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취미와예술][기말시험][출처표기] 교재에 나와 있는 다양한 취미 활동 중 자신이 평소 즐기고 있는 취미 활동과 가장 가까운 것을 골라 교재의 내용을 요약하고 자신이 그 활동을 즐기고 있는 방식을 서술한 후 앞으로 더 즐거운 취미 생활을 하려면 어떤 것을 개선할 수 있을지 생각해 보시오. [7장 취미로서의 영화 선정]

소개글

[2020 취미와예술][기말시험][출처표기] 교재에 나와 있는 다양한 취미 활동 중 자신이 평소 즐기고 있는 취미 활동과 가장 가까운 것을 골라 교재의 내용을 요약하고 자신이 그 활동을 즐기고 있는 방식을 서술한 후 앞으로 더 즐거운 취미 생활을 하려면 어떤 것을 개선할 수 있을지 생각해 보시오. [7장 취미로서의 영화 선정]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1. 취미활동
    1) 취미의 필요성
    2) 취미와 사회관계
  2. 평소 본인의 취미활동 (7장: 취미로서의 영화)
    1) 영화
    2) 영화의 형식과 내용
    3) 영화란 무엇인가
  3. 본인이 영화를 즐기고 있는 방식과 개선점
    1) 영화를 즐기고 있는 방식
    2) 앞으로 더 즐거운 취미 생활을 위한 개선점

Ⅲ. 결 론

Ⅳ. 참고 문헌

본문내용

위해서는 원작 소설을 읽어야겠단 결심을 했다. 그리고 영화를 보는 것이다. 실제 영화를 보면 눈은 즐거우나 영화의 내용에 심취해 본 적은 없었던 것 같다. 하지만 ‘국제 시장’이라는 영화를 보고 소설책을 읽은 적이 있었는데 당시 소설책을 읽으면서 영화에서는 느끼지 못했던 가족을 사랑하는 방식과 가부장 제도의 이데올로기에 대해 많은 것을 생각 본 것 같다. 그러면서 본인도 모르게 가족의 기능과 사랑에 대해 다양한 관점에서 생각해 본 적이 있었다. 이렇듯 영화 시청이라는 취미 생활을 더욱더 값지고 전문적으로 즐기기 위해서는 전달하고자 하는 영화 내용에 의미가 부여되어 있고 그 의미와 내용이 실제 생활에서 본인이 피부로 와 닿는다면 영화를 시청하기 전에 원작 소설책을 미리 읽어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리고 실제 ‘지금 만나러 갑니다’란 영화를 시청하기에 앞서 원작 소설을 읽고 있다. 본 소설을 읽으면서 느낀 것은 현대사회에서 인스턴트 사랑만 앞세우는 우리들에게 진정한 사랑이 무엇인지, 그리고 진정한 가족애가 무엇인가 하는 것이다. 이러한 느낌과 감동을 더욱 생생히 느껴 보고 싶은 생각에 영화 시청 전 원작 소설책을 읽어 보고 싶은 생각이 들은 것이다. 생각만 해도 즐거워지고 지식체계가 풍요로워지는 것만 같다.
다음으로 지금은 집에 있는 작은 TV로 영화를 즐기지만, 최근 코로나 19 상황을 보니 앞으로 더욱더 오랜 시간 동안 코로나와 함께 할 것 같다. 그래서 본인은 앞으로 더욱 생생한 영화 시청을 위해 홈 시네마 시설을 갖출 것이다. 어느새 소설을 읽고 영화를 감상하면서 영화에 심취해 가는 과정이 심해지는 요즘, 이런 취미 생활을 쉽게 포기하진 못할 것 같다. 영화를 보면서 느끼지 못했던 많은 현실적인 감동들, 평소 생각해보지 못했던 가치관들은 본인에게 신선한 충격으로 자리 잡고 있다. 그리고 앞으로 이런 취미 생활을 더욱 즐길 것으로 예상되는데 집에서 나만의 시네마를 만들어 그 재미 요소와 영화에서 주는 가치와 의미를 더욱 증가하고 싶다.
Ⅲ. 결 론
본문에서는 교재 7장의 ‘취미로서의 영화’에 대해 살펴보았다. 그리고 본인이 평소 즐기고 있는 취미 활동으로 영화 시청에 대한 방식과 개선점을 소개해 보았다. 본인의 경우에서와같이 취미는 현실 속에서 지친 자신의 피로를 풀어주며 새로운 활력을 주고 내면의 자아를 발견하고 성숙하게 해 준다. 반면, 개인적이거나 전문적이고 진정 좋아하는 취미를 가지지 못한 사람들에게는 부담감과 절망감을 안겨 줄 수 있는 요인이 되기도 한다. 최근 우리 사회를 보면 취미를 통해 직업으로 이어져 성공적인 결과를 낳기도 한 사람들이 있지만, 취미가 몰입과 중독으로 이어져 부정적인 결과를 초래한 사람들도 많다. 이처럼 취미 활동은 양면적인 감정과 결과를 유발하는 요인으로 작용한다. 따라서 취미 활동에 대해 쉽게 다가서서 즐길 수 있는 취미에 관한 관심은 매우 중요하다. 처음부터 쉬운 것은 없을 것이다. 하지만 쉽다고 생각되는 활동과 자신이 좋아하고 즐길만한 활동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부터 살펴보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 그런 다음 그 활동에 참여하고 스스로 원하다 보면 어느새 그 활동은 본인에게 중요한 취미 활동이 되어 있을 것이다. 본인이 ‘국제 시장’을 보고 원작 소설을 찾는 것처럼 말이다. 이런 취미 활동을 통해 결국 진보된 자아 성찰과 자기만족, 자아 통제력을 향상하여 자신의 목적의식을 분명하게 할 수 있다면 어느새 그 취미는 자신의 인생에 정말 값진 의미를 지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면서 과제물을 마친다.
Ⅳ. 참고 문헌
1. 문성희ㆍ백영경 외 6명(2019), 취미와 예술, 방송통신대학교 출판문화원.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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