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정책 및 통상 갈등 1. WHO의 목적, 역할, 기능에 대해 설명하고, 2. Governance의 개념과 종류 및 종류별 의미와 특징을 기술하고, 3. WHO가 직면한 COVID19(코로나바이러스) 사태 대응태세와 방법, 해결책 마련 등에 대해 비평한 후, 4. Governanace측면에서, WHO가 세계적 팬데믹 현상을 극복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소개글

국제정책 및 통상 갈등 1. WHO의 목적, 역할, 기능에 대해 설명하고, 2. Governance의 개념과 종류 및 종류별 의미와 특징을 기술하고, 3. WHO가 직면한 COVID19(코로나바이러스) 사태 대응태세와 방법, 해결책 마련 등에 대해 비평한 후, 4. Governanace측면에서, WHO가 세계적 팬데믹 현상을 극복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국제정책 및 통상 갈등

1. WHO의 목적, 역할, 기능에 대해 설명하고, 2. Governance의 개념과 종류 및 종류별 의미와 특징을 기술하고, 3. WHO가 직면한 COVID19(코로나바이러스) 사태 대응태세와 방법, 해결책 마련 등에 대해 비평한 후, 4. Governanace측면에서, WHO가 세계적 팬데믹 현상을 극복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본인의 생각을 기술하시오.

본문내용

역이 증가함으로서 국경을 넘어 손쉽고 빠르게 전파되었던 콜레라 등의 전염병 문제였다.
특히 이러한 전염병은 유럽 이외의 지역에서 전파되었다는 특성으로 인해열강들에게 외부 위협으로 인식되었고 이에 대응하기 위한 협력이 논의 되었다. 이러한 논의의 결과는 그러나 상당히 제한적인 성격을 띠었다. 국제 교역 등 국가 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한 국가 간 협력이 목적이었기 때문이다. 열강들은 회의를 통해 보건협정을 체결하여 문제에 대응하였다. 세계보건기구(WHO: World Health Organization)가 2차 세계대전 이후 정립된 UN체제에서 창설되면서 국가 간 보건 협력을 규율하는 수평적 보건 거버넌스와 국내 문제에 주로 집중하는 수직적 보건거버넌스의 개념이 등장하고 이러한 구조의 조화가 시도되었다. 이를 통해 새로운 보건 규칙을 도출하고 전염병뿐만 아니라 개인의 건강에도 관심을 가지도록 기본적인 보건 개념에 대한 발상의 전환이 나타났다.
WHO는 헌장을 통해 보건의 개념을 확장했고, 인류의 건강에 대한 적극적인 권리를 옹호하였다. 또한, 국제 보건 협력에 있어 국가 간 이익이 고려되는 국제적 시각을 극복하고 인권의 차원에서 접근하는 세계적인 시각을 가질 것을 강조하였다. 그러나 WHO는 정부 간 기구로서 회원국이 법적 구속력을 가지는 의무를 거의 지지 않았다. 하지만 코로나19와 같은 가공할 전염병이 코로나 이후에도 지구촌을 덮칠 가능성은 얼마든지 존재한다. 전술한 내용을 토대로 세계보건기구(WHO: World Health Organization)가 팬데믹 극복을 위해 노력해야 할 방안으로 다음 몇 가지를 생각해보았다.
첫째, 국제 보건 리더십이 회복, 세계보건기구(WHO: World Health Organization)는 현재 코로나19 대처와 백신 개발 등 대응책 제시에 있어 리더십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 현 체제 게브레예수스사무총장 체제에서 추락한 리더십을 회복하지 않으면 추후 사태 수습과 새로운 대응책 마련이 어려울 수밖에 없다.
둘째, 구심점 회복, 현재 세계보건기구는 백신 및 치료제 개발에 있어서 강대국들의 자국중심주의적인 이기적인 행태에 대해 특별한 지향점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이대로 가면 부자 나라들만 백신을 갖게 될 것이고 전염병은 저개발 국가들을 기반으로 다시 창궐할 가능성이 있다. 그러므로 백신 등 치료 개발 분야에서 WHO(세계보건기구)가 구심점 역할을 해야 한다.
셋째, 금번 코로나19에 대한 WHO의 대응 및 대처방안에 대해 회의와 의구심을 갖고 있다. 진상조사 및 원인 분석을 통해 WHO의 공과를 평가하고 향후 WHO의 역할에 대한 모멘텀이 마련되어야 한다.
넷째, 현재 코로나19로 인한 팬데믹 상황 하에서 가난한 나라들의 어려움은 선진국들에 비해 엄청난 것이다. 한 사회 안에서도 취약계층에 대한 보살핌은 경제적 충격으로 인한 위기로 더욱 어려움이 많다. 소외국가, 계층에 대한 지원과 사회안전망 수립에 대한 필요성을 WHO가 나서 선도할 필요가 있다.
결론
1948년 4월 7일, WHO 창설 목적과 의의 등을 규정한 세계보건헌장이 공식 발효됐다. 이날은 매년 ‘세계 보건의 날’로 기념하고 있다. 이후 70년 넘는 역사를 거치면서 WHO 회원국 수는 크게 늘었다. WHO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현재 194개 나라가 WHO에 가입돼 있다. 이들 회원국을 중심으로 매년 세계보건총회(WHA)를 개최합니다. 73번째를 맞는 올해 총회는 다음 달 17일부터 21일까지, 스위스 제네바에 있는 WHO 본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WHO에서는 세계보건총회와 집행이사회(Executive Board) 사이에서 이루어지는 논의가 정책결정 및 집행의 핵심이 된다. 그간 세계보건기구(WHO)는 명실 공히 세계의 보건 사령탑으로 존재해왔으나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큰 도전에 직면해 있다. 막중한 사명과 권한을 가졌음에도 세계보건기구(WHO)는 코로나19 팬데믹이라는 미증유의 보건 위기를 감당하지 못하고 불투명한 집행 등으로 인해 세계 각 국 정부의 우려를 부르고 있는 것이다. WHO는 헌장을 통해 보건의 개념을 확장했고, 인류의 건강에 대한 적극적인 권리를 옹호해 왔다. 하지만 국제 보건 리더십이 회복되지 않는다면 코로나19 팬데믹 극복에도 장애가 될 수 있다. WHO는 하루 빨리 투명한 공개와 국제사회와의 활발한 의사소통, 공정한 권한 집행으로 신뢰를 회복하고 코로나19 팬데믹에 대처해야 한다.
참고문헌
국제정책및통상갈등,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출판문화원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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