
은혜의 수단인 성례
성찬의 의미
견해들
성찬의 능력
Day 5. 그리스도인의 성장과 떡
성장의 축복
성장하는 방법
두 번째 선언, 나는 세상의 빛이다.
Day 6. 빛의 종류
지성의 빛.
빛의 능력
Day7. 기름을 준비하자.
성령의 기름
구원의 빛 되신 예수님
성도는 세상의 빛.
Day 8. 양심의 빛과 영생의 빛.
양심에 빚을 바치는 예수님
참 빛이 되신 예수님
Day9. 빛의 자녀로 사는 길
지혜롭게 살자.
세월을 아끼라
오직 주의 뜻이 무엇인지 이해하라.
술취하지 말고 성령으로 충만하라.
빛의 열매.
DAY 10. 빛과 소금
소금으로 살아가는 그리스도인
세 번째 선언. 나는 선한 목자다.
Day11. 양의 문.
오직 하나의 문.
‘우리’밖은 위험합니다.
‘우리’밖에 있는 양은 늘 불안합니다.
‘우리 밖’은 풍성하지 않습니다.
DAY 12. 선한 목자이신 예수님
양을 위해 목숨도 아끼지 않는 목자
양을 잘 아는 선한 목자
선한 목자는 항상 앞서갑니다.
DAY13. 푸른 초장과 쉴만한 물가.
푸른 풀 밭에 누이시는 복
우리가 누리는 풀밭.
쉴만한 물가로 인도하는 복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 복
DAY14. 목자의 사명
세상으로 보냄을 받은 목자
양의 성품과 목자의 역할.
목자의 길.
그렇다면, 목자의 자세는 무엇일까요?
DAY 15. 목자리더십
양들의 상태를 파악해야 합니다.
양들의 됨됨이를 잘 파악해야 합니다.
성격도 잘 고려해야 합니다.
양들과 일체감을 느끼도록해야 합니다.
방향을 가리키는 지팡이를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목자의 마음을 품어야 합니다.
네 번째 선언, 나는 부활이다.
DAY 16. 죽음이란 무엇인가?
성경이 말하는 인간의 죽음.
DAY 17. 예수님의 부활
부활의 세가지 형태
부활에 대한오해
부활은 역사적 사실인가?
DAY 18. 부활의 능력
부활의 능력으로 의로움이 생깁니다.
부활의 신앙으로 믿음이 뜨거워집니다.
부활의 능력으로 두려움을 물리칩니다.
부활의 신앙으로 의심을 물리칩니다.
DAY 19.
예수님 부활은 우리중생을 보장해줍니다.
부활의 주님은 지금 어디에 계실까요?
DAY 20. 부활의 주님을 만나자.
부활의 주님을 만나는 기쁨
부활의 기쁨은 세상의 기쁨과 어떻게 다를까요?
부활의 주님을 만나면
어떻게 하면 부활하신 주님을 만날 수 있을까요?
다섯 번째 선언,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DAY 21. 선택하는 신앙
인생의 선택
신앙을 우선적으로 선택한 사람들.
에서와야곱의 선택
다니엘의 선택
DAY 22 구원의 길.
길을 잃어버린 인간.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
길이되신 예수님
DAY23 제자의 길.
제자가 걸어야 할 길.
자신의 부족을 깨닫는 것이 제자의 길.
DAY 24. 진리이신 예수님.
말씀 묵상에는 능력이 있습니다.
인생에는 지도자가 필요합니다.
진리의 성령님은 우리를 어떻게 인도할까요?
DAY 25. 생명이신 예수님
생명에 대하여
생명의 특징
생명의 문으로 들어가기 위한 결단.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여섯 번째 선언, 나는 참 포도나무이다.
DAY 26. 참 포도나무와 가지.
포도나무와 잘린 가지.
가지를 깨끗하게 하는 농부
바꿀수 없는 하나님 의지.
DAY 27. 예수님 안에 거하기.
교회밖으로 떠난 포도나무 가지.
교회안에 거하기.
DAY 28.
은혜에 대하여
선택하시는 은혜와 복
풍성한 은혜
DAY29. 하나님께 붙어있기
붙어있는 삶과 잘려나간 삶
붙어있는 자에게 주시는 복
붙어있는 방법.
DAY 30. 열매맺는 삶
열매를 보고 나무를 안다.
좋은 나무와 좋은 열매.
하나님 능력에 접붙이는 신앙의 복
Ⅲ. 마치며
프롤로그
예수님을 닮기 위해 분투하는 모든 이들에게
Ⅱ. 예수 닮는 사람
첫 번째 선언. 나는 생명의 떡이다.
Day 1. 참 양식, 생명의 떡
말씀으로 오신 예수님
말씀의 양식을 먹자.
Day2. 예수님과 양식
기적이 일어나는 원리.
Day3. 만나와 예수님
굶주리는 현대인들
Day 4. 성찬 떡
은혜의 수단인 성례
성찬의 의미
견해들
성찬의 능력
Day 5. 그리스도인의 성장과 떡
성장의 축복
성장하는 방법
두 번째 선언, 나는 세상의 빛이다.
Day 6. 빛의 종류
지성의 빛.
빛의 능력
Day7. 기름을 준비하자.
성령의 기름
구원의 빛 되신 예수님
성도는 세상의 빛.
Day 8. 양심의 빛과 영생의 빛.
양심에 빚을 바치는 예수님
참 빛이 되신 예수님
Day9. 빛의 자녀로 사는 길
지혜롭게 살자.
세월을 아끼라
오직 주의 뜻이 무엇인지 이해하라.
술취하지 말고 성령으로 충만하라.
빛의 열매.
DAY 10. 빛과 소금
소금으로 살아가는 그리스도인
세 번째 선언. 나는 선한 목자다.
Day11. 양의 문.
오직 하나의 문.
‘우리’밖은 위험합니다.
‘우리’밖에 있는 양은 늘 불안합니다.
‘우리 밖’은 풍성하지 않습니다.
DAY 12. 선한 목자이신 예수님
양을 위해 목숨도 아끼지 않는 목자
양을 잘 아는 선한 목자
선한 목자는 항상 앞서갑니다.
DAY13. 푸른 초장과 쉴만한 물가.
푸른 풀 밭에 누이시는 복
우리가 누리는 풀밭.
쉴만한 물가로 인도하는 복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 복
DAY14. 목자의 사명
세상으로 보냄을 받은 목자
양의 성품과 목자의 역할.
목자의 길.
그렇다면, 목자의 자세는 무엇일까요?
DAY 15. 목자리더십
양들의 상태를 파악해야 합니다.
양들의 됨됨이를 잘 파악해야 합니다.
성격도 잘 고려해야 합니다.
양들과 일체감을 느끼도록해야 합니다.
방향을 가리키는 지팡이를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목자의 마음을 품어야 합니다.
네 번째 선언, 나는 부활이다.
DAY 16. 죽음이란 무엇인가?
성경이 말하는 인간의 죽음.
DAY 17. 예수님의 부활
부활의 세가지 형태
부활에 대한오해
부활은 역사적 사실인가?
DAY 18. 부활의 능력
부활의 능력으로 의로움이 생깁니다.
부활의 신앙으로 믿음이 뜨거워집니다.
부활의 능력으로 두려움을 물리칩니다.
부활의 신앙으로 의심을 물리칩니다.
DAY 19.
예수님 부활은 우리중생을 보장해줍니다.
부활의 주님은 지금 어디에 계실까요?
DAY 20. 부활의 주님을 만나자.
부활의 주님을 만나는 기쁨
부활의 기쁨은 세상의 기쁨과 어떻게 다를까요?
부활의 주님을 만나면
어떻게 하면 부활하신 주님을 만날 수 있을까요?
다섯 번째 선언,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DAY 21. 선택하는 신앙
인생의 선택
신앙을 우선적으로 선택한 사람들.
에서와야곱의 선택
다니엘의 선택
DAY 22 구원의 길.
길을 잃어버린 인간.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
길이되신 예수님
DAY23 제자의 길.
제자가 걸어야 할 길.
자신의 부족을 깨닫는 것이 제자의 길.
DAY 24. 진리이신 예수님.
말씀 묵상에는 능력이 있습니다.
인생에는 지도자가 필요합니다.
진리의 성령님은 우리를 어떻게 인도할까요?
DAY 25. 생명이신 예수님
생명에 대하여
생명의 특징
생명의 문으로 들어가기 위한 결단.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여섯 번째 선언, 나는 참 포도나무이다.
DAY 26. 참 포도나무와 가지.
포도나무와 잘린 가지.
가지를 깨끗하게 하는 농부
바꿀수 없는 하나님 의지.
DAY 27. 예수님 안에 거하기.
교회밖으로 떠난 포도나무 가지.
교회안에 거하기.
DAY 28.
은혜에 대하여
선택하시는 은혜와 복
풍성한 은혜
DAY29. 하나님께 붙어있기
붙어있는 삶과 잘려나간 삶
붙어있는 자에게 주시는 복
붙어있는 방법.
DAY 30. 열매맺는 삶
열매를 보고 나무를 안다.
좋은 나무와 좋은 열매.
하나님 능력에 접붙이는 신앙의 복
Ⅲ. 마치며
본문내용
인공은 ‘무엇을 말하든지 그대로 하라’는 마리아의 요구에 ‘순종’했던 하인들이었습니다. 가지에 붙어있으면 쓰임 받습니다. 사울과 다윗의 삶에서 우리는 순종을 배울 수 있습니다. 사울과 다윗의 삶에서 우리는 차이를 발견합니다. 결국 하나님 마음에 합한자는 순종하느냐 아니야에 따라 결정되었습니다.
붙어있는 방법.
믿음으로 붙어있어야 합니다. 믿음 벽지에 순종이라는 풀을 발라야 합니다.
둘째, 하나님 말씀에 잘 붙어있어야 합니다. 말씀을 듣지 못하는 이유는 말하는 사람이 많아서입니다. 셋째 성령의 능력으로 붙어있어야 합니다. 하나님께 붙어있는 것은 신뢰에서 나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만이 끝까지 붙어있을 수 있습니다.
DAY 30. 열매맺는 삶
열매를 보고 나무를 안다.
열매를 보면, 그 나무가 무엇인지 알 수 있습니다(잠3:18). 생명나무의 본질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좋은 나무와 좋은 열매.
인간의 생각과 계획은 인간이 가진 한계 안에서 결과를 얻습니다. 그러나, 인간의 생각을 꺽어 하나님의 생각에 접붙이면, 기적이 일어납니다. 인간의 생각과 고집하기 때문에 하나님 말씀을 접붙이지 못합니다.
하나님 능력에 접붙이는 신앙의 복
좋은 나무에 붙어있으면, 거둘 때, 30배, 60배, 100배의 수확을 합니다. 벼는 한 이삭에 100개 이상의 알이 여뭅니다. 사과나무는 3년에서 10년이 되면, 한 나무에 500여개가 달립니다. 옥수수는 하나에 300알이 나옵니다. 한 줄기 옥수수가 3.4개 열리니 총 1,200알 정도가 됩니다. 금고나 은행보다 더 안전하고, 확실한 곳이 하나님께 심는 것입니다.
세상에는 씨맺는 곡식 밖에 못 심지만, 하늘 나라는 믿음과 선한 행위, 물질, 사랑, 은혜 등 이 모든 것을 심을 수 있습니다. 눈물로 씨를 뿌리면 반드시 기쁨으로 거둡니다.
하나님 말씀에 접목한 아브라함은 이삭이라는 자식의 열매를 맺었습니다. 모세는 열가지 재앙을 통하여 그의 삶에 기적의 열매가 맺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출애굽을 통해 200만명의 생명을 구할 수 있었습니다. 안드레는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구해 예수님 손 안에 내려놓았습니다. 그것을 통해 오병이어가 일어났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하나님 자녀로 삼으셨습니다. 그리고 우리에게 사명을 주셨습니다. 그것은 바로, 우리로 하여금성도로써, 하나님 자녀로써, 합당한 열매를 바라기 때문입니다.
Ⅲ. 마치며
희극 배우인 찰리 채플린이 한번은 길을 지나가다가 ‘찰리 채플린 모방 대회’를 하는 광경을 보았습니다. 참가자들이 모두 훌륭히 자신의 흉내를 내고 있었습니다. 대회의 참가자들이 모두 채플린과 같이 분장을 하고 있었기에 누가 진짜인지 알 수가 없을 정도였습니다. 채플린은 호기심에 자신도 그 대회에 참가 신청을 해 스스로 자신의 연기를 하였습니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채플린은 그 채플린 모방 대회에서 3등을 하였습니다. 진짜보다 진짜같은 사람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우리나라에도 모창가수도 있고, 다른 사람을 모방하여 먹고 사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남을 완벽하게 모방한다는 것은 어떻게 해야 가능합니까? 완전히 자기 자신의 모습을 잃어야 가능할 것입니다. 모방은 그 사람을 닮아가는 과정이고, 모방하면 닮게됩니다. 채플린을 모방하는 사람들이 채플린보다 더 채플린 같아진 것과 같이, 우리가 예수님을 지속적으로 모방하면 닮습니다.
예수님이 어떤 분이신가요? 베들레헴의 마굿간에서 태어나 십자가에서 못 박혀 돌아가시기 까지 예수님은 이 세상에서 채 40년이 안 되는 짧은 생애를 보내셨고, 몇 명의 제자만을 남기셨습니다. 예수님은 책을 쓰지도 않으셨고, 세미나를 열지도 않으셨으며, 열 두 제자들이 따라야할 상세한 규정을 남기지도 않으셨습니다. 예수님이 떠나 신 후, 제자들이 예수님의 말씀과 행동을 기억하도록 돕기 위하여 성령을 보내셨을 뿐입니다.
하지만, 예수님이 이 세상을 떠난 이후에 불과 몇 년이 지나지 않아 그의 가르침을 따르는 무리가 수 천명으로 불어났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은 로마 제국 전역에 흩어져 예수님이 가르친 복음을 전파하였습니다. 이 후 다섯 세대가 지나기도 전에 크리스찬, 즉 예수님을 닮은 사람들의 숫자는 수 백만명에 이르렀습니다. 예수님이 이 땅을 떠난지 2천년이 지났지만, 매년 새로 결합하는 수백만 명을 포함하여, 오늘날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들은 10억 명을 웃돌고 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이 공식적으로 대중적으로 활동한 기간은 채 4년을 넘지 않습니다. 정규 교육도 받지 않고, 반대 세력이 목숨을 위협하는 상황 속에서도 예수님은 사명을 위해 사셨고, 제자들로 하여금 사명을 위해 살도록 영향력을 끼치셨습니다. 최소한 크리스찬이라면, 성도라면, 하나님의 자녀라면, 이러한 예수님을 닮아가야 하지 않겠습니까?
토마스 아켐피스의 “그리스도를 본받아”란 책을 아시지요? 원래 이 책의 제목은 “그리스도를 본받아 세상을 멸시함”입니다. 날마다 숨쉬는 순간마다 깨어서 기도하고 말씀을 들으면, 유혹을 이길수 있는 힘이 생겨납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 최대의 투자는 말씀을 통해 예수님이 어떤 분이신가를 아는 것입니다. 우리 크리스찬들에게 최대의 투자는 그분의 거룩을 닮고, 내적 성품을 닮고, 삶 전체를 닮는 것입니다. 심령 속에 말씀이 있는 사람, 심령 속에 예수님이 주인인 사람은 바로 예수님을 닮은 사람입니다. 이태근 목사님의 책 예수 닮는 사람을 읽으면 오늘을 바른 선택을 할 수있게 도와줍니다. 내가 오늘 무엇을 선택하느냐 하는 것은 내일의 나의 모습이 됩니다. 내가 오늘 도둑질을 선택하면, 내일 도둑놈이 됩니다. 그러나, 내가 오늘 생명의 근원인 예수를 선택하면, 내일은 내가 작은 예수가 됩니다. 오늘 우리가 예수님을 바라보고, 따르고, 본 받으면 내일은 닮아 있을 것입니다. 다른 사람들이 우리를 볼 때에 “당신을 보니 예수님의 얼굴을 보는 것 같습니다”라고 할 수 있는 예수님을 닮은 우리가 되기를 바랍니다. 우리를 보고 세상이 예수를 닮게 합시다! 여러분의 예수님을 닮은 정결한 힘을 가지고, 세상과 사회와 여러분이 속한 공동체를 변화시키는 사람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붙어있는 방법.
믿음으로 붙어있어야 합니다. 믿음 벽지에 순종이라는 풀을 발라야 합니다.
둘째, 하나님 말씀에 잘 붙어있어야 합니다. 말씀을 듣지 못하는 이유는 말하는 사람이 많아서입니다. 셋째 성령의 능력으로 붙어있어야 합니다. 하나님께 붙어있는 것은 신뢰에서 나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만이 끝까지 붙어있을 수 있습니다.
DAY 30. 열매맺는 삶
열매를 보고 나무를 안다.
열매를 보면, 그 나무가 무엇인지 알 수 있습니다(잠3:18). 생명나무의 본질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좋은 나무와 좋은 열매.
인간의 생각과 계획은 인간이 가진 한계 안에서 결과를 얻습니다. 그러나, 인간의 생각을 꺽어 하나님의 생각에 접붙이면, 기적이 일어납니다. 인간의 생각과 고집하기 때문에 하나님 말씀을 접붙이지 못합니다.
하나님 능력에 접붙이는 신앙의 복
좋은 나무에 붙어있으면, 거둘 때, 30배, 60배, 100배의 수확을 합니다. 벼는 한 이삭에 100개 이상의 알이 여뭅니다. 사과나무는 3년에서 10년이 되면, 한 나무에 500여개가 달립니다. 옥수수는 하나에 300알이 나옵니다. 한 줄기 옥수수가 3.4개 열리니 총 1,200알 정도가 됩니다. 금고나 은행보다 더 안전하고, 확실한 곳이 하나님께 심는 것입니다.
세상에는 씨맺는 곡식 밖에 못 심지만, 하늘 나라는 믿음과 선한 행위, 물질, 사랑, 은혜 등 이 모든 것을 심을 수 있습니다. 눈물로 씨를 뿌리면 반드시 기쁨으로 거둡니다.
하나님 말씀에 접목한 아브라함은 이삭이라는 자식의 열매를 맺었습니다. 모세는 열가지 재앙을 통하여 그의 삶에 기적의 열매가 맺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출애굽을 통해 200만명의 생명을 구할 수 있었습니다. 안드레는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구해 예수님 손 안에 내려놓았습니다. 그것을 통해 오병이어가 일어났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하나님 자녀로 삼으셨습니다. 그리고 우리에게 사명을 주셨습니다. 그것은 바로, 우리로 하여금성도로써, 하나님 자녀로써, 합당한 열매를 바라기 때문입니다.
Ⅲ. 마치며
희극 배우인 찰리 채플린이 한번은 길을 지나가다가 ‘찰리 채플린 모방 대회’를 하는 광경을 보았습니다. 참가자들이 모두 훌륭히 자신의 흉내를 내고 있었습니다. 대회의 참가자들이 모두 채플린과 같이 분장을 하고 있었기에 누가 진짜인지 알 수가 없을 정도였습니다. 채플린은 호기심에 자신도 그 대회에 참가 신청을 해 스스로 자신의 연기를 하였습니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채플린은 그 채플린 모방 대회에서 3등을 하였습니다. 진짜보다 진짜같은 사람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우리나라에도 모창가수도 있고, 다른 사람을 모방하여 먹고 사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남을 완벽하게 모방한다는 것은 어떻게 해야 가능합니까? 완전히 자기 자신의 모습을 잃어야 가능할 것입니다. 모방은 그 사람을 닮아가는 과정이고, 모방하면 닮게됩니다. 채플린을 모방하는 사람들이 채플린보다 더 채플린 같아진 것과 같이, 우리가 예수님을 지속적으로 모방하면 닮습니다.
예수님이 어떤 분이신가요? 베들레헴의 마굿간에서 태어나 십자가에서 못 박혀 돌아가시기 까지 예수님은 이 세상에서 채 40년이 안 되는 짧은 생애를 보내셨고, 몇 명의 제자만을 남기셨습니다. 예수님은 책을 쓰지도 않으셨고, 세미나를 열지도 않으셨으며, 열 두 제자들이 따라야할 상세한 규정을 남기지도 않으셨습니다. 예수님이 떠나 신 후, 제자들이 예수님의 말씀과 행동을 기억하도록 돕기 위하여 성령을 보내셨을 뿐입니다.
하지만, 예수님이 이 세상을 떠난 이후에 불과 몇 년이 지나지 않아 그의 가르침을 따르는 무리가 수 천명으로 불어났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은 로마 제국 전역에 흩어져 예수님이 가르친 복음을 전파하였습니다. 이 후 다섯 세대가 지나기도 전에 크리스찬, 즉 예수님을 닮은 사람들의 숫자는 수 백만명에 이르렀습니다. 예수님이 이 땅을 떠난지 2천년이 지났지만, 매년 새로 결합하는 수백만 명을 포함하여, 오늘날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들은 10억 명을 웃돌고 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이 공식적으로 대중적으로 활동한 기간은 채 4년을 넘지 않습니다. 정규 교육도 받지 않고, 반대 세력이 목숨을 위협하는 상황 속에서도 예수님은 사명을 위해 사셨고, 제자들로 하여금 사명을 위해 살도록 영향력을 끼치셨습니다. 최소한 크리스찬이라면, 성도라면, 하나님의 자녀라면, 이러한 예수님을 닮아가야 하지 않겠습니까?
토마스 아켐피스의 “그리스도를 본받아”란 책을 아시지요? 원래 이 책의 제목은 “그리스도를 본받아 세상을 멸시함”입니다. 날마다 숨쉬는 순간마다 깨어서 기도하고 말씀을 들으면, 유혹을 이길수 있는 힘이 생겨납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 최대의 투자는 말씀을 통해 예수님이 어떤 분이신가를 아는 것입니다. 우리 크리스찬들에게 최대의 투자는 그분의 거룩을 닮고, 내적 성품을 닮고, 삶 전체를 닮는 것입니다. 심령 속에 말씀이 있는 사람, 심령 속에 예수님이 주인인 사람은 바로 예수님을 닮은 사람입니다. 이태근 목사님의 책 예수 닮는 사람을 읽으면 오늘을 바른 선택을 할 수있게 도와줍니다. 내가 오늘 무엇을 선택하느냐 하는 것은 내일의 나의 모습이 됩니다. 내가 오늘 도둑질을 선택하면, 내일 도둑놈이 됩니다. 그러나, 내가 오늘 생명의 근원인 예수를 선택하면, 내일은 내가 작은 예수가 됩니다. 오늘 우리가 예수님을 바라보고, 따르고, 본 받으면 내일은 닮아 있을 것입니다. 다른 사람들이 우리를 볼 때에 “당신을 보니 예수님의 얼굴을 보는 것 같습니다”라고 할 수 있는 예수님을 닮은 우리가 되기를 바랍니다. 우리를 보고 세상이 예수를 닮게 합시다! 여러분의 예수님을 닮은 정결한 힘을 가지고, 세상과 사회와 여러분이 속한 공동체를 변화시키는 사람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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