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에서의 역학에 관한 고찰

소개글

한방에서의 역학에 관한 고찰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역학이란 무엇인가?
2. 주역의 성격과 원리
3. 주역에서의 음양오행
4. 주역과 의학과의 관계
5. 주역에 대한 나의 고찰

본문내용

점을 보충 할 수 있으며 침구의 방위학적 원리를 내실 있게 해 주는 장래성을 있는 구법으로 여기고 있다.
5) 주역에 대한 나의 고찰
역학 이라함은 주역의 괘를 해석해서 음양과 오행의 이치를 연구하는 학문으로서 이는 한방에 뿌리라고 볼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음양오행에 근거하고 있고, 이것이 한방에 적용 되는 것이다. 현대는 기계론적인 사상으로 의학에 대입하고 있다. 이는 즉, 뉴턴의 상대성이론이나 하이젠베르크의 양자역학의 발달로 인해서 과학은 작은 입자까지 파악하게 되었으며 이는 바로 의학에도 적용되게 되었다. 하지만 이는 현대로 오면서 이러한 작은 원자나 입자로 구성 되었지만 이로서 모든 것이 표현 할 수 없다는 한계를 보여 주고 있다. 이는 모든 것은 음양으로 조화되고 사람의 체질에 따라서 또한 그 환경에 따라서 결정된다는 것이 주역을 통한 한방의 이야기라고 할 수 있는 것 같다.
우리는 몸이 아프면 병원에 간다. 하지만 무언가가 이상하지 않은가? 내가 느끼기로는 현대 의학은 어떠한 곳에 문제가 있으면 그것을 제거하려고 한다. 하지만 한방은 다르다. 수업시간에 말한 것 과 같이 한방은 병을 예방하는데 그 근본을 두는 것이라고 했다. 또한 그 병의 원인되는 것을 제거 하는 것 보다는 음양오행의 근본아래에서 양의 기운이 약하면 양의 기운을 상승시켜주고 음의 기운이 약하면 음의 기운을 상승시켜줌으로서 서로 상호보완적인 사고로 인간의 신체의 리듬을 맞춰주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주역이라는 책은 내가 보기에는 너무나도 광범위한 책이지만, 나름대로 이해 한 것이고 역학은 주역을 연구하는 학문이고 주역은 음양오행이라는 것이 근본이 되고 있다는 것이다. 수업 초반에 황제내경과 음양이론에 대해서 설명한 것도 이러한 한방의 근본은 이것을 알지 못하고는 한방을 알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생각이 된다. 수업을 듣기 전에는 음양이라는 것은 단지 두 가지의 특성을 말하는 것이고 중간이라는 것이 있는 것도 이것이 보편성 상대성 가분성을 가지고 있는지도 몰랐지만, 음양으로 모든 인체의 모든 부분이 표현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나서 매우 놀라고 흥미로웠다. 이러한 것을 건축을 하는 사람으로서 인간이 사는 집을 설계한다는 것에 있어서 음양이라고 하는 것과 많은 밀접한 관련을 가지고 있다. 사람이 사는 곳도 음양이라는 조화가 필요하고 이것은 건축에도 관련이 되어있기 때문이다.
사람은 여러 가지 인체요소로 이루어져있고, 이러한 것은 한방의 핵심인 음양오행으로 표현할 수가 있다. 이러한 음양오행은 한방의 기본이 되는 학문이며, 신체의 모든 것은 서로 연결되어있고, 서로 상호보완적인 system적으로 서로에 대한 연결성, 관계성, 이분법적인 연결고리로 해석할 수 있다는 게 참으로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었다. 이러한 한방에서의 음양오행을 기본으로 해서 이러한 것을 단지 한방에서만 그치는 게 아니라, 내가 살고 있는 생활에서 또한 건축 설계를 하면서 이를 적용해 본다면, 좀 더 인간에게 더 나은 더욱더 향상된 삶의 질을 영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키워드

생활한방,   역학,   한방,   주역,   음양오행,   의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