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심리학에게묻다][출처표기] 『심리학에게 묻다』강의 교재 5장 절대 닮고 싶지 않은 나의 부모, 7장 마음의 방패에 대한 이해의 내용을 바탕으로 하여, 가족과 나의 문제에 적용할 수 있는 개념에 대해 생각해보고 다음과 같이 작성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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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2020 심리학에게묻다][출처표기] 『심리학에게 묻다』강의 교재 5장 절대 닮고 싶지 않은 나의 부모, 7장 마음의 방패에 대한 이해의 내용을 바탕으로 하여, 가족과 나의 문제에 적용할 수 있는 개념에 대해 생각해보고 다음과 같이 작성하시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1. 가족의 문제에 적용할 수 있는 개념과 사례 (교재 5장)
    1) 삼각관계
    2) 핵가족 정서체계
    3) 정서적 단절
    4) 다세대 전수과정
  2. 나의 문제에 적용할 수 있는 개념과 사례 (교재 7장)
    1) 방어기제 (보상, 합리화)
    2) 개인 무의식 (콤플렉스)
    3) 원형 (페르소나)
    4) 그림자
  3. 가족과 나 자신과의 관계 개선을 위한 나의 노력
    1) 새로운 관점에서 바라보기
    2) 공감과 측은지심
    3) 상처흡수
    4) 용서하기

Ⅲ. 결 론

Ⅳ. 참고 문헌

본문내용

리 정해져 있다는 인식에서 탈피하는 것이다. 즉, 생업을 위한 직장 생활은 당연한 것이고, 집에 와서 아이를 돌보느라 힘든 집사람의 마음을 짐작해 보고 집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는 노력이 필요하다. 그리고 집사람의 힘겨움을 이해해 보는 노력도 필요할 것이다. 이제 당장이라도 집안에 산재해 있는 설거지와 청소를 하고, 세탁기를 돌려야겠다. 그리고 시간이 나는 대로 아이와 놀아 주고 우리 가족 간에 정서적 유대감을 공고히 해야겠다.
2) 공감과 측은지심
우리의 원가족은 5인 가족이었다고 하였다. 대학을 마치고 직장 생활을 하면서 동생을 돌보고, 형님네 가족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았었다. 그리고 그때 부모화 되어버린 본인의 모습에 대한 불평등한 기억은 여전히 잔재로 남아 있어 가끔 동생과 형, 부모님, 본인 간 갈등을 빚을 때도 있다. 흔히 우리나라 말에 ‘역지사지’란 말이 있다. 서로 입장을 바꾸어 놓고 생각해보라는 말이다. 그렇게 되면, 서로의 입장을 근본적으로 이해할 수 있고 공감을 통해 갈등을 해소할 수 있다는 의미이다. 따라서 본인은 우리 원가족과 본인 사이의 관계 개선을 위해 서로 공감하고 측은지심을 가져 보고자 노력해 보고자 한다. 동생의 입장에서는 주위 지인이나, 부모님, 의지할 사람이 없어 당장 생각나는 사람이 본인이어서 문제가 생길 때마다 지지하는 것일 수도 있다고. 형님 가족도 다문화 가족이다 보니 형수님이 우리나라 문화와 생활에 익숙지 않아 혹시나 불의의 사고가 발생할까 봐 제일 먼저 찾는 것이 본인일 수도 있다는 생각. 이런 공감과 측은지심을 통한 노력으로 우리 가족의 관계는 더 나아질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이제부터 부모님, 형님, 동생이 어떠한 일을 부탁하고 지지를 요청한다면 ‘오죽 급했으면 나에게 전화했을까.’, ‘믿을 사람이 나밖에 없나 보네.’ 등의 긍정적인 생각과 공감대를 형성해 보도록 노력해야 할 것 같다.
3) 상처흡수
집사람이 힘들어하는 일, 내가 하기 싫은 일, 가사와 육아, 본인에게 기대하고자 하는 형님과 동생, 그들의 부탁을 계속 외면하고 정서적 단절을 유지한다면 우리 가족은 정상적인 기능을 할 수 없을 것이다. 그리고 나의 문제에서 살펴본 페르소나에서의 나의 체면, 남에게 잘 보이기 등의 문제도 개선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어릴 때 겪었던 많은 불평등, 차별을 형님이나 부모님, 동생에게 투사하지 않고 내가 감내하고 수용하는 습관을 길르도록 노력 해야 한다. 그것 또한 우리 가족의 관계를 개선하고 유지하기 위한 본인의 적은 노력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누구나 살아가면서 한가지의 상처쯤은 가지는 법이다. 물론 더할 나위 없이 많은 상처를 앓는 사람도 있다. 경제적 문제, 개인 문제, 가족문제, 정서 문제 등등 무수한 문제들과 고민거리 속에서 그것을 일일이 피하거나 외면하고 다른 사람에게 투사한다면 과연 사람과 사람간의 기능이 잘 돌아갈 수 있을까?. 아마 그렇지 않을 것이다. 따라서 본인은 이제 우리 가족의 관계 개선을 위해 가족에게 느꼈던 불평등과 불만, 좋지 않은 감정을 전부 본인이 감내하고 승화시켜 보고자 노력할 것이다.
4) 용서하기
어릴 때 형제가 3명이나 되는데도 늘 본인에게 기대었던 어머니, 성장을 거듭하고 성인이 된 지금도 집안일을 부탁하는 아버지, 만날 때마다 용돈을 달라고 조르는 성인이 된 철없는 동생, 동생을 소모품으로 생각하여 본인의 일을 늘 동생에게 시키고 미루고 귀찮은 것을 떠넘기는 형님, 형님보다 삼촌을 더 좋아해서 볼때마다 선물 사달라고 조르는 귀여운 본인의 조카들, 집에서 가사와 육아에 많은 스트레스를 받아 갈등을 겪는 집사람, 그리고 가족의 모든 갈등과 불협화음의 중심에 있는 본인. 이제 본인은 우리 가족의 화목과 원활한 가족 기능을 위해 그동안 본인이 겪었던 감정, 기억, 경험들에 대해 진정으로 용서를 구해보고자 한다. 그리고 우리 가족원들이 나에게 주었던 많은 아픔, 기억들에 대해서도 진정으로 용서해 보고자 한다. 진정으로 용서를 한다는 것은 말은 쉬워도 실천에서는 매우 어려울 것이다. 하지만 진정한 용서를 통해 우리 가족이 높은 분화 수준을 겪을 수 있다면 진정으로 용서를 해야 할 것이다. 그것만이 가족의 경계를 허물지 않을 수 있는 나의 적은 노력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당장 다가오는 명절과 퇴근하고 집에 가는 바로 오늘이라도 작은 것 하나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실천에 임해 볼 것이다.
Ⅲ. 결 론
우리는 관계 속에서 갈등이 일어나거나 화가 나거나 미움이 생길 경우 상대방만을 세상에서 가장 악독하고 처벌받아야 할 유일한 사람으로 여기곤 한다. 그러나 그 문제에 기여한 나의 부분을 볼 수 있는 용기를 가지고 마주할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본인의 경험과 사례에서와같이 대부분은 자신이나 부모들의 그림자를 의식하지 못한 상태에서 그 그림자를 자녀나 다른 가족에게 투사함으로써 갈등을 유발한다. 따라서 우리는 우리 안에 있는 그림자를 알아차리고 나의 모습을 마주해보면서 있는 모습 그대로 수용하는 작업을 습관화할 필요가 있다. 그래야 부부관계와 부모 자녀 관계에서 투사로 인한 갈등으로부터 자기 자신과 가족을 보호할 수 있다. 그리고 이런 노력뿐만이 아닌 진정으로 용서하기를 실천할 필요도 있다. 많은 사람과의 대인관계 속에서 자신(Self)을 성장시키고, 가족으로부터 받은 아픔과 내가 준 좋지 않은 감정과 기억을 진심으로 용서하고 또한, 용서받는다면 이것만큼 좋은 관계개선이 어디 있을까. 흔히 용서는 다른 사람이 아니라 나 자신에게 주는 선물이라고 한다. 용서는 포기나 망각이 아닌 변화를 위한 적극적인 의지이자 원망이나 복수심을 버릴 수 있게 만드는 원동력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제 나 자신에게 그리고 우리 가족에게 용서라는 선물을 해보는 것은 어떨까?.
Ⅳ. 참고 문헌
1. 하혜숙ㆍ강지현(2020), 심리학에게 묻다,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출판문화원.
2. 최연실ㆍ기쁘다ㆍ성미애(2020), 가족상담및치료,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출판문화원.
3. 강진령(2020), 상담심리학(양장본 HardCover), 학지사.
4. 노안영(2018), 상담심리학의 이론과 실제, 학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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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20.09.13
  • 저작시기2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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