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2학기 일본인의경제생활 출석수업대체시험 과제물(2019년 가계조사보고 결과 등)

목차

과제1
일본의 총무성 통계국이 발표한 2019년 가계조사보고 결과(｢家計調査報告（家計収支編）2019年（令和元年）平均結果の概要（PDF：783KB）（2020年3月17日掲載）｣)를 읽고 2인 이상 가구(세대) 중 근로자가구의 가계수지에 대한 아래의 질문에 답하시오.

과제2
각자의 1달 평균의 실수입, 실지출, 소비지출, 비소비지출, 가처분소득, 평균소비성향을 계산해서 제시하시오(개략적인 수치여도 좋음).



- 목 차 -

Ⅰ. 서 론

Ⅱ. 본 론

<과제1>
일본의 총무성 통계국이 발표한 2019년 가계조사보고 결과(&#65378;家計調査報告（家計&#21454;支編）2019年（令和元年）平均結果の&#27010;要（PDF：783KB）（2020年3月17日&#25522;載）&#65379;)를 읽고 2인 이상 가구(세대) 중 근로자가구의 가계수지에 대한 아래의 질문에 답하시오.

<과제2>
각자의 1달 평균의 실수입, 실지출, 소비지출, 비소비지출, 가처분소득, 평균소비성향을 계산해서 제시하시오(개략적인 수치여도 좋음).

Ⅲ. 결 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 론

최근 모 인터넷 커뮤니티에 자신의 연봉을 공개하는 게시글이 올라왔다. 대다수가 대기업 혹은 중견기업의 연봉이었다. 회사별, 직종별, 근속연수별, 직급별 금액이 상이했지만 대체로 상당히 높은 액수였다. 중소기업이나 그 이하 규모의 회사에서 근무하는 사람들은 괴리감을 느낀다며 하소연하기도 했다. 또한, 코로나 사태로 재택근무로 대체되는 상황에 각 회사별 대응에도 온도차가 보인다. 한 대기업에 다니는 지인의 말에 따르면, 주 3회 현장 근무를 하고 남은 이틀은 재택근무를 필수로 한다는 공지를 받았다고 한다. 아울러 남은 휴가를 사용하도록 독려하고(유급휴가) 본인 혹은 가족 중에 검사가 필요한 인원에 한에서는 지원 물품과 위로금이 전달 된다고 한다. 검사를 받을 경우 그 결과가 양성, 음성에 관계없이 사내의 따가운 시선을 완화 하여 직원들을 안심 시키려는 장치인 듯 보인다. 반면, 규모가 작은 회사에서는 (모두 그런 것이 아니지만) 사내 감염을 의식한 탓인지 스스로 휴가를 자청하기도, 재택근무로 전환을 시도하기도 했으나 대부분 반려됐다고 한다. 이에 감염에 대한 두려움으로 하루하루 출근하다보니 심리적인 부담은 천근만근이었으리라 생각한다.
이처럼 사회적, 국가적, 세계적 환경의 지각 변동은 우리의 삶을 크게 뒤바꾼다. 소득이 더욱 불안해진 자영업자들은 자신들의 고충을 연실 성토하고 있다. 심지어 개업한지 얼마 안 된 식당이 문을 닫거나, 직원에게 지급할 월급이 없어 어쩔 수 없이 사직을 권고 하는 등의 모습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그뿐만이 아니다. 기존에 우리가 선진국이라고 여긴 나라들을 향한 시선과 생각이 조금씩 바뀌기까지 한다. 막장에 몰린 때라야 사물 혹은 사람의 본성이 나오지 않겠는가? 어쩌면 우리가 선진국이라고 생각한 대부분의 국가들은 그들을 향한 막연한 동경과 언론과 미디어에서 만든, 일종의 정형화된 개념일지도 모른다. 특히 옆 나라 일본 같은 경우 국가부채가 1경 5천조가 넘은지 1년이 지났다. 물론 국가부채가 선진국을 선별하는 기준일 수는 없지만, 현재와 같은 팬데믹이 겹친 상황에 불안해 보이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사실이다. 그렇다면 일본의 가계는 어떤 상황일까? 국가의 존망은 차치하고 그 구성원인 국민들, 특히 그들의 경제생활은 어떠한지 펜데믹 이전의 조사를 참고하여 가급적 ‘일상적’인 기준으로 파악해보고자 한다. 더 나아가 그 내용을 토대로 나의 가계 상황은 어떠한지 개괄적으로나마 파악해볼 것이다.


Ⅱ. 본 론

<과제1>
일본의 총무성 통계국이 발표한 2019년 가계조사보고 결과(&#65378;家計調査報告（家計&#21454;支編）2019年（令和元年）平均結果の&#27010;要（PDF：783KB）（2020年3月17日&#25522;載）&#65379;)를 읽고 2인 이상 가구(세대) 중 근로자가구의 가계수지에 대한 아래의 질문에 답하시오.

① 1 가구 당 1개월 평균 실수입
2인 이상 가구(세대) 중 근로자가구 1가구 당 1개월 평균 실수입은 586,149엔이다. 전년도와 비교했을 때 명목1.1% 증가했고 실질(물가상승분 제외) 0.5% 증가한 값이다. (평균세대인원은 3.31명, 세대주의 평균연령은 49.6세이다)



- 중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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