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간호학] 일차보건의료, 1. 일차보건의료의 생성배경과 개념, 2. 보건진료소 간호사업의 배경, 운영현황, 3. 건강증진관련 국제회의와 국민건강증진계획 2020의 내용

소개글

[지역사회간호학] 일차보건의료, 1. 일차보건의료의 생성배경과 개념, 2. 보건진료소 간호사업의 배경, 운영현황, 3. 건강증진관련 국제회의와 국민건강증진계획 2020의 내용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일차보건의료의 생성배경과 일차보건의료의 개념에 대해 간략히 기술하시오.
1) 일차보건의료의 생성배경
2) 일차보건의료의 개념
2. 일차보건의료를 지원하기 위해 우리나라에서 실시되고 있는 보건진료소 간호사업의 배경 및 운영현황에 대해 기술하시오.
1) 보건진료소 간호사업의 배경
2) 보건진료소 간호사업의 운영현황
3. 일차보건의료의 새로운 방향인 건강증진관련 국제회의와 우리나라 국민건강증진계획 2020의 주요 내용에 대해 기술하시오.
1) 일차보건의료의 새로운 방향인 건강증진관련 국제회의
2) 우리나라 국민건강증진계획 2020의 주요 내용

Ⅲ. 결론

본문내용

－ 미국 ‘Healthy people 2010’: 건강한 인간 수명의 연장 및 삶의 질 향상, 건강격차 해소 － 미국 ‘Healthy people 2020’: 미리 예방할 수 있는 질병장애사고빠른 사망 줄임, 건강평등, 건강한 주위 환경 조성, 나이에 따른 건강증진
－ 캐나다 : 건강한 생활증진, 건강 격차 해소
③ 중점과제
제3차 국민건강증진계획의 사업 분야를 유지하면서, 평가결과에 따른 유사한 분야와 집중강화가 요구되는 분야를 통합했다. 건강관리에 관련하여 6개의 분야, 27개 과제로 분류했다.
(2) 총괄목표 지표
건강수명 지표
－ 건강수명 = (평균수명 질병 또는 부상)의 기간으로, 단순하게 오래 사는 데에 중점을 두는 것이 아니라 얼마나 건강하면서 편안하게 오래 사는지에 중점을 두었다. 건강수명지표의 산출방법은 다양하게 나타난다. 여기서는 WHO의 건강수명지표와 국내의 질병관리본부에서 사용하는 지표인 EQ-5D를 사용하기로 했고, 이 중에서 WHO의 건강수명지표를 우선적으로 적용하기로 했다. 건강수명의 추계는 선진국의 동향을 참고하면서 국내의 건강수명 증가속도를 추정했다. 건강수명의 상황을 분석한 결과 2020년에 목표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기대수명에는 격차가 생기는 문제점이 있다.
건강형평성 지표
－ 건강형평성 지표는 여러 분과의 특성에 따라 형평성 제고의 적용대상과 범위가 다양하게 나타난다는 점을 인지하여 최종 지표를 결정하지 않았으나, 형평성 제고에 맞는 지를 살펴보기 위하여 소득차이, 성별 수명의 차이에 따른 상황을 모니터링 했다.
앞으로의 기대수명 및 건강수명을 수입, 계급 및 지역 간의 차이를 전망할 수 있는 건강형평성 지료의 개발을 시작하여 HP2030에 반영하도록 했다.
－ 또한 제3차 국민건강증진계획과 같이 건강평등 요소인 지표들은 건강생활실천, 질병예방
분야에서 다양하게 나타나기 때문에 각각의 과제에 맞추어 전략을 보완했다 한국건강증진개발원, 제4차 국민건강증진종합계획,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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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대표지표
제3차 국민건강증진계획을 기본으로 하고, 세계적인 동향에 따라서 Global NCD Action Plan과 비교하여 유입보다는 결과지표를 중점적으로 개선하고 10대의 건강을 반영하도록 했다.
(4) 중점과제
중점과제는 총 6개 분야(건강생활실천, 만성퇴행성질환과 발병위험요인관리, 감염질환관리, 안전환경보건, 인구집단건강관리, 사업체계관리) 27개 중점과제를 선정하였다.
① 건강생활 실천 : 일상생활습관이 만성질병의 발병 및 추이에 영향을 미치므로 현대에는 건강의 중요한 결정요인으로 여기고 있다. 이에 만성질병과 연관이 높은 금연, 절주, 운동 및 영양요법 등 4가지에 중점을 두었다.
② 예방 중심의 상병 관리 분야
현재 질병의 유병률이 높거나 이른 사망의 원인들을 예방관리를 통하여 예방적으로 해결하도록 하는 분야이다. 상병 관리 분야는 만성질병과 질병위험요인분과 감염질환관리분과로 나누어진다.
만성질환으로 악성 종양, 심뇌혈관 질병, 당뇨, 고혈압, 비만, 정신질환, 구강질환, 고지혈증 등이 있으며, 이를 예방을 위한 건강검진이 중요한 예방과제가 된다. 감염질환으로 결핵, 에이즈, 신종감염질환을 대비하기 위하여 예방접종, 방역, 의료 시의 감염 주의 등이 핵심 과제로 결정되었다.
③ 안전 환경 보건 관리 분야
환경 관리 분야로서 음식의 안전과 손상에 대한 예방이 주요 과제로 제시되었다. 제3차 계획에서의 과제였던 ‘건강영향평가’는 건강증진의 인프라 강화에 힘을 싣기 위하여 사업체계 관리과제로 통합되었다.
④ 인구집단별 건강관리 분야
인구별로 건강증진목표에 도달하기 위하여 인구집단별 건강관리 분야를 만들었다. 생애주기에 따른 분류 또는 비교적 공통적이면서도 접근이 쉬운 집단(노동자, 학생 등)을 포함시켰다. 여기에서 대상 특정 인구집단을 선정할 때 형평성을 유지하도록 했고, 이를 위하여 저소득층 및 다문화 가정 등을 건강증진분야의 대상으로 결정했다.
⑤ 사업체계 관리 분야
건강증진을 위하여 수단을 정리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하도록 사업체계 관리 과제를 두기로 했고, 인프라, 측정, 평가, 통계, 재정 등의 정책적 체계과제를 강화시키는 전략을 세웠다.
(5) 성과지표 및 세부사업 개요
제3차 종합계획에서 모니터링 시에 객관성이 부족하거나 과제에 따른 특성의 불일치, 통계원의 변화에 따른 결과의 산출이 어렵다고 평가된 성과지표를 개선했다. 또한 이에 따라 사업전략을 강화시키고 세부사업도 변화시켰다.
Ⅲ. 결론
일차보건의료기관을 세운 것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사람들도 건강에 대한 혜택을 제대로 받기 위해서이다. 이를 위해서 주로 이용되는 곳이 보건소, 보건지소, 보건진료소, 건강생활지원센터 등이 있다. 이러한 기관들은 큰 질병을 치료하기 보다는 미리 예방하고 관리하는 것을 주요한 목표로 잡고 있다.
일차보건의료기관을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건강한 생활습관을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 예방접종, 각종 진료, 건강검진 등을 통하여 큰 질병이 발생하기 전에 자신의 몸을 관리하고 진단하는 공간으로서 활용된다. 국가에서는 2년에 한번 씩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는데, 이것만 제대로 지켜도 위험한 질병에 걸려도 초기에 치료가 가능하기 때문에 치사율을 최대한 낮출 수 있다. 따라서 일차보건의료기관은 일상생활 중에 자신의 몸을 꾸준히 관리하기 위하여 활용할 수 있는 효율성 높은 의료기관이라 할 수 있겠다.
참고문헌
김광기 외, 건강도시와 건강증진의 관계 정립 및 국민건강증진법 개정 방향, 보건교육건
건강증진학회지 제36권 제5호, 2019.
김창엽, 일차보건의료와 보건진료원,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논문, 2011.
김춘미, 보건진료원 역할 재정립 및 실행방안 개발, 선문대학교 대학원 논문, 2012.
김영임 외, 지역사회 간호학, 한국방송통신대학교출판문화원, 2019.
신용애 외, 보건진료원의 일차보건의료, 한국보건복지 인력개발원, 2011.
한국건강증진개발원, 제4차 국민건강증진종합계획, 2015.
허통, 의료선교의 1차 보건의료에 대한 분석연구, 장로회신학대학교 대학원 논문, 2006.
KOSIS 국가통계포털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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