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의이해 다음 세 문제를 모두 작성합니다. (A4지 총2.5매) 1. 교재와 강의 13장을 공부하고, 연역논증과 귀납논증에 대해 핵심을 요약하여 서술합니다. (A4지 1매. 25점) 2. 교재와 강의 14장을 공부하고, 대응설과 정합설, 그리고 이에 대한 비판적 보완에 대해 핵심을 요약하여 서술합니다. (A4지 1매. 25점) 3. 교재와 강의 15장

소개글

철학의이해 다음 세 문제를 모두 작성합니다. (A4지 총2.5매) 1. 교재와 강의 13장을 공부하고, 연역논증과 귀납논증에 대해 핵심을 요약하여 서술합니다. (A4지 1매. 25점) 2. 교재와 강의 14장을 공부하고, 대응설과 정합설, 그리고 이에 대한 비판적 보완에 대해 핵심을 요약하여 서술합니다. (A4지 1매. 25점) 3. 교재와 강의 15장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철학의이해

다음 세 문제를 모두 작성합니다. (A4지 총2.5매)

1. 교재와 강의 13장을 공부하고, 연역논증과 귀납논증에 대해 핵심을 요약하여 서술합니다. (A4지 1매. 25점)
2. 교재와 강의 14장을 공부하고, 대응설과 정합설, 그리고 이에 대한 비판적 보완에 대해 핵심을 요약하여 서술합니다. (A4지 1매. 25점)
3. 교재와 강의 15장을 공부하고, 필연과 우연, 가능성과 현실성에 대해 핵심을 요약하여 서술합니다. (A4지 0.5매. 20점)

본문내용

저렇게 될 수도 있는 사물현상들 간의 연관이다.
① 반드시 존재하는 필연적인 존재.
② 시간 속에서 발생할 수도 있고(않을 수도 있는)가능적 존재.
③ 지금 있는 현실적 존재 구분.
- 필연성, 현실성, 가능성의 측면에서 존재자를 헤아리는 존재론적 작업이 양상분석.
필연은 방향과 관련되고 우연은 속도와 관련된다. 필연은 우연을 통하여 나타나며 우연은 필연을 표현한다. 사람이 죽는 것은 필연이나 그 정형은 병, 교통사고, 전쟁 등 우연적으로 이루어진다. 이처럼 필연성에 대비되는 우연은 본질적으로 실재세계의 인과계열구조 속에는 존재하지 않는다. 절대적 의미에서의 우연이란 존재하지 않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우연이란 인지자의 관점에서 원인을 모르거나 예기치 않게 일어난 사태에 대한 규정이다. 사태의 원인이 인지되거나 확인되지 않으면 그 사태는 우연이다. 필연과 우연의 관계는 상대적이다. 조건이 바뀌면 필연이 우연으로 또는 우연이 필연으로 전화한다. 각종 범죄현상은 자본주의사회의 본질에서 비롯되었다는 측면에서는 필연적인 현상이지만 미국과 이남에서 연일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일어난다는 측면에서는 우연적인 현상이다.
역사주의·목적론이 주장하는 가능성이란 정해진 본성대로 가능성을 적극적·능동적으로 현실화하는 것이 자연세계의 선(완성)이라고 주장하는 것이다.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헤겔, 마르크스를 비롯한 전통적인 합리주의 사상들과 기독교 사상에서는 존재양상의 측면에서 가능성을 현실에 복속시킨다는 점에서 목적론적 특징이 형성된다. 헤겔(자유)·마르크스(평등사회)·기독교(최후의 심판) 역사적 과정을 통해 현실화(삶의 최종 목표). 가능성은 아직 질적 규정성을 갖춘 독자적인 사물현상으로 존재하지 못하고 앞으로 새로운 사물현상으로 필연적으로 이행할 수 있는 경향성을 말한다. 가능성은 사물현상이 자체발전의 합법칙성에 따라 새로운 사물현상으로 이행할 수 있는 경향성이며 현실성은 가능성으로 존재하던 것이 실현되어 실제적으로 존재하는 것이다. 가능성은 미래의 현실성이고 현실성은 실현된 가능성이다. 종자에게 있는 발아, 성장, 결실의 경향성이 가능성이며 발아, 성장, 결실이 실제로 이루어진 것이 현실성이다.
이에 비해 비결정론·반역사주의가 주장하는 가능성은 열린 가능성으로서 그 내부에 어떤 종류의 본성적 경향성(방향성)도 존재하지 않는다고 주장한다. 근세 합리주의적 모더니즘적 세계관에 한계가 발생하는 것이며 이를 통해 목적론적 세계관을 비판하는 것이다. 이는 가능성을 중시하는 비합리주의적 경향이 발생(니체의 생철학,·실존철,학·포스트모더니즘 사상 등)하면서 현실적인 것은 풍부한 가능적인 내용들이 축소된 좁혀진 가능성(우연히 실현된 것)으로 포착되는 것이다. 어떤 것도 정해져 있지 않고 미래로 향하여 열린 상태로 놓여 있는 전적인 가능성(희망, 기반)을 비결정론 반 역사주의로 보는 것이며, 푸코(포스트모더니즘)는 인간사란 이질적인 단층들이 무관하게 모인 우연의 계열일 뿐이라 주장하기도 하였다. 동양의 도가 사상에서도도 봉건 이데올로기적 사고방식(도덕주의 세계관)을 비판하면서 고정된 현실은 없으며 가능성의 계속적인 실현과정만이 존재한고 주장하였다. 또 샤르트르도 인간 실존을 전적인 무로부터의 순전하고도 적극적인 자유로 파악하였는데 이는 자유를 향한 능동적 가능성을 규정함으로써 가능성과 현실성을 일치시키고 있는 것이다. 한편 신학자 몰트만은 ‘희망이야말로 가장 현실적인 것이다’라고 주장하기도 하였다.
결론
귀납논증은 전제가 결론이 진리라는 것을 결정적으로 보여주지 않고 개연성을 담고 있을 뿐이다. 그러므로 좋은 귀납 논증은 결론에 높은 개연성을 부여하거나 결론이 진리일 확률을 높여주는 전제로 구성되어 있다. 이이 비해 연역논증은 첫째, 대전제와 소전제로부터 결론을 도출해 내는 논증으로 전제들의 결론이 진리임을 보여 주는 결정적인 근거로 작용(필연성)하며, 둘째, 결론의 내용이 이미 포함, 필연적으로 결론 도출, 추가적인 정보가 필요 없다. 셋째, 확실한 필연성 있는 지식 터득(장점), 논리적으로 새롭지 못한 결론이란 단점이 있다. 귀납논증과 연역논증에서 보듯이 논리적 사고는 선택이 가져올 결과를 예측하는데 가장 기초적 출발점이라 할 수 있다. 심리적으로 인식하는 태도는 비논리적인 사고를 형성하기 때문에, 논리의 힘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평소부터 논리적인 사고를 훈련해야 한다. 왜 틀렸는지를 따져 보는 것이 논리적·비판적 사고방식의 기본이다.
참고문헌
철학의이해,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출판문화원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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