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2학기 글로벌패션비즈니스 기말시험 과제물(주관식 문제)

목차

주관식 문제


- 목 차 -

1. 직물가공 단계에서 ‘컨버터(converter)의 역할’은?

2. 글로벌 마케팅의 전략 중 ‘적응화 전략’이란?

3. 글로벌 제품전략 중 ‘주문자상표(OEM)’란?

4. 글로벌 소싱 조직 중 ‘바이어(buyer)’란?

5. 소매유통의 업태 중 ‘해외직구(cross-border online shopping)’란?

6. 무역서류 중 ‘선하증권(bill of landing: B/L)’이란?

7. 패션산업에서 창업할 수 있는 ‘무역창업의 유형’에 대해서 설명하시오.

8. ‘신보호무역주의’의 특징에 대해 간단히 설명하시오.

9. 패션제품을 수출하고자 한다. ‘무역계약조건’에 대해 설명하시오.

10. 패션제품의 수입에서 문제가 발생하여 무역클레임을 해결하고자 한다. 무역클레임의 해결방법에 대해서 설명하시오.

본문내용

1. 직물가공 단계에서 ‘컨버터(converter)의 역할’은?

본래는 미국업계로부터 사용 되고있는 용어로 생지상태의 원단을 필수로 구입하여 이것에 프린트 등의 가공을 하고 유통하는 업자를 가리킨다. 보통 상품 기획은 자사에서 실시하고 가공은 외주로 이루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한국의 경우에도 원단 도매상 중 상품 기획 및 생산 발주 기능을 갖고 자사의 오리지널 상품을 소유한 원단 제조 도매업을 가리키고 있다.
국내 텍스타일 산지에서 만들어진 소재를 국내 어패럴 메이커에 공급하는 것만이 지금까지의 원단 컨버터의 기능이였다. 그러나 최근들어, 어패럴 업계의 유통구조의 변화로 인해, 원단 컨버터의 역할이 크게 변화하고 있다. 산지에서의 소재 컨버팅이 키운 텍스타일 개발 노하우, 혹은 아이템에 꼭 맞는 트랜드 제안등, 텍스타일전문사인 원단 컨버터가 갖는 특징등을 되풀이하여, 새로운 기능성 확립이 급속히 진행되기 시작하고 있는 것이 바로 그것. 특히, 제품 OEM납입 역시 원단 컨버터사에게 추가되는 역할의 하나로, 이것은 ‘거래처의 오더로 약간 만들어 봤다’는 정도의 소극성이 아닌, 컨버터들의 새로운 기능으로서 전면 대두되고 있다. 또한, 텍스타일 기업과 원단 조달의 전문성을 강조, 혹은 제품용으로 오리지널 소재를 개발하거나, 납입가격과 부가가치의 밸런스를 추구한 해외로의 원단 수출 가공도 활발히 시도되고 있기도 하다. 이처럼 소재의 기획의 다양화가 요구되고 있는 시점에서 소재의 차별화를 보다 효과적으로 추진해 나갈 수 있는 컨버터 업계의 세분화된 소재제안은 절대 불가결한 요소 한국섬유신문(2001.03.22.) - 변화하는 업계... 개발 노하우,트랜드제안, 신기능성 확립 요구 증폭
http://www.kt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4284
이다.


2. 글로벌 마케팅의 전략 중 ‘적응화 전략’이란?

각국의 문화나 사회특성에 대한 적응도가 더 높다는 점이다. 그리고 기술이전이 빠른 속도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정보 통신 등의 급속한 발달로 멀티도메스틱 산업이 글로벌 산업으로 이동된다고 하는 부분을 기본으로 한다고 한다.
멀티도메스틱 단계보다는 조정이 높고, 이러한 제품은 현지문화에 적응이 높은 제품이지만 기초적인 컨셉과 원재로 등이 전국적으로 공통되는 부분이 많다고 한다.
가격정책은 현지에서의 생산, 마케팅 비용, 경쟁구조에 의해서 결정이 되며, 판매촉진은 현지의 조건에 적합한 판매촉진 활동을 기본으로 하고 있지만 각국의 특성에 맞게 활용되고 있다.



- 중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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