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과사회]코로나 19의 확산 이후 우리 사회에 새롭게 나타난 대표적인 사회현상 중 하나를 골라 왜 그런 현상이 나타났으며 앞으로 어떻게 변화해 갈지 분석해 보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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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인간과사회]코로나 19의 확산 이후 우리 사회에 새롭게 나타난 대표적인 사회현상 중 하나를 골라 왜 그런 현상이 나타났으며 앞으로 어떻게 변화해 갈지 분석해 보시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 <사회적 거리두기>
1. 사회적 거리두기
2. 사회적 거리두기의 배경
3. 사회적 거리두기 1~3단계
4. 앞으로 어떻게 변화해 갈지 분석
1) 생활모습의 변화
2) 시스템 보완 및 사회적 인프라 확충
3) 근로 환경 개선

Ⅲ. 결 론

[참고 자료]

본문내용

을 위한 정책적인 노력이 더욱 요구된다.
더불어 우리에게 지금 필요한 공간 전략은 사회적인 관계를 위한 접촉과 상호 안전을 모두 고려하여 개인 공간을 존중하는 적정규모와 도시 밀도를 확보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된다. 재택근무의 정착, 온라인을 통한 비대면 사회활동 증가에 따른 사무실, 종교시설, 교육시설 등의 공간 수요 감소, 이로 인한 도시 유휴공간의 증가, 스마트폰 등을 통한 집안에서의 여가활동증가 등은 도시 공간의 기능적인 재배치를 가져올 수 있다.
개연성 있는 미래 모습이다. 하지만 그것만이 우리의 지향점이 될 수는 없다. 사람들이 극장에 가지를 않고 스트리밍 서비스를 이용해서 영화를 보고, 식당에 가기보다 음식배달 서비스를 이용해 음식을 먹지만 그것이 이전의 우리 생활 전부를 대신할 수는 없을 것이다.
친밀한 사람들 간의 스킨십, 친구들과 새로운 경험을 즐기는 만족감, 낯선 사람들과의 일상적 상호작용은 도시에서의 삶이 제공하는 활력이자 매력인 것이다. 온라인을 통한 친밀감은 아직 우리에게 낯설고, 도시가 만들어내는 어메너티(amenity 친밀감)는 쉽게 포기할 수가 없을 것이다.
때문에 팬데믹 이후, 우리의 일상이 예전 그대로의 모습으로 돌아갈 수 없을 수도 있고 우리의 일상생활이 위축될 수도 있지만 우리가 어떻게 대응하느냐에 따라서 일상적인 도시 생활을 오히려 긍정적으로 변화시키는 계기가 될 수도 있다.
첫 번째는 일과 삶의 경계를 지키기 어려운 재택근무 등 상황에서 어떻게 업무 집중도와 몰입도를 높여 주어진 시간 내에 성과를 높힐 것인가? 라는 문제이다. 이때 상사와 커뮤니케이션이 중요하다.
명확한 업무 목표와 주어진 시간의 활용, 업무결과 보고, 상사의 피드백 등에서 상사와 대면 할 때 못지않게 원활하게 소통해야 한다.
가능한 한 업무 시작 전 가이드라인을 메일 등으로 정확히 주고받아야 한다. 그리고 동료들과 어떻게 도움을 주고받을 것인가도 고민해 봐야한다.
특히, 상사라면 조직구성원이 수시로 체크해야하는 메신저 확인 강박증으로 부터 벗어나도록 긴급업무가 아니면 일과 시작 시에 명료한 업무지시와 자율성을 주는 것도 필요하다.
두 번째는 이번 ‘사회적 거리두기’ 시기에 근본적인 성찰의 질문을 하고, 스스로 자신에게 맞는 답을 찾는 기회를 가지는 것이다. 예를 들여, 자신과 조직의 경쟁력의 원천은 무엇인가? 위기상황에서도 그 경쟁력은 유효한가?에 대하여 정말 신중하고 겸허히 성찰하는 시간으로 활용하면 좋을 것이다.
생산과 소비가 동시에 침체되어지고 글로벌밸류 체인이 무너지는 상황에 실업율 증가도 불가피해 보이는 현 코로나19 상황은 방역차원을 넘어서 단절이 가져오는 글로벌 경제위기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온라인 커뮤니케이션 기법을 선제적으로 사용해야 할 것이다.
최근 활용되는 클라우드 원격근무시스템은 많이 있다. 그중 하나인 국내 원격근무 서비스 제공업체 <알서포트>에 따르면 알서포트 서비스를 활용해 진행된 화상회의는 2월 3-6일엔 일평균 시간당 100여건 이었지만, 3월 2-5일엔 5배인 500여건으로 늘어났다고 한다. 화상 회의 시 정확한 의사소통으로 시간을 단축하려면 간결하고 정제된 언어를 구사해야 한다. 그리고 자신의 업무를 핵심적으로 정리해서 전달하는 연습도 필요하다. 이번 기회 온라인-오프라인 하이브리드에 달인이 되면 좋겠다.
요즘 스카이프(Skype) 또는 쥼(Zoom) 등 온라인 앱을 통해 비대면으로 미팅이 증가하고 있다. 직장인들은 자료 공유, 실시간 채팅 등 효율적인 기능을 자유자재로 업무에 활용을 하여 앞으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한 새로운 조직문화에 잘 적응해야 한다. 공통적으로 일하는 방식이 조직문화의 핵심이기 때문이다.
또한 자신의 업무 성과물을 유튜브 동영상 등으로 제작하여 상사에게 보고하고 관련부서와 협조하는데 활용하면 좋을 것이다.
Ⅲ. 결 론
한국은 지금 코로나19의 가장 어두운 터널을 지나가고 있는 듯하다. 그러나 아직 이 터널의 끝은 보이지가 않고, 우리뿐만이 아니라 전 세계가 여전히 암흑 속을 헤매고 있다. 어려운 시기이지만 ‘사회적 거리두기’가 여전히 필요한 시점이다.
한국은 세계에서 드물게 전자정부를 표방하고, 모든 사무와 회의도 화상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온라인상으로 재택근무를 시작한 회사가 늘어나는 추세로 보아서 사이버 세상이 가깝게 다가왔다는 것을 실감한다. 예고된 그대로 정보사회, 사이버 세상이 현실화가 되면서 인터넷과 휴대폰만 있으면 모든 정보를 찾아볼 수 있다. 결국, 인공지능(AI)이 제4차 산업 시대를 주도하게 될 것이다.
국회에서는 세계 최초로 지난 3월 ‘특정금융정보법’(가상자산법)이 통과가 되었다. 종이돈을 대체할 가상화폐(가상자산)가 온라인상으로 유통이 되는 사회가 된것이다. 이 가상화폐는 은행을 통하지 않고, 휴대폰에 탑재한 엡(어플리케이션)을 통하여 유통 거래되니 앞으로 종이돈보다 이 가상화폐가 경제활동에서 재산을 측정하는 영역으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이다.
이렇듯 코로나19 이후 우리 일상생활이 사이버 사회로 가는 와중에 코로나19가 사회변화의 속도를 훨씬 더 앞당기게 될 것이고, 이 어려운 시기에 코로나19의 탓이건 덕분이건 사회현상은 변할 수밖에 없다.
먼저, 경제문제가 심히 어려워지면서 이에 따른 사회, 문화, 교육 등 행정제도의 개선이 불가피하여 이에 대한 대책이 시급하다.
코로나19를 잘 극복만 한다면 우리에게 위기가 아니라 새로운 기회가 될 것이며 우리의 미래는 크게 변화될 것이고, 이러한 현상은 새로운 생활패턴이 될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현실을 겸허하게 받아들이고 더 이상 전염되지 않도록 위생규칙을 준수하고, 사회적 거리는 유지하되 마음만은 더 가까이 하는 정결한 생활을 실천하여야 할 것이다.
[참고 문헌]
김선태. 사회적 거리두기, 디지털문학, 2020
이재갑, 강양구, 우리는 바이러스와 살아간다, 생각의힘, 2020
임승규, 장두석, 포스트 코로나(우리는 무엇을 준비할 것인가) 한빛비즈, 2020
마크 해리슨, 이영석 역, 전염병, 역사를 흔들다(Contagion: How Commerce Has Spread Disease) 푸른역사,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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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20.09.03
  • 저작시기2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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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1135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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