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생제 정의 종류 및 항생제 작용기전과 내성발생 감수성 연구 및 항생제 오남용 문제점과 해결방안 및 나의의견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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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항생제 정의 종류 및 항생제 작용기전과 내성발생 감수성 연구 및 항생제 오남용 문제점과 해결방안 및 나의의견정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항생제 정의

2. 항생제 종류

3. 항생제 작용기전

4. 항생제 내성 발생기전

5. 항생제 감수성 파악

6. 항생제 오남용 문제점과 해결방안
(1) 오남용의 문제점
(2) 해결방안

7. 결론 및 나의의견

<참고문헌>

본문내용

동물 등의 질병 치료에 항생제가 사용되고 농·수산물 수확과 생산성 증가에까지 쓰이면서 항생제 내성은 이미 범세계적인 문제로 날로 심각해지고 있으며, 세계보건기구(WHO)에서도 현재 항생제 내성현황이 인류의 건강을 위협하는 위기상황이라고 정의한 바 있다.
세계 최강의 항생제인 vancomycin에 내성을 지닌 슈퍼박테리아까지 출현해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슈퍼박테리아는 내성황색포도상구균(vancomycin resistant staphylococcus aureus)의 별명이다. 슈퍼박테리아는 자신을 죽이려는 항생제를 방출하거나, 분해하여 힘을 못 쓰게 하는 방법으로 자신을 지킨다. 즉, 박테리아의 돌연변이 유전자가 세포 내 아미노산 등을 원료로 단백질 펌프를 만들어 항생제를 뱉어내거나 항생제 분해효소를 만들어서 분해해 버리고, 항생제를 비활성화 시켜버리는 효소를 만들어 내기도 하는 것이다. 슈퍼박테리아는 특히 면역력이 약해진 인체를 쉽게 감염시켜 이 슈퍼박테리아가 널리 퍼질 경우 수술시 세균감염을 방지하지 못해 맹장염이나 제왕절개와 같은 간단한 수술도 마음 놓고 할 수 없을 것이다. 게다가 슈퍼박테리아는 건강한 사람이라도 환자의 피부나 환자가 만진 물건을 통해 쉽게 감염될 수도 있기 때문에 전염도 쉽게 이루어진다
(2) 해결방안
병원 내에서의 오남용 문제로,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시키기 위해서는 우선 불필요한 항생제의 사용을 줄여야하겠다. 실제 감기 환자의 상당수가 항생제를 투여 받고 있다. 이러한 항생제의 오남용에는 많은 원인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대부분의 의사들이 항생제가 환자들에게 투여되어 이로우면 이로웠지 해로울 것이 있겠는가? 하는 생각을 갖고 있다는 것이다. 이렇게 항생제를 투여 받지 않아도 될 환자에게 항생제가 투여됨으로서 야기되는 가장 큰 문제는 내성균이 증가한다는 것이며, 이 외에도 불필요한 항생제의 투여로 인한 부작용의 발현 및 항생제 투여하지 않고 관찰하였으면 진단을 쉽게 내릴 수 있을 질환이 항생제를 이미 투여 받아 진단이 힘들어진다는 것 등이 있다. 항생제를 투여 받아야 할 환자에게 항생제의 투여로 인하여 부작용이 발생되는 것은 피할 수 없는 일이지만 항생제를 투여 받지 않아도 될 환자에게 항생제가 투여되고 그로 인하여 부작용까지 발생된다면 윤리적으로도 문제가 된다. 따라서 가능하면 불필요한 항생제의 투여는 삼가야한다.
그리고 더욱 중요한 문제는 항생제 개발보다 내성을 획득한 균의 능력이 점점 더 빨라지고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사람에게 중요하게 사용될 항생제에 대해서는 동물 등 다른 용도로 사용되지 못하게 하는 규제가 필요하다. 무엇보다 치료 과정에서 항생제 오·남용을 막기 위한 환자의 노력도 중요하다. 즉, 환자는 의사가 적합하다고 결정하지 않는 한 항생제를 요구하지 않아야 한다. 예컨대 환자들이 때로 오한, 기침, 감기로 의사들에게 주사나 약 등 항생제를 요구하는 경우가 많으나 이런 병들은 바이러스에 의한 것이어서 항생제에는 반응이 없다. 다시 말해 항생제를 먹어도 효과가 없다는 것이다. 또 항생제를 처방 받은 환자가 주어진 약을 다 먹지 않고 중도에 복용을 중지하면 미생물의 항생제 저항 능력을 키워주는 셈이 된다. 병의 증상이 없어진 것 같아도 약간의 세균이 여전히 살아남아 내성균을 발현시킬 수 있으므로 처방 받은 약은 다 먹도록 한다. 남은 항생제나 다른 사람에게 처방된 항생제도 함부로 복용하면 안 된다. 그런 항생제는 환자의 현재 증상에 적합하지 않을 수 있고, 잘못된 항생제를 복용하면 오히려 내성균이 증식할 수 있기 때문이다.
7. 결론 및 나의의견
우리나라는 현재 OECD국가 중에서 항생제 사용률 1위일 정도로 항생제에 대한 사랑이 남다르다. 과거에는 내성을 키우는 원인인지도 모르고 항생제를 많이 써야 빨리 낫는다고 믿고 무조건 많이 먹고 1알 먹을 것을 2-3알씩 복용했다. 지금은 많이 나아지는 추세라고 하지만 항생제 사용량을 공개하는 다른 나라에 비하면 아직 갈 길이 멀다. 항생제의 사용은 약뿐만이 아니다. 가축 사료에도 항생제가 쓰인다. 가축들의 발육에 도움을 주고 병에 걸리지 않게 해주어서 소량을 섞어서 사용하고 있다. 그러나 소량이라도 지속적으로 섭취하면 내성이 생길 수 있다. 무분별한 항생제 투여가 21세기 새로운 재앙이 될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
<참고문헌>
항생물질이야기, 스튜어트 B. 레비
질병관리본부 홈페이지 http://cdc.go.kr/CDC/main.jspw
생명과학, 캠벨
  • 가격3,300
  • 페이지수9페이지
  • 등록일2020.10.19
  • 저작시기2020.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138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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