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양 - 인간과과학 - 가습기에 살균제를 넣고 가습기를 가동할 때 실내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방어용 마스크를 쓰고 생활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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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양 - 인간과과학 - 가습기에 살균제를 넣고 가습기를 가동할 때 실내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방어용 마스크를 쓰고 생활한다면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1) 가습기살균제의 유해 성분
2) 코로나19 방어용 마스크 사용 시 가습기살균제의 유해 물질을 막을 수 있는가?
3. 결론
4. 출처 및 참고문헌

본문내용

미세먼지나 일부 입자는 차단이 가능하다. 그러나 습도 조절을 위해 가습기를 가동하고 독성 물질을 막기 위해 마스크를 착용한다면, 독성 물질은 전혀 막지 못한 채 습도 조절에도 실패하고 말 것이다.
그렇다면 가습기 사용자들에게 독성 물질을 차단할 방법은 전혀 없는 것일까?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방법은 있다. 첫째, 가습기를 직접 소독하는 방법이 있다. 비록 이 방법으로 살균제 사용으로 인한 독성 물질을 완전히 막지는 못한다는 한계가 있지만, 살균제 사용 빈도를 줄임으로써 체내에 흡수되는 독성 물질의 양을 줄일 수는 있을 것이다. 다른 방법으로는 가습기를 다른 것으로 대체하는 것이 있다. 물을 끓이거나 스프레이로 물을 뿌리는 등의 방식을 통해, 지속 시간이 짧으며 번거롭다는 단점은 있으나 최소한 독성 물질이 발생할 염려는 없이 실내 습도를 높일 수 있으므로 가습기를 대체하기에 좋은 방안이 될 것이다.
3. 결론
가습기살균제에 함유된 독성 물질로 인해 이미 많은 인명 피해가 발생하였고, 아직도 그 피해는 이어지고 있다. 처음 이러한 문제가 사회적인 파장을 일으킨 2011년 이후로 거의 10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이렇다 할 대책은 나오지 않은 상태이며 다른 생활용품에서 발암물질이 검출되는 등 관련 문제는 해결될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
앞서 살펴본 바와 같이 가습기살균제에서 검출된 독성 물질의 입자 크기는 극도로 미세한 수준이다. 일부는 코로나19로부터 우리를 보호해주는 비말 차단용 마스크가 이러한 독성 물질을 걸러줄 것이라는 의견을 개진하였으나, 확인하였듯이 해당 마스크가 막을 수 있는 입자 크기와 비교하여 PHMG-인산염이나 CMIT 등의 입자 크기는 지나치게 작다. 코로나19 감염 방지를 위해서는 비말 차단용 마스크로 충분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러한 마스크가 모든 입자에 대해 만능은 아니었다.
그러므로 현실적으로 가습기를 사용하면서 독성 물질을 막으려면, 마스크 착용보다는 다른 대안이 필요하다. 무엇보다 인체에 해롭지 않은 가습기살균제를 개발하여 안심하고 가습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가 되어야 할 것이다. 임시적인 대책보다는 근본적인 대책을 통해, 모두가 안전하게 가습기를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작업이 가습기의 밝은 미래를 위해 절실히 필요하다.
4. 출처 및 참고문헌
전대열, 「가습기 살균제 피해와 보상에 관한 연구」, 『국내석사학위논문 동국대학교 대학원』, 2020
  • 가격4,100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20.09.04
  • 저작시기2020.9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135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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