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심리검사의 개념 및 필요성
2.점수해석틀에 따른 분류,집중 경향치, 규준점수
3.검사의 신뢰도, 타당도
4.한국판 아동용 웩슬러 지능검사
5.홀랜드검사
6.MBTI 성격 유형검사
2.점수해석틀에 따른 분류,집중 경향치, 규준점수
3.검사의 신뢰도, 타당도
4.한국판 아동용 웩슬러 지능검사
5.홀랜드검사
6.MBTI 성격 유형검사
본문내용
로 MBTI는 이러한 전문교육을 받은 사람들에 의해 책임있게 검사되고 해석되어져야 한다. 심리학자 Jung에 의하면 인간에게는 타고난 선천적인 마음의 경향이 있으며 타고난 인식과 판단의 경향이 있다. 이것을 안다는 것은 자신의 성격을 이해하고 수용하고 발달, 성숙시키는데 도움이 된다. 즉, 인간은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수용하는 것만큼 타인을 수용하고 이해 할 수 있는 것이다. 우리는 사과와 배가 다르다는 것을 인정하고 수용하기는 쉬워도 인간관계에서 남이 나와 다르다는 관점 즉 남이 나와 비슷한 관점이 가졌기를 기대하고 그 기대가 채워지지 않으면 불편해하고 갈등을 겪게 된다. MBTI의 목적은 우리 각자가 가지고 태어난 선천적인 경향 즉 내면의 빛깔, 향기, 마음의 모습을 알아보는 것이다. 나의 선천적인 성격경향과 잠재력을 알고 그것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수용하며 받아들이는데 있다. 나는 남과 다르며, 남 또한 나와 다르게 존재한다는 것을 체험을 통해서 터득하고 나누는 것이다. 자신을 안다는 것은 성장의 토대가 된다. 이것은 남을 이해하고 좋은 관계를 성립해 나갈 수 있는 바탕이기도 하다.
2) 인간의 선천적 경향과 성격차이
우리는 종종 같은 상황을 두고 사람마다 다르게 느끼거나 말하는 것을 볼 수 있다. 또 우리의 주변 사람들사이에도 호감이 느껴지는 사람이 있고, 주는 것 없이 보기 싫은 사람이 있다. 이런 차이는 어디서 오는 것일까?
Jung은 인간의 심리적 에너지는 그 사람의 내부(Inwardly)에서나 아니면 바깥(Outwardly)에서 연유하는 것으로 보았다. 또 외부환경에 대하는 방법에도 각기 개인차가 있는데 이는 마음의 기능에서 연유하는 것으로 해석하였다. 어떤 사람들은 감각이나 직관을 많이 사용하고 어떤 사람들은 사고나 감정기능을 주로 사용하기도 하는 것을 관찰하였다. 융은 이러한 기능의 선호성은 인간이 태어날 때부터 가지고 나오며 이러한 근본적인 선호성이 다른 심리유형을 지닌 사람과 개인차로 보고 있다. 또 이러한 선호성은 어떤 민족이나 문화를 막론하고 모든 인간에게 있는 본질적인 것으로 믿었다.
융의 심리유형이론의 요점은 인간의 행동이 겉으로 보기에는 멋대로이고 예측하기 힘들 정도로 변화무쌍해 보이지만, 사실은 질서정연하고 일관성이 있으며 몇 가지의 특징적인 경향으로 나뉘어져 있음을 강조한다. 그래서 익명으로 한 행동을 유추해보면 누구의 행동인가가 짐작이 가는 것은 이 때문이다. 융은 인간이 자신의 선천적 경향(inborn tendency)을 알고 활용할 때 심리적 쾌적감이 온다고 보았다. 그러나 선천적 경향을 거슬리는 상황속에서 오랫동안 살아갈 때 심리적 탈진감이 찾아든다고 하였다. 인간은 자기의 타고난 방향을 따라 익숙하게 살아갈 때 그 반대방향 역시 개발시킬 수 있다. 융의 자기실현은 묻혀있는 것을 개발하여 통합하는 것이다. 의식과 무의식의 통합과정이 개인의 성숙과정이라고 보았다.
3) 나의 선호경향은 무엇인가?
개인은 일반적으로 그가 더 좋아하는 선호경향에 의지하고 살아가며, 그러한 선호경향들은 거의 자동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것이다. 가족의 배경과 작업환경은 개인이 그러한 선호경향들을 어떻게 사용하는 가에 영향을 준다. 상황에 의하여 자신에게 덜 자연스럽게 느껴지는 다른 경향들을 선택하여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우리는 8가지 선호경향들을 모두 사용할 수 있으나 그 선호경향들 중 네 가지는 사용하기 쉽고 편리한 것들이다.
자기 자신을 더 잘 이해하게 되면 우리는 생활속에서 만나게 되는 다른 사람들에 대해서도 좀 더 깊이 이해할 수 있게 될 것이며, 그들이 어떻게 생각하며 또한 우리가 어떻게 하면 다른 이들과 잘 지낼 수 있는지에 대해 가치있는 통찰을 얻게 될 것이다.
MBTI는 다음과 같은 경우에 사용되어 왔다.
자신의 삶의 목표를 결정하는데
가장 흥미롭고, 즐겁과, 만족감을 줄 수 있는 교육과 직업을 선택할 수 있는 길을 찾는데
배우자, 가족, 고용인, 동료 등 자신의 삶에서 만나게 되는 중요한 사람들과 어떻게 관계하는 가를 배우는 데
무엇보다 중요한 것으로써 자신을 이해하고 자신의 삶의 양식을 이해하기 위해서.
다음에 설명해 놓은 것으로 4가지 선호경을 결정함으로써 자신의 행동에 대해 많은 자각과 이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1) 외향성(Extraversion)과 내향성(Introversion)
한 개인이 에너지를 얻는 데에는 두가지의 방식이 있다. 외향성은 그 사람의 외부세계에 존재하는 사람이나 행동, 그리고 사물 등과 같은 외부로부터 에너지를 끌어오는 것과 관련되는 선호경향이다. 내향성은 개인의 내부세계에 존재하는 생각이나 정서, 그리고 인상 등과 같은 것으로부터 에너지를 끌어오는 것과 관련되는 선호경향이다.
(2) 감각(Sensing)과 직관(iNtuition)
사물을 보는 관점의 두가지 선호경향은 감각과 직관이다. 감각은 오감을 통해 직접적으로 인식되는 정보에 주의를 기울이는 것을 선호하고 실제로 존재하는 것에 관심을 두는 것과 관련된다. 직관은 \"육감\"을 통하여 얻은 정보에 관심을 기울이는 것과 실제로 존재하는 것보다는 있음직한 것 혹은 있을 법한 것을 알아차리는 것과 관련되는 선호경향을 말한다.
(3) 사고(Thinking)와 감정(Feeling)
의사결정 판단의 선호경향들은 사고와 감정이다. 사고는 논리적이고 객관적인 방식으로 결정하기 위해 정보를 조직화하고 구조화하는 것과 관련되는 선호경향이다. 감정은 개인적이고 가치지향적인 방식으로 결정하기 위해 정보를 조직하고 구조화하는 것과 관련되는 선호경향이다.
(4) 판단(Judgement)과 인식(Perception)
판단과 인식은 개인이 자신의 삶을 어떻게 실기를 원하는가와 관련되는 두 가지 선호경향들이다. 판단은 미리 예정되어 있고 조직화된 생활을 하는 것과 관련되는 선호경향이며, 인식은 보다 자율적이고 융통성 있는 방식으로 생활하기를 선호하는 것을 말한다.
* 참고문헌
교육심리학 : 학습심리학 / 이웅 저 / 한국교육기획 / 2009
발달심리학 / 곽금주 저 / 학지사 / 2016
Isabel Briggs Myer 외, MBTI 개발과 활용, 한국심리검사연구소
2) 인간의 선천적 경향과 성격차이
우리는 종종 같은 상황을 두고 사람마다 다르게 느끼거나 말하는 것을 볼 수 있다. 또 우리의 주변 사람들사이에도 호감이 느껴지는 사람이 있고, 주는 것 없이 보기 싫은 사람이 있다. 이런 차이는 어디서 오는 것일까?
Jung은 인간의 심리적 에너지는 그 사람의 내부(Inwardly)에서나 아니면 바깥(Outwardly)에서 연유하는 것으로 보았다. 또 외부환경에 대하는 방법에도 각기 개인차가 있는데 이는 마음의 기능에서 연유하는 것으로 해석하였다. 어떤 사람들은 감각이나 직관을 많이 사용하고 어떤 사람들은 사고나 감정기능을 주로 사용하기도 하는 것을 관찰하였다. 융은 이러한 기능의 선호성은 인간이 태어날 때부터 가지고 나오며 이러한 근본적인 선호성이 다른 심리유형을 지닌 사람과 개인차로 보고 있다. 또 이러한 선호성은 어떤 민족이나 문화를 막론하고 모든 인간에게 있는 본질적인 것으로 믿었다.
융의 심리유형이론의 요점은 인간의 행동이 겉으로 보기에는 멋대로이고 예측하기 힘들 정도로 변화무쌍해 보이지만, 사실은 질서정연하고 일관성이 있으며 몇 가지의 특징적인 경향으로 나뉘어져 있음을 강조한다. 그래서 익명으로 한 행동을 유추해보면 누구의 행동인가가 짐작이 가는 것은 이 때문이다. 융은 인간이 자신의 선천적 경향(inborn tendency)을 알고 활용할 때 심리적 쾌적감이 온다고 보았다. 그러나 선천적 경향을 거슬리는 상황속에서 오랫동안 살아갈 때 심리적 탈진감이 찾아든다고 하였다. 인간은 자기의 타고난 방향을 따라 익숙하게 살아갈 때 그 반대방향 역시 개발시킬 수 있다. 융의 자기실현은 묻혀있는 것을 개발하여 통합하는 것이다. 의식과 무의식의 통합과정이 개인의 성숙과정이라고 보았다.
3) 나의 선호경향은 무엇인가?
개인은 일반적으로 그가 더 좋아하는 선호경향에 의지하고 살아가며, 그러한 선호경향들은 거의 자동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것이다. 가족의 배경과 작업환경은 개인이 그러한 선호경향들을 어떻게 사용하는 가에 영향을 준다. 상황에 의하여 자신에게 덜 자연스럽게 느껴지는 다른 경향들을 선택하여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우리는 8가지 선호경향들을 모두 사용할 수 있으나 그 선호경향들 중 네 가지는 사용하기 쉽고 편리한 것들이다.
자기 자신을 더 잘 이해하게 되면 우리는 생활속에서 만나게 되는 다른 사람들에 대해서도 좀 더 깊이 이해할 수 있게 될 것이며, 그들이 어떻게 생각하며 또한 우리가 어떻게 하면 다른 이들과 잘 지낼 수 있는지에 대해 가치있는 통찰을 얻게 될 것이다.
MBTI는 다음과 같은 경우에 사용되어 왔다.
자신의 삶의 목표를 결정하는데
가장 흥미롭고, 즐겁과, 만족감을 줄 수 있는 교육과 직업을 선택할 수 있는 길을 찾는데
배우자, 가족, 고용인, 동료 등 자신의 삶에서 만나게 되는 중요한 사람들과 어떻게 관계하는 가를 배우는 데
무엇보다 중요한 것으로써 자신을 이해하고 자신의 삶의 양식을 이해하기 위해서.
다음에 설명해 놓은 것으로 4가지 선호경을 결정함으로써 자신의 행동에 대해 많은 자각과 이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1) 외향성(Extraversion)과 내향성(Introversion)
한 개인이 에너지를 얻는 데에는 두가지의 방식이 있다. 외향성은 그 사람의 외부세계에 존재하는 사람이나 행동, 그리고 사물 등과 같은 외부로부터 에너지를 끌어오는 것과 관련되는 선호경향이다. 내향성은 개인의 내부세계에 존재하는 생각이나 정서, 그리고 인상 등과 같은 것으로부터 에너지를 끌어오는 것과 관련되는 선호경향이다.
(2) 감각(Sensing)과 직관(iNtuition)
사물을 보는 관점의 두가지 선호경향은 감각과 직관이다. 감각은 오감을 통해 직접적으로 인식되는 정보에 주의를 기울이는 것을 선호하고 실제로 존재하는 것에 관심을 두는 것과 관련된다. 직관은 \"육감\"을 통하여 얻은 정보에 관심을 기울이는 것과 실제로 존재하는 것보다는 있음직한 것 혹은 있을 법한 것을 알아차리는 것과 관련되는 선호경향을 말한다.
(3) 사고(Thinking)와 감정(Feeling)
의사결정 판단의 선호경향들은 사고와 감정이다. 사고는 논리적이고 객관적인 방식으로 결정하기 위해 정보를 조직화하고 구조화하는 것과 관련되는 선호경향이다. 감정은 개인적이고 가치지향적인 방식으로 결정하기 위해 정보를 조직하고 구조화하는 것과 관련되는 선호경향이다.
(4) 판단(Judgement)과 인식(Perception)
판단과 인식은 개인이 자신의 삶을 어떻게 실기를 원하는가와 관련되는 두 가지 선호경향들이다. 판단은 미리 예정되어 있고 조직화된 생활을 하는 것과 관련되는 선호경향이며, 인식은 보다 자율적이고 융통성 있는 방식으로 생활하기를 선호하는 것을 말한다.
* 참고문헌
교육심리학 : 학습심리학 / 이웅 저 / 한국교육기획 / 2009
발달심리학 / 곽금주 저 / 학지사 / 2016
Isabel Briggs Myer 외, MBTI 개발과 활용, 한국심리검사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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