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학특론B형] 1) 로젠톡스와 베커의 건강신념모형 2) 급성 및 만성질환자 인터뷰 3) 사례 비교분석 4) 로젠톡스와베커 건강신념모형 적용에 따른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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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간호학특론B형] 1) 로젠톡스와 베커의 건강신념모형 2) 급성 및 만성질환자 인터뷰 3) 사례 비교분석 4) 로젠톡스와베커 건강신념모형 적용에 따른 결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간호학특론B형] 로젠톡스와 베커의 건강신념모형

Ⅰ. 서론

Ⅱ. 본론

1. 로젠톡스와 베커의 건강신념모형이란?
1) 로젠톡스와 베커의 건강신념모형에 대한 설명
2) 로젠톡스와 베커의 건강신념모형의 주요 개념
3) 건강신념모형(HBM) 등장 배경

2. 급성 및 만성질환자 각각 1인씩 총 2인을 선정하고 대면 또는 비대면 인터뷰를 통해 인구사회학적, 생활 습관, 건강 문제 등 사례 조사
1) 급성질환자 A씨의 인구사회학적, 생활 습관, 건강 문제 사례 조사
2) 만성질환자 B씨의 인구사회학적, 생활 습관, 건강 문제 사례 조사

3. 두 사례 비교분석

4. 모형이나 개념 적용에 따른 결론 제시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다른 증상을 느끼지 못했다. 개인병원에 약을 타러 갔다가 혈액검사, 뇨검사를 하게 되었는데 신장수치결과가 높다는 소리를 듣고 약을 처방받았으며 인터넷 당뇨모임 카페에 들어가 신부전 초기증상에 대해 검색하게 되었다.
B씨는 자신이 만성신부전일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인식하고 준종합병원으로 가서 검사를 받았다. 검사 상 자신의 신부전 단계가 3단계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대학병원에 입원하게 되었다. 대학병원에 가서 여러 가지 검사를 시행하였고 당뇨조절, 혈압조절을 잘하지 않을 경우 투석을 해야 한다는 위험성에 대해 설명을 듣고 바로 입원하여 당뇨, 혈압조절을 하면서 약도 꾸준히 먹으며 여러 가지 교육을 받게 되었다. 혈당과 혈압이 어느 정도 조절이 되어 2주 후 퇴원하게 되었고, 퇴원 후에는 당뇨조절을 위해 자가인슐린투여법을 배웠고, 혈압기를 구입하여 집에서 아침마다 자신의 혈압을 측정하기로 했다. 그리고 신기능 악화를 늦추기 위해 처방받은 약도 꾸준히 복용할 것이라고 결심하였다.
3. 두 사례 비교분석
로젠톡스와 베커의 건강신념모형을 적용하여 급성질환자 A씨와 만성 질환자 B씨의 사례를 비교분석해본다면 인지된 민감성(Perceivedsusceptibility)에서는 큰 차이가 없었다. A씨와 B씨 모두 자신이 질병에 걸릴 수 있다는 걱정을 크게 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인지된 심각성(Perceivedseverity) 면에서는 A씨와 B씨의 행위에 차이점이 나타난다. A씨는 증상을 방치했을 경우, 질병이 얼마나 심각한 결과를 나타낼지에 대해 고려하지 않고 추가 검사를 거부했다. 하지만 B는 혈액검사, 뇨검사를 통해 만성신부전 가능성에 대해 인지하고, 자신의 건강 상태를 심각하게 받아들였다.
인지된 유익성(Perceivedbenefits) 면에서 A씨는 특정 행위가 질병의 위험을 감소시키는데 유용하다고 믿을 만한 정보 또는 지식을 가지고 있지 않았다. B씨는 자신이 가진 질병의 위험성을 인지한 이후부터는 퇴원 교육을 통해 꾸준하고 철저하게 예방 행위를 다짐하였다.
인지된 장애성(Perceivedbarriers) 면에서는 A씨는 병원비에 대한 부담감과 질병에 대한 두려움으로 건강행위를 방해받았다. 반면 B씨는 질병치료에 대한 경제적 부담이 없고, 그 외 특정 건강행위에 대한 부정적인 지각이 없었기 때문에 비교적 적극적인 건강행위를 할 수 있었다.
4. 모형이나 개념 적용에 따른 결론 제시
두 사례를 비교분석해보면 개인의 건강행위가 이행되기 위해서는 현재의 행동에 위협(지각된 민감성과 인지된 심각성의 조합)을 느껴야 하고, 특정 행동이 건강문제의 발생 가능성 또는 심각성을 감소시키는데 유용하다고 믿어야 하며(인지된 유익성), 행동에 장애가 되는(인지된 장애성) 것을 극복하기 위한 자신감, 즉 자기 효능감이 있어야 하고 행동계기가 주어져야 한다.
행동단서는 내부 또는 외부에 있을 수 있다. 생리학적 단서(통증, 증상)는 내부 단서가 작용하는 예이다. 외부 단서에는 가까운 다른 사람들의 사건이나 정보, 언론 또는 건강관리 서비스가 건강 관련 행동 참여를 촉진하는 내용이 포함한다. 예를 들면, 의사의 상담, 친구 또는 가족 구성원의 질병 및 건강 충고가 있다. 행동을 촉구하는데 필요한 단서의 강도는 민감성, 심각성, 혜택 및 장벽에 의해 개인마다 다르다. 개인이 예방적 건강증진 프로그램이나 건강한 행동을 수용하도록 하기 위해서는 개인적인 건강증진 및 질병예방 행위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이익이 다른 장벽(비용 편익 분석)에 비해 훨씬 크다는 믿음을 심어줄 수 있어야 하겠다.
Ⅲ. 결론
지금까지 로젠톡스와 베커의 건강신념모형에 대해 설명하고, 급성 및 만성질환자 각각 1인씩 총 2인의 사례를 비교분석하고 모형이나 개념 적용에 따른 결론을 제시하였다. 건강신념모형은 건강행동을 설명하고 예측하려는 심리모형으로서, 질병예방 프로그램에 사람들이 많이 참가하지 않는 이유를 설명하기 위하여 개발되었다. 1950~60년대 미국의 많은 사람이 무료나 유로로 제공되는 결핵검사, 자궁경부암검사, 예방접종 등을 꺼렸는데 이 모형은 예방대책을 누가 사용하고 누가 사용하지 않을 것인가를 예측하고 그 사용을 꺼리는 사람들이 질병예방 행위를 하도록 중재를 제공하는데 유용하다.
이 모형은 어떤 특정 목표를 달성할 가능성은 개인이 생각하는 기치와 행위에 달려있다고 가정한 심리학이론과 행위이론에서 착안되었고, Kurt Lewin의 ‘장이론(field theory)\'에 근거하여 개발되었다. 장이론에서는 행위를 결정하는 것은 개인의 주관적인 지각세계에 의존한다고 가정하였고 인간의 삶에는 긍정적 가치, 부정적 가치, 중립적 가치의 공간이 있다고 하였다. 개인은 질병이 부정적 가치이므로 질병을 피하려는 행위를 한다고 여겨 질병예방 행위들은 질병의 부정적 가치의 공간을 피하려는 전략들이다.
신념의 역할을 강조한 건강신념모형은 가장 잘 알려진 개인의 행동변화에 대한 이론적 모형이다. 이 모형에 따르면 사람들은 자신에게 어떠한 건강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고 여길 때(인지된 민감성), 그 건강문제가 자신에게 심각한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고 믿을 때(인지된 심각성), 자신이 하려는 행위가 그 건강문제의 발생 가능성이나 심각성을 감소시켜 줄 것이 라고 믿을 때(인지된 유익성), 예측되는 이익이 장애 보다 크다고 믿을 때 (인지된 장애성), 행동을 자극하는 내적 혹은 외적인 경험을 하고(행동 계기),자신이 그 건강행위를 할 수 있다고 믿는 경우에(자기 효능감), 자신의 나쁜 건강상태를 피하거나 감별해 내기 위해 그리고 건강상태를 조절하기 위해 건강행위를 하게 된다는 것을 말한다.
Ⅳ. 참고문헌
김영임, 최윤경 지음, 간호학특론,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출판문화원, 2019.
신윤희 저, 건강증진, 계축문화사, 2015.
PEGGY L.CHINN 저, 김명자 역, 간호와 이론, 현문사, 2000.
Betty M.Johnson 저, 장성옥 역, 간호학 이론과 탐구의 입문, 군자출판사, 2004.
박영임(교수), 김매자 저, 만성질환과 간호, 정문각, 2001.
이소우, 김주현 외 3명 저, 간호이론의 이해, 수문사,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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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20.09.22
  • 저작시기2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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