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대 2020-2>콜버그(Kohlberg)의 도덕성 발달단계이론, 에릭슨의 성격발달단계이론을 설명하고, 그 교육적 시사점을 논하시오. (15점 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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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방통대 2020-2>콜버그(Kohlberg)의 도덕성 발달단계이론, 에릭슨의 성격발달단계이론을 설명하고, 그 교육적 시사점을 논하시오. (15점 만점)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I. 서 론
II. 본 론
1. 콜버그의 도덕성 발달이론
1) 도덕성 발달이론
2) 교육적 시사점
2. 강화계획
1) 계속적 강화와 간헐적 강화의 유용성
2) 강화계획의 예
3. 에릭슨의 성격발달단계이론을 설명하고, 그 교육적 시사점을 논하시오
1) 에릭슨의 심리사회 발달이론
2) 에릭슨의 인생발달 8단계 및 교육적 시사점
III. 결 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 에릭슨은 이 시기에 아동의 잠재력이 개발되지 않으면 영원히 사장되어 버릴 수도 있다고 보았다.
5단계 : 청소년기 - 자아정체감 대 역할혼미(12세 전후의 사춘기~19세: 청년기)
에릭슨이 가장 중점을 둔 시기는 1단계인 신뢰감 형성단계와 함께 이 청년기다. 이 시기에서는 신체가 급격히 성장하며 요구되는 사회적 역할도 지금까지와는 달라, 아동기에 가졌던 자신의 관점이나 가치관이 이 시기에 오면 부적절함과 부조화됨을 느껴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에 대해 당황하게 된다. 따라서 자기 존재에 대한 새로운 인식 ‘나란 존재는 무엇인가?’라는 의문과 함께 많은 고민과 갈등을 거쳐 자신의 능력과 존재 의미를 탐색하면서 자아정체감을 형성하게 된다. 그러나 이 의문에 대한 해답을 얻지 못하면 역할혼미가 생긴다. 가까운 친구들도 서로 모델이 되어 줌으로써 역할혼미의 위기를 잘 대처해 나가도록 도울 수 있다.
6단계 : 성인 초기 - 친밀감 대 고립감(20~25세: 성인 초기)
청년기에서 성인기로 전이되는 비교적 짧은 시기로 친밀감을 발달시키지 못하면 고립감의 위기를 맞는다. 이 시기에는 특정 이성과의 친밀한 관계를 유지시키려는 욕구가 생겨나 궁극적이로 배우자를 선택하게 된다. 이러한 과정에서 획득되는 친밀감은 결혼생활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는 데 경정적인 역할을 한다. 친밀감이란 비이기적인 방법으로 다른 사람과 감정이나 가치관을 교류하는 성숙된 인간관계다. 그러나 청년기에 자기 자신에게만 몰두하여 자아정체감을 확립하지 모한다면 타인과의 관계에서도 친밀감을 형성하지 못한다. 이들은 친구나 부모, 심지어 결혼한 배우자에게도 사회적인 위축을 느끼게 되어 결국은 고립감을 느끼게 된다. 에릭슨에게 친밀감이란 이성과의 결혼과 성적인 친밀감뿐만 아니라 친구나 직장에서 얻어지는 사회적 친밀감까지도 포함된다.
7단계 : 성인기 - 생산성 침체감(26~65세: 성인 중년기)
결혼한 부부가 자녀를 낳아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 올바르게 성장시켜 가는 시기다. 다음 세대를 교육시켜 사회적 전통을 전수시키고 가치관을 전달하는 과정에서 부모는 자신의 역할에 대한 생산성을 획득하게 된다. 자녀가 없는 부부는 입양을 하거나 가까운 친척, 친구의 자녀들과 접촉하여 생산성을 얻을 수 있으며 사회적인 활동을 통해서도 획득할 수 있다.
8단계 : 노년기 - 자아통합감 대 절망감(65세 이후: 노년기)
노년기에 해당하는 마지막 단계는 지금까지 지내 온 삶을 되돌아보는 시기다. 자신의 생애를 돌아보아 보람과 가치를 느끼고 오랜 삶을 통해 노련한 지혜를 획득하게 되면 자아통합감을 얻게 된다. 반면에 젊음을 잃고 직업에서 은퇴한 후 신체적으로나 경제적으로 무력감을 느끼며, 지나온 자신의 삶이 무의미했다고 느끼면 절망감을 갖게 된다. 절망감과 죽음에 대한 공포를 느끼는 노인들은 성취감을 이루지 못한 지금까지의 인생을 다른 방향으로 바꾸기에는 시간이 너무 짧다는 것에 절망감을 느끼며 인생을 끝내게 된다.
2) 교육적 시사점
이러한 성격발달단계 이론은 아동의 발달 단계를 연구하는 것뿐만 아니라 학습자와 교사에게도 큰 시사점을 제공한다. 즉, 학문적으로 아동의 발달 양상을 알아보고 예측해 이론이 형성되었다면, 우리는 이를 통해 좀 더 효과적으로 교육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다룰 수 있는 것이다. 에릭슨은 비슷한 또래 아동의 협동적 활동은 서로의 근접발달영역 안에서 모델링을 통해 지적 능력이 향상된다고 하였다. 세상에 대한 개념을 구성하기 위해 물리적, 정신적, 사회적 경험이 사용된다고 하였는데, 이러한 경험은 시간, 비용의 문제 등으로 그 한계가 있는 것이 사실이다. 따라서 컴퓨터 활용, 실험, 화상회의, 실시간 대화 등이 한계의 극복 방안으로 사용 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인지발달을 기초로 한 협동 학습이 이루어 질 수 있다. 학생들의 활발한 상호작용이 일어나는 협동학습은 학습내용에 대한 토론, 인지적 갈등의 생성, 부적합한 합리화에 대한 거부, 높은 수준의 개념 이해 등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지적 발달 효과가 나타날 수 있을 것이라 여겨진다.
III. 결 론
콜버그는 개인의 도덕성은 벌과 복종에 의한 도덕성, 욕구 충족을 위한 수단으로서의 도덕성, 대인관계에서의 조화를 위한 도덕성, 법과 질서를 준수하는 도덕성, 사회계약정신으로서의 도덕성, 보편적 도덕원리에 대한 확신으로서의 도덕성 등 6단계를 거쳐 발달한다고 보고 인습 이전 수준, 인습 수준, 인습 이후 수준의 세 가지 수준으로 구분하였다.
학습 중에 긍정적인 행동이 강화된다는 것을 확실히 하고 새로운 행동형성에 대해서는 단서를 준다. 또한 새로운 행동을 형성할 때는 되도록 많은 강화를 사용하여 지속적인 학습효과를 유도해야 한다. 그리고 학습자의 새로운 행동이 지속되기 위해서는 예측할 수 없는 강화계획을 계속해서 사용해야 한다.
칭찬과 꾸중은 모두 강화의 수단이 될 수 있지만, 그 기능은 크게 다르다. 칭찬은 바람직한 행동의 육성이라는 \'증가의 원리\'라면, 꾸중은 바람직하지 않은 행동의 제거라는 \'삭감의 원리\'라 할 것이다. 그 두 가지 방식의 핵심적 차이점이라면 칭찬은 아동으로 하여금 갈수록 바람직한 행동을 더욱 더 많이 하게 할 수 있지만, 꾸중은 지금까지의 바람직하지 않은 행동을 덜 하게 할 수는 있어도 그것이 곧 바람직한 행동을 유발하는 것은 아니라는 점이다. 꾸중을 많이 들은 아동의 최종 상태는 아무런 행동도 하지 않고 가만히 움츠리고 있는 모습일 가능성이 높다.
바람직하지 않은 행동을 줄이거나 없애려 할 때도 그런 행동을 할 때 벌을 주기보다는 그런 행동을 하지 않을 때 칭찬하는 것이 보다 효율적인 방법이다. 아이들이 서로 싸워 화가 나는 경우도 싸울 때 야단치는 것보다는 싸우지 않고 있을 때 칭찬하는 것이 싸움을 줄이는 데 더 효과적이란 것이다.
참고문헌
권대훈. 교육심리학의 이론과 실제. 학지사. 2015. p.83.
박양근, 민경호, 조국행, 인간관계론, 양서원, 2015, p.190.
박형근, 방선욱, 송선희, 정수천. 교육심리학. 양서원. 2016. p.191.
한상철, 임영식, 조아미, 김혜원, 설인자. 청소년심리학. 교육과학사. 2014. p.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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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20.09.25
  • 저작시기2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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