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복식문화 온라인 전시 참관기 2건 작성 코로나 19 확산세로 주요 전시를 준비한 박물관들이 잠정 휴관하면서 온라인 콘텐츠를 확대해 해당 사이트에서 제공하고 있다. 이에 유물 또는 작품을 직접 전시 공간에 방문하여 보지 않고서도, 안방에서 모니터를 통해 감상할 수 있게 되었다. 이에 2020년 2학기 한국복식문화 기말시험(온라인평가) 문제는 한국

소개글

한국복식문화 온라인 전시 참관기 2건 작성 코로나 19 확산세로 주요 전시를 준비한 박물관들이 잠정 휴관하면서 온라인 콘텐츠를 확대해 해당 사이트에서 제공하고 있다. 이에 유물 또는 작품을 직접 전시 공간에 방문하여 보지 않고서도, 안방에서 모니터를 통해 감상할 수 있게 되었다. 이에 2020년 2학기 한국복식문화 기말시험(온라인평가) 문제는 한국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한국복식문화

온라인 전시 참관기 2건 작성

코로나 19 확산세로 주요 전시를 준비한 박물관들이 잠정 휴관하면서 온라인 콘텐츠를 확대해 해당 사이트에서 제공하고 있다. 이에 유물 또는 작품을 직접 전시 공간에 방문하여 보지 않고서도, 안방에서 모니터를 통해 감상할 수 있게 되었다. 이에 2020년 2학기 한국복식문화 기말시험(온라인평가) 문제는 한국복식문화 관련 온라인 전시 2건을 참관하고, 전시 내용을 요약하고 감상을 쓰는 것으로 정하였다.
19세기 말의 풍속 자료를 나의 컴퓨터에 다운로드 받아 그 속에 담긴 삶의 변화상을 잘 살펴볼 수 있다. 편한 마음으로 온라인 전시 관람과 감상평 작성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학우들의 지친 일상을 치유하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

목차

서론

본론
1, 기산 김준근 풍속화 전시회(국립민속박물관) 관람 감상
2, 단원 김홍도 풍속도첩 전시(국립중앙박물관)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이고 화려한 문화로 발전시켰다. 통일신라 흥덕왕 복식금제령에서 남자 복식으로 관모, 표의, 내의, 고, 반비, 요대, 화와 말 등이 기록되어 있고, 여자 복식으로 표의, 내의, 단의, 고, 표상, 내상, 반비, 배당, 표, 요반, 대, 말과 이, 소와 채 등이 기록되어 있다. 통일신라는 삼국시대의 전통복식을 계승한 위에 당나라에서 전해진 복두, 단령 등의 국제 패션을 수용하였다. 발해는 698년에 건국되어 926년에 멸망되기까지 남쪽의 통일신라와 함께 남북국을 이루었다. 발해 복식의 자료로는 정효공주 묘 벽화 인물도, 삼채용, 청동용, 장신구류, 갑옷과 투구 등이 있다. 발해의 남자는 자, 비, 천비, 녹색의 품계별로 색이 구별된 복식을 착용하고 홀을 들며 어대를 찼다. 발해의 여자는 치마, 저고리 위에 반비 혹은 포와 운견을 착용하기도 하였다. 발해에서도 고유문화
위에 복두, 단령의 국제 패션을 수용하였다. 고려시대 복식은 고려사 여복지, 고려사절요, 고려도경의 문헌기록과 불화, 무덤벽화, 인물초상화, 불복 장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고려시대 왕과 백관의 관복은 초기, 중기, 원 간섭기, 말기 등의 시대의 흐름에 따라 달라졌다. 고려시대 남자 평상복 관모로는 건과 발립이 있었다. 고려시대 남자 포의 종류로는 직령포, 답호, 심의 철릭, 단령 등이 있었다. 특히 백저포는 왕부터 백성들까지 착용한 기본적인 상의였다. 서긍(徐兢)의 『고려도경 高麗圖經』에도 고려시대에는 왕 이하 평민에 이르기까지 남녀 구별 없이 모두 다 백저포를 입었다고 기록되어 있다. 조선에서 복식은 왕권을 강화하고 신분제도와 유교적 의례를 표현하는 수단으로 사용되었다. 조선은 건국 초기부터 명의 제도에 준하여 관복제도를 정비하고 법전과 전례서에 규정된 의례와 복식을 따랐다. 임진왜란과 병자호란의 연이은 전쟁으로 복식제도가 무너지고 간소화 경향이 생겼다가 후기로 들어오면서 조선의 상황에 맞는 새로운 양식으로 정비되었다. 이후 서양 문물을 접하면서 실학사상을 바탕으로 서민문화가 발달하였다. 조선시대 왕의 법복으로 면복은 종묘와 사직에 제사를 지낼 때, 책례와 등극의례에서, 관례, 혼례, 상례와 설날 아침, 동지 등에 착용하였다. 면복은 면류관과 곤복으로 이루어진다. 왕의 면복은 의, 상, 대대, 중단, 패옥, 후수, 폐슬, 말, 석, 방심곡령, 규 등으로 구성되었고, 의와 상, 폐슬에는 장문을 넣어 군주가 갖추어야 할 덕목을 상징적으로 나타내었다. 조선시대 남자는 상투를 틀고 망건을 둘러 머리를 단정하게 정리하고, 그 위에 입자, 관모, 건을 착용하였다. 입자는 삿갓, 방립, 평량자, 초립을 거쳐 흑립으로 완성되었고 관모는 방관, 정자관, 동파관 등과 함께 유학자와 유생은 유건, 복건을 썼고 겨울에는 이엄 등 방한용 쓰개를 착용하였다. 사대부 이상의 남자는 예의를 갖추기 위해서 평상시에도 저고리, 바지 위에 포를 착용하였다. 편복포로는 직령, 방령, 철릭, 액주름포, 심의, 도포와 트임이 있는 대창의, 중치막, 소창의, 학창의, 그리고 소매가 짧거나 없는 답호, 전복 등이 있다. 의복개혁 이후에는 두루마기가 널리 착용되었다. 남자의 기본복식으로는 저고리와 바지, 버선이 있고, 저고리 위에 배자를 덧입기도 하였다. 활동성이나 보온성을 높이기 위해 저고리 안 팔꿈치 아래로 토시를, 바지 위에는 무릎 아래로 행전을 착용하였다.
풍속화란 인간이 살아가는 생활을 표현한 그림으로 신앙, 종교, 정치, 사상 등 삶의 모든 모습을 담은 그림으로 정의할 수 있다. 다시 말해 당대 사회에서 일반적으로 널리 통용되던 풍속인 당대의 문화현상을 그린 그림이다.
참고문헌
한국복식문화,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출판문화원

키워드

한국복식문화,   전통복식,   전통의상,   풍속,   풍속화,   방송대한국복식문화,   방통대한국복식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