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사회와생활문화 4학년 공통] 교재에서 다룬 전통사회의 경제생활, 의식주생활, 공동체생활, 의례생활 등과 관련된 자신(또는 자신이 살던 고향마을 등)의 경험을 모아 정리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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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전통사회와생활문화 4학년 공통] 교재에서 다룬 전통사회의 경제생활, 의식주생활, 공동체생활, 의례생활 등과 관련된 자신(또는 자신이 살던 고향마을 등)의 경험을 모아 정리할 것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의례생활과 전통사회에서의 효(孝)

2. 의례생활과 제사

3. 장례문화의 흐름과 장례의식 발단

4. 자신이 살던 고향마을의 의례생활 - 안동
1) 혼례
2) 장례
3) 제사

5. 시사점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그 절차와 예법도 중요하지만 친지들이 모여서 조상을 추모한다는 것은 교육적인 의미가 크다. 제사나 차례 때의 만남으로 인해 화목과 우애를 돈독히 할 수 있기도 하며 조상의 제사에 정성을 다하는 행위를 경험함으로써 무의식적으로 ‘효’에 대한 학습과 자신의 근본에 대한 인식 행위가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오늘날 현대인들은 조상에 대한 공경심이 점차 사그라져 가고 있다. 핵가족 중심의 가정에선 부모의 자식에 대한 무조건적인 사랑만 남아있고 자식의 부모에 대한 공경은 갈수록 사라지고 있다.
안동의 차례상
일반적으로 1열은 메(밥), 국, 시접(수저 담은 대접), 2열은 적(炙)과전(煎), 국수, 떡, 3열은 탕(湯), 4열은 말린 포, 식혜, 나물, 간장 5열은 과일, 약과, 강정 순이다.
각 줄에 진설하는 원칙은 일반적으로 좌포우혜(左脯右醯), 어동육서(魚東肉西), 홍동백서(紅東白西), 생동숙서(生東熟西), 두동미서(頭東尾西), 조율이시(棗栗梨枾) 등이 있다. 학생들과 사자성어에 담긴 진설 원칙을 풀어보며 그속에 담긴 음양오행 사상을 알아볼 수 있고 또한 제수에 드러난 조상님에 대한 자손들의 정성을 살펴볼 수도 있다. 예를 들어 과일을 진설할 때 꼭지 부분을 칼로 도려내는데, 이것은 과일을 놓을 때 균형을 잡으려는 목적도 있지만, 껍질 아래 상큼한 과일의 향을 내어 조상이 쉽게 흠향하시라는 목적이 담겨 있다는 등이다.
5. 시사점
사람이 죽은 후에 치러지는 장례는 전통적인 매장방식과 화장장 그리고 봉안당, 추모관 등으로 이어지는 다양한 장례방법과 절차가 있다. 인류는 매일 진화되며 발전 하고 있고 장례문화 역시 친환경 화장 시설로 변화하고 있다. 이에 따른 유골처리 방식에 대한 방법 또한 다양화 되고 있으나, 유골 성분이 인체에 무해 함에도 불구하고 혐오감을 일으키는 부분이 크다는 인식은 여전히 동양 유교 문화에서는 강하게 나타나고 있다. 과학기술과 의료기술의 발달이 생명연장, 사체처리와 보전과정의 발전을 가져온 반면 장례문화에 대한 연구와 지도계몽은 아직 미흡한 실정이다. 매장으로 인해 고인들이 차지하는 국토가 점점 늘어가고 있으며, 산림이 황폐화되고, 많은 묘지들이 후손들의 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가문을 과시하려는 호화분묘나 대형규모의 봉안당이 늘어나는 현상은 큰 문제가 아닐 수 없다. 그리고 장례문화를 통한 상조 회사들의 경쟁과 장례비 또한 현대 장례제도에서 개선이 필요한 부분이다.
Ⅲ. 결론
지금까지 본론에서는 교재에서 다룬 전통사회의 경제생활, 의식주생활, 공동체생활, 의례생활 등과 관련된 자신(또는 자신이 살던 고향마을 등)의 경험을 모아 정리해 보았다. 현대에 와서 장례문화는 유교문화와 사상을 바탕으로 예(禮)를 중시하여 격식과 장례 의례를 통해 많은 비용이 들어가는 특징을 갖고 있다. 이런 유교적인 장례문화가 현대사회에 와서는 다양하게 표현 되고 있다. 국가 또는 사회에 현저한 공적을 남긴 국가장 외에는 매장(토장)보다는 화장을 선호하며 화장 후 자연장, 수목장이나 추모관등으로 다양한 형태로 고인의 장례의례를 표현하고 하고 있다.
참고문헌
박창근 편, 『한국인의 효』. 서울언론인클럽, 2005.
김득중(2015), 『지향 가정의례』, 중화서원.
백남대 외(2017), 『한국의 생사문화』, 미루나무.
김달수(2006), 「우리나라의 장사제도에 관한 연구」, 경남대학교 박사학위논문.
이은규(2008), 장례문화 변화에 관한 고찰, 공주대학교 대학원.
한숙희(1999), 「조선 전기 장례문화와 귀후서」, 조선시대사학보, 조선시대사학회.
김명혁, “제사에 대한 역사적 이해”, 이종윤 편, 『한국교회와 제사문제』. 도서출판 엠마오, 1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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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20.09.11
  • 저작시기2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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