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기획제작 <과제명> 단편영화 기획서와 시놉시스 제출 1. 기존의 영화가 아닌 자신만의 독자적인 새로운 영화를 기획할 것 2. 영화의 제목과 장르를 명시할 것 3. 기획서는 A4 용지 2매 내외로, 글자 크기 11포인트로 작성하되, 이 영화가 만들어야져야 하는지 기획의도와 현 시대에 어필할 근거 등을 알기 쉽게 제시할 것 (등장인물의 캐릭터 소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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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기획제작 <과제명> 단편영화 기획서와 시놉시스 제출 1. 기존의 영화가 아닌 자신만의 독자적인 새로운 영화를 기획할 것 2. 영화의 제목과 장르를 명시할 것 3. 기획서는 A4 용지 2매 내외로, 글자 크기 11포인트로 작성하되, 이 영화가 만들어야져야 하는지 기획의도와 현 시대에 어필할 근거 등을 알기 쉽게 제시할 것 (등장인물의 캐릭터 소개나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영화기획제작


<과제명>
단편영화 기획서와 시놉시스 제출

1. 기존의 영화가 아닌 자신만의 독자적인 새로운 영화를 기획할 것
2. 영화의 제목과 장르를 명시할 것
3. 기획서는 A4 용지 2매 내외로, 글자 크기 11포인트로 작성하되, 이 영화가 만들어야져야 하는지 기획의도와 현 시대에 어필할 근거 등을 알기 쉽게 제시할 것 (등장인물의 캐릭터 소개나 필요한 배경 등의 설명도 기획서에 담겨야 함)
4. 시놉시스는 A4 용지 3매 내외로, 글자 크기 11포인트로 작성하되, 문맥의 기술적 표현보다는 전체적으로 기획의도가 잘 반영된 줄거리에 주안점을 둘 것

목차

1. 기획의도 및 캐릭터 소개
2, 시놉시스 작성
1) 장르 해설
2) 이야기의 흐름과 주요 장면

참고문헌




1. 기획의도 및 캐릭터 소개

인생이 바뀌면 피지컬도 바뀐다. 그럼, 나의 인생은?

오래전부터 지속되고 있는 경기 불황과 고용 없는 성장으로 인하여 불평등이 심화되고 있다. 2000년대 이후 청년세대는 어떤 명칭과 평가를 받고 있을까? 그들은 88만 원세대, 삼포세대, 이태백세대 등으로 불리며, 기성세대와의 불평등한 경쟁에 패배한‘루저’ 취급을 받

본문내용

전봇대 앞에서 마스크를 쓰고 차마 전봇대로도 가려지지 않는 비둔한 몸의 그녀가 선글라스 바깥의 카페를 응시하고 있다. 그런데 등 뒤에서 차가 서더니 20대로 보이는 여자와 서너 살짜리 여자아이가 함께 내린다.
주인공: (그걸 바라보다가 놀라며) 어떡하지!!
옛 연인이었던 그 남자가 운전석에서 함께 내린다. 아마 주차를 하고 카페로 들어설 생각인 듯.
남자: (아이에게 손을 내밀며)00아! 손! (여자 아이가 스스럼없이 남자의 손을 잡는다)
여자: (아이를 가운데 두고 나란히 걸으며 아이의 머리를 쓰다듬고 사랑스럽게 쳐다본다)
주인공:(어찌할 바를 모른다. 모르는 척 앞만 보고 시선을 피한다)
세 사람이 카페로 들어서고 주인공은 뒤돌아서서 서서히 물러난다.
(그러면서 혼잣말로 이렇게 되뇐다). 못 봤어!,못 봤어!. 몰라 볼 거야...
#3, 주인공이 자신의 SNS를 확인한다. 못 보던 메시지가 들어와 있다. 그 남자였다.
여러 우여곡절을 겪으면서 그녀는 심적인 혼돈에 빠진다. 집중력이 흐트러지면서 자꾸 딴 짓을 하고 옛 연인의 SNS를 살피고 급기야 그가 자주 간다는 카페 근처에까지 갔다가 그와 마주치고 만 것이다. 아마 기억하지 못할 거라고, 너무 많이 변했고 마스크 등등 변장을 하고 가서 못 알아볼 거라고 자위했지만 그 남자에게서 연락이 오고 만 것이다. 과연 그녀는 어떻게 해야 할까? 코로나19로 연이어 시험은 연기되고 그녀에게는 미래에 대한 확신이 없다. 그래서 자꾸 옆을 뒤를 돌아보게 된다. 그러다 이제는……. 그녀에게 좋은 날이 올까? 그녀는 과연 자신의 인생을 자신답게 살아갈 수 있을까? 앞으로도 그녀 인생에는 많은 고난이 기다리고 있다. 하지만 실망은 금물, 인생은 아무도 모른다. -이하 생략-
해가 저물고 저녁이 오면, 과거에 이루지 못했던 아쉬운 기억이 몰려온다. 인간이 잠을 자는, 자야만 하는 이유는 이런 못 잊힐 과거를 잊기 위해서다. 나는, 우리는 살면서 좋은 기억, 나쁜 기억, 잊고 싶은 기억, 못 잊힐 기억을 한 데 안고 살아간다. 주인공은 자신이 겪고 있는 현실이 잘 믿기지 않을 만큼 속절없이 흘러간 시간을 아쉬워하지만 이미 지나간 시간에 되돌이표란 없다. 인생은 그럴 수밖에 없다. 그렇다고 그저 시국 탓만 할 수도 없다. 어차피 청년에게 각광받는 사회란 있을 수 없다. 모든 것을 다 가졌으면서도 한 없이 인색한 어른들과 사회에서 청년들이 할 수 있는 것은 별로 없다. 언젠가 대학 은사를 만나러 오랜만에 학교에 갔을 때 도서관에서 공부하는 후배들을 봤다. 쭉 둘러봤더니 보는 책이 전공 책은 고사하고 모두 짠 듯이 토익, 영어공부, 공무원 시험 준비서가 거의 전부였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이나 사마천의 사기 같은 인문고전은 어디서도 찾아볼 수 없었다. 청년들을 이렇게 만든 것은 신자유주의를 무비판적으로 수용하면서 무한경쟁의 시대를 허용한 기성세대의 책임이 크다. 그럼에도 청년들은 서로 한없는 투쟁과 모멸감의 세월을 버티며 천천히 늙어가고 있는 셈이다.
참고문헌
영회기획제작,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출판문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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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7페이지
  • 등록일2020.09.24
  • 저작시기2020.9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136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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