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사회학) 본인이 현재 한국사회의 어느 고등학교 교장이라고 할 때 학생들 사이에 존재하는 교육불평등 개선방안 세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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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육사회학) 본인이 현재 한국사회의 어느 고등학교 교장이라고 할 때 학생들 사이에 존재하는 교육불평등 개선방안 세가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교육사회학] 본인이 현재 한국사회의 어느 고등학교 교장이라고 할 때 학생들 사이에 존재하는 교육불평등을 파악하고 이를 개선하는 방안을 세 가지만 제시하시오.

Ⅰ. 서론

Ⅱ. 본론

1. 한국사회 교육불평등의 현황
2. 현재 한국사회라는 조건 속에서 가상의 학교/학생에 대한 설정을 본인의 상상력으로 제시 (학교가 위치한 지역, 학생/부모의 경제적/문화적 여건, 일반고/특수목적고 등 학교 유형 등 자유)
3. 제시된 상황 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교육불평등을 파악하여 교장으로서 할 수 있는 조치 (개선방안)을 세 가지 제시
1) 교육불평등 해소를 위한 방과 후 특설반 운영
2) 저소득층 학생들의 부모를 대상으로 한 부모교육
3) 저소득층 자녀 위주의 교사추천제 활용
4. 한국사회 교육불평등 개선방안
1) 공교육 정상화와 사교육 문제 해결
2) 저소득층 자녀에 대한 교육지원
3) 교육 복지 제공
4) 입시제도의 개선
5) 자기 주도적 학습능력의 계발
6) 학력에 대한 선입견의 제거와 능력을 중시하는 풍토 조성
7) 공교육에 대한 투자 확대
8) 적성과 소질을 고려한 교육
9) 학연주의, 학벌주의 타파
10) 인성교육의 강화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학생은 성적이 나쁘면 매를 맞기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기주도적인 학습이 이루어질 때 학습효과가 극대화된다는 연구결과를 고려해 볼 때 부모의 일방적인 교육열은 자녀에게 심리적 문제만을 일으킬 가능성이 크다. 실제로 본 연구 결과 학생들이 받는 사교육 시간의 양과는 무관하게, 가정에서의 부모 자녀 관계 유형이 학생 스트레스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예컨대 적대적, 비난적, 전제적, 비합리적인 부모를 든 학생들은 애정, 격려, 민주, 합리적 부모를 둔 학생에 비해 학업관련 스트레스 점수와 어머니와의 공부관련 점수가 더 높게 나타났다. 이러한 조사 결과로부터 학부모는 더 이상 자녀를 자신의 소유물로 보지 말고 한 인간으로 대접할 필요가 있으며, 또한 부모로 하여금 부모의 일방적인 교육열이 아니라 자녀의 자기 주도적 노력을 유발할 수 있도록 노력하도록 할 필요가 있음을 알 수 있다.
6) 학력에 대한 선입견의 제거와 능력을 중시하는 풍토 조성
우리나라는 개인의 능력을 중시하기보다 학력을 중시하는 경향이 강하다. 학력이 개인을 평가하는 절대적 기준이 될 수 있는가? 물론 그렇지 않다는 것은 누구나 인정하는 사실이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사람들은 학벌이라는 색안경을 끼고 개인의 능력을 평가한다. 이것은 인식의 문제로써 하루아침에 해결될 문제는 아니다. 학력에 차별을 두지 않은 공평한 인재등용을 통해서 학력과 실력이 반드시 일치하는 것이 아니라는 인식을 사람들에게 심어주어야 한다.
7) 공교육에 대한 투자 확대
국가가 발전하고 국가적 위상이 높아질수록 교육의 중요성은 더더욱 커지게 된다. 결국 교육은 국체 유지와 국가의 생존적 기본 요소인 것이다. 따라서 자유롭고 창의력 있는 인재로 성장시켜 국제적으로 경쟁력을 갖추게 만들기 위해서는 학생들 개인별 학습이력 관리와 학습계좌제도 도입을 통한 실질적으로 맞춤형 교육이 가능하도록 학급당 교사 숫자를 2배수로 배치하는 등의 획기적 공적투자와 발상전환이 필요하다.
8) 적성과 소질을 고려한 교육
현재 우리나라의 교육환경은 학생 개개인의 소질과 적성을 무시한 채, 획일적 주입식 교육으로 일관하고 있다. 다양하고 체계적인 시스템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소질을 찾고, 능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 특성화 학교를 활성화하여 각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학생들이 좀 더 전문적이고, 특화 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해야 한다.
9) 학연주의, 학벌주의 타파
우리나라의 교육은 지나치게 입시로 이루어지고 있다. 이는 우리사회의 학력, 학벌중시 풍조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여 진다. 다시 말해 학부모들은 대체로 대학은 가야만 하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자녀가 전문적 지식과 기술 획득, 그리고 좋은 직업 선택을 위해 대학에 가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
그리고 학부모들은 기업에서 사람을 선발할 때의 중요 기준이 직무 수행 능력과 학력학벌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학부모들이 자녀의 직업을 위해서 대학 진학을 필수로 여기고 있으며, 우리교육의 방향을 대학 진학이라고 하는 한 방향으로 집중될 수 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다. 대학은 더욱 깊은 학문을 하기 위한 문턱이다. 이러한 대학이 교육의 최종목표가 된다면 우리나라 교육이 올바른 길을 갈 수가 없다. 사회에 뿌리 깊게 내린 학벌주의와 학연주의가 해소되지 않는다면 교육의 참뜻을 실현할 수 없다.
10) 인성교육의 강화
인간은 교육적 존재이므로 학교교육의 방향은 학생성장의 방향을 결정짓는다. 그런데 입시위주의 교육에만 매달리면서 방치하고 있는 생활지도, 성적 중심의 한 줄 세우기식 평가체제, 교사와 학생의 형식적이고 비인격적인 관계, 이론중심의 도덕과 윤리교육, 정보윤리를 소홀히 하고 기술습득에만 치중한 우리교육 현장은 인성함양과는 거리가 멀어지고 있다.
그 결과 인성과 개성을 상실하고 물질만능주의와 이기주의에 적은 획일적인 인간을 양산함으로써 사회의 비인간화를 부채질해 왔다. 따라서 이제 학교는 이러한 병적인 현상을 극복하고 진정한 전인을 길러내기 위해서 실천위주의 인성교육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선회해야 한다.
인성교육은 시민의식과 국민의식수준을 향상시켜 선진화와 국력신장을 도모할 수 있는 기본적인 조건이다. 교육정책은 무엇보다도 민주주의 국가가 표방하는 보편적 가치에 근거한 건강한 인성교육의 바탕 위에서 입안되고 실천되어야 한다.
Ⅲ. 결론
지금까지 본인이 현재 한국사회의 어느 고등학교 교장이라고 할 때 학생들 사이에 존재하는 교육불평등을 파악하고 이를 개선하는 방안을 제시해보았다. 앞서 살펴본 바와 같이 현재 우리사회는 사회계층과 같은 요인에 의해서 교육성취 수준의 차이가 층화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교육불평등은 저소득층의 교육기회를 제한시킴으로써 궁극적으로 기존의 사회 양극화를 확대 재생산한다는 것에 문제의 심각성이 있다.
오늘날 우리사회의 교육불평등을 심화시키고 있는 가장 큰 주범으로 지목받고 있는 것은 사교육이다. 사교육으로 인해 학생들 간의 학력 격차가 생겨나고 있다는 것은 통계적으로도 입증되고 있다. 하지만 사교육을 탓하기 이전에 공교육의 책임에 대해서 생각해보지 않을 수 없다. 공교육을 통해서도 우수한 학력을 유지할 수 있고, 공정한 선발 과정을 통해 인재가 선발된다는 믿음이 생기면 사교육에 의존하는 현상도 완화될 수 있을 것이다. 모든 학생들이 공평하게 사교육을 받게 한다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한 일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공교육의 정상화를 통해 교육불평등을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할 것이다.
Ⅳ. 참고문헌
성기선, 유성상, 이해주 지음, 교육사회학,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출판문화원, 2014.
이도경, 소득별·지역별 사교육 격차 여전… 입시 컨설팅은 고액화 경향 ‘뚜렷’, 국민일보, 2020.03.11일자.
김경수, 대학입학전형제도에서 고른기회 특별전형의 개선 방안 연구, 부산대학교 대학원, 2020.
김진우, 교육기회 불균등 해소의 관점에서 본 \'혁신학교\'의 현황과 한계연구, 연세대학교 교육대학원, 2014.
안병훈, 교육격차 해소정책이 사회이동성에 미치는 효과 연구, 한국교원대학교 교육정책전문대학원,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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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20.09.23
  • 저작시기2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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