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의이해]1)교재 2강은 여러 철학자들의 다양한 인간관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를 공부한 후 요약하여 서술 2)교재 3강은 유가와 도가의 가르침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를 공부한 후 요약하여 서술 3)교재 5강은 행복에 대한 성찰을 담고 있습니다. 이를 공부한 후 요약하여 서술

소개글

[철학의이해]1)교재 2강은 여러 철학자들의 다양한 인간관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를 공부한 후 요약하여 서술 2)교재 3강은 유가와 도가의 가르침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를 공부한 후 요약하여 서술 3)교재 5강은 행복에 대한 성찰을 담고 있습니다. 이를 공부한 후 요약하여 서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1. 교재 2강은 여러 철학자들의 다양한 인간관을 소개하고 있다. 이를 공부한 후 요약하여 서술
1) 사람아, 사람아(p27)
2) 인간은 이성적 존재인가?, 욕망하는 존재인가?(p30)
(1) 이성적 존재로서의 인간
➀ 플라톤(p30)
➁ 아리스토텔레스(p33)
➂ 칸트(p35)
(2) 욕망하는 존재로서의 인간
➀ 홉스(p39)
➁ 흄(p41)
➂ 프로이트(p46)
3) 인간다움이란 무엇인가?(p49)

2. 교재 3강은 유가와 도가의 가르침을 소개하고 있다. 이를 요약하여 서술
1) 유가사상
2) 도가사상

3. 교재 5강은 행복에 대한 성찰을 담고 있다. 이를 요약하여 서술
1) 야스퍼스, 하이데거
2) 쇼펜하우어
3) 아리스토텔레스, 에리히 프롬
4) 칸트

Ⅲ. 결 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관조하는 철학자로서의 행복이다.
4) 칸트
칸트의 도덕과 행복은 덕과 행복이 일치하지 않는데도 도덕적 행위를 하는 것에 도덕적 가치가 있다
행복은 인간으로서 자신의 고유한 존재를 실현하는 상태이며, 쾌감은 본능적 충족, 일시적, 행복감-깊은 내면의 자기와 연관, 지속적이고 진정한 자기와 연결된다.
스스로를 자각한 선택에 의해 자기를 형성하는 것이 중요하며, 인간은 죽어가는 존재이므로 고독감과 공허를 느낌, 실존적조건(인간이 유한한 시간 안에 던져져 있으며 죽어가는 과정에 있다.)
실존적 조건에 직면해야 어떤 자기를 실현하고 싶은 것인지 분명히 드러낸다.
운명애는 자신에게 주어진 조건을 원망하지 않고 능동적으로 받아들이는 것이다.
진정한 자기실현과 유능함의 확인은 구분해야하는데, 전자는 타인의 인정을 요구하지 않으나 후자는 요구하게 된다. 진정한 자기를 찾게 되면 타인의 시선에 매이지 않게 된다.
실존적 조건에 직면해야 내가 나답게 살 수 있고, 내가 나답게 사는 과정에서 타인을 타인답게 하는 데도 관심을 가질 수 있게 된다.
나를 인간답게 하는 과정은 나를 나답게 하는 과정이고, 내가 나답게 되는 데에는 타인이 필요하다. 타인들이 인간답게 살지 못하는 세상에서 나만은 인간답게 살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착각이다.
실존적 조건을 수용하지 않으면, 자기 소외에만 집중하게 되고, 수용하면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에 더욱 관심을 가지게 된다.
나 자신이 자기답게 사는 일과 사회 구성원이 인간답게 살 수가 있는 토대를 구축하는 일은 동시적으로 진행되어야 한다.
Ⅲ. 결 론
실제적으로철학적 인간학의 역사는 철학의 역사와 일치한다는 몬딘(Battista Mondin)의 이 말처럼 철학적 인간학이 던지는 “인간이란 무엇인가?”라는 자기 해명은 서구 철학의 역사와 시작을 같이 하고 있다. 희랍 사상가들이 철학적 관심사를 대우주인 자연에서 소우주인 인간 자신으로 돌린 이래로 인간의 자기 이해는 주제적이든 비주제적이든 이미 철학의 정신사 안에 짙게 스며들어 왔기 때문이다. 서구 사상의 두 주류를 이루고 있는 고대 희랍 사상과 유대一그리스도교 사상 안에서 우리는 이미 인간에 대한 깊은 통찰과 인간학의 주요 주제들을 발견하게 된다.
실존적으로 인간이 ‘자기인 타자성’의 관계적 존재임을 부각시키고 있다. 실존적 ‘관계’ 안에서 인간을 이해하는 것은 상당히 오랜 주제이고, 인간을 ‘만물의 영장’이라고 하는데, 그 이유를 통상 인간은 다른 존재와는 달리 정신을 가졌기 때문이라고 보기도 한다.
인간은 자기 자신에 대하여 생각하고 반성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사람들은 인간이 무엇인가에 대해 여러 가지로 연구해 왔으며, 인간관은 종교나 학문적인 관점, 연구자의 입장에 따라서 제각기 그 주장이 다르다. 우리는 인간을 이해하기 위해 먼저 인간의 본성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왜냐하면 인간은 개성이 서로 다르더라도 공통된 점을 발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밝혀진 인간의 본성에 관한 학설은 무수히 많다.
유교에서는 인간은 만물의 영장으로서 천(天)의 기품과 지(地)의 형상을 가장 완벽하게 부여를 받은 중간적 존재자이며, 우주 만물의 이치가 인간에게 선천적으로 구비되어 있기 때문에 인간의 본성이 선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사욕(私慾)이 본성을 가려서 그 유혹에 넘어가는 수도 있기 때문에 인간은 항상 자신을 억제하고 사람의 도리를 다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러한 인간의 존재 방식으로서 군자(君子)는 도덕적 실천과 학문의 연마를 통해 날로 상달(上達)을 추구하는 사람이다.
인간 자신이 도리를 다함으로써 천지조화에 기여하고, 만물과 화육(化育)을 도모할 수 있다고 보는 이와 같은 유교의 인간관을 윤리적 인간관이라 할 수가 있다.
도교에서는, 유교처럼 규범적 측면에서 인간다음을 찾으려 하지 않는다. 오히려 인간은 인위(人爲)에 의해 본래의 모습을 발휘할 수 없다고 하며, 그와 반대되는 ‘무위(無爲)’의 자연스러움을 들고 있다. 이렇게 세속적인 생활을 초월하고 대자연과 하나가 되어, 자연의 흐름에 내맡기고서 살아가는 것을 그 이상으로 삼는다. 이와 같이 지인(至人)이나, 신인(神人), 혹은 천인(天人)을 이상적 인간관으로 생각하는 도교의 인간관은 자연적 인간관이라 할 수가 있다.
서양에서는 인간은 자연의 일부이며 유기적 물질이고, 그 물질이 발전한 산물로서 마음을 가지고 있다고 보았다. 고대 그리스 사람들은 우주를 지배하는 법칙이 인간에게도 있다고 믿었다. 그들은 자연의 일부로서 인간이 그 법칙을 알고, 그 법칙대로 생각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본 것이다. 인간에 대한 이와 같은 자연주의적인 관점은 서구 인간관의 주류를 이루는 합리주의적 인간관으로 발전하게 되었다.
합리주의적 인간관에 의하면 사람은 이성에 따라 생각하고, 행동할 때에 가장 사람다운 사람이 된다고 하였다. 소우주(小宇宙)로서의 개개인은 이성을 가졌다는 점에서 절대적 존재이고 평등하다. 이러한 이성이라는 개념이 생성되는 과정은 그 자체가 인간의 생존을 위한 도구적 성격을 지니고 있다 하겠다.
그러므로 오늘날 인간의 이성과 자연의 법칙은 서로 분리되어, 인간의 이성은 자연의 법칙을 발견하고, 자연을 이용하는 도구가 되기도 했다. 이러한 이성의 힘으로 인간은 주어진 것을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고 의심하고 비판하며, 반성할 수 있다고 한다.
또 하나의 서구 인간관으로 크리스트교적 인간관이 있다. 이런 견해는 인간을 신(神)의 모사(模寫)로 여기고 자유 의지와 창조 능력을 가지며, 문화를 창조하고 도덕적인 책임이 있는 존재로 보고 있다. 또한 인간은 자연보다 존엄하며 자연을 정복하고 이용할 권리가 있는 것으로 여긴다. 이 인간관은 인간의 영적(靈的) 본성과 그 불멸성에 관한 증거를 신의 계시(啓示)를 통해 얻는다. 원죄(原罪)를 지은 인간이 구원을 통해 영생할 수 있음을 속죄주(贖罪主) 크리스트가 신의 아들로서 그것을 증명한다고 보는 것이다.
[참고 문헌]
이정호, 철학의 이해, KNOUPress(한국방송통신대학교출판문화원), 2016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편집부, 철학의이해(보충교재), 한국방송통신대학교출판문화원,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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