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학점, 코로나19로 인한 의료기관에 닥친 위기와 기회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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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A+학점, 코로나19로 인한 의료기관에 닥친 위기와 기회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환자 현황 (2020.5.12., 0시 기준)
2. 코로나 바이러스의 위험성
3.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의료기관 경제적 위기
4.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의료기관 비경제적 위기
5.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로 필요한 정부의 대책
6.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기회

본문내용

시스템을 시험하고 성공적인 모델을 완성했다. 전염의 위험성을 낮추고 지난 속도를 획기적으로 높힌‘드라이브 스루’, 스마트폰, 신용카드, 교통 애플리케이션 등의 IT 시스템을 이용한 방역 추적 시스템 등은 세계적으로 갖추지 못한 최첨단 방역 시스템이다. 정부는 이번 코로나19 방역에서 \'K-스탠더드\' 만들었다. 드라이브 스루와 같은 혁신적 방식, 대대적 검사, 신속한 진단, ICT를 활용한 정보 공유와 확진자 추적 등의 여러 조치를 매뉴얼화 한 것이다.
ㅇ G20을 비롯한 주요 국가 세계은행(WB), 아시아개발은행(ADB),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등 주요 국제기구도 한국의 코로나19 대응 경험 공유를 요청하고 있으며, 민간 차원에서 대응 경험 전수 요청도 쏟아졌다. 기획재정부는 ICT 등 한국의 혁신기술을 활용한 코로나19 정책자료 영문 안내서 \'코로나19 확산세 잡기·Flattening the curve on COVID-19)\'를 발간하기도 했다.
ㅇ 한국 의료기관이 보여준 진단(test), 역학조사(trace), 환자관리(treat) 혁신기술 기반 \'3T\' 대응은 전 세계가 주목한 사례이다. 세계 각국이 한국 사례에서 주목한 점은 방대한 진단검사 규모였다. 한국은 유증상자 뿐만 아니라 확진자와 접촉한 모든 사람에 대해 무증상자 검사를 진행했다. 인구대비 가장 많은 검사를 진행해왔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현재까지 55만 건의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수행했으며, 중복 검사를 포함하면 90만 건에 육박한다.
ㅇ 한국은 코로나19 첫 환자가 발생한지 2주 만인 2월 3일 첫 진단시약 제품을 승인했다. 업계와 정부가 긴밀한 협의를 통해 빠르게 제품을 준비했으며 정부는 2015년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이후 도입한 \'긴급사용승인\' 제도를 통해 빠른 승인을 했다. 5개 진단키트 기업은 기술력과 빠른 의사결정을 바탕으로 양산체제에 돌입하면서 이후 확진자 급증하는 상황에 대처할 수 있었던 것이 방역 성공의 핵심이었다.
ㅇ \'드라이브스루\'(승차검진)와 \'워크스루\' 진료소는 혁신 아이디어가 빛을 발한 사례였다. 국내에 처음 도입된 드라이브스루 진료소는 해외로 전파돼 큰 효과를 보고 있다. 미국, 독일 등이 한국 드라이브 스루 이동진료소와 비슷한 형태의 검진을 도입하겠다고 밝혔으며 CNN은 한국 드라이브 스루 이동진료소를 코로나19 극복 모범사례 중 하나로 꼽았다. 현재 전국에 71개 드라이브스루 진료소와 612개 선별진료소가 마련돼 일반 병원이 코로나19 의심환자로 일반 진료가 어려워지는 상황을 막았다. 하루 2만명 검사가 가능한 상황이다. 채취한 검체는 전국 118개 실험실에서 분석해 하루 만에 결과가 나온다.
ㅇ 인공지능(AI) 통한 대규모 데이터 분석도 발 빠르게 이뤄지고 있다. 뷰노, 루닛 등 국내 의료 AI 전문기업들은 딥러닝 알고리즘을 통해 흉부 엑스레이나 흉부 CT 영상에서 코로나19 의심 소견을 몇 초 만에 판독하는 솔루션을 무료로 공개했다. 뷰노메드 체스트 엑스레이는 강원도 지역 보건소에서 환자 영상의학적 폐렴 여부를 신속하게 확인하는 등 코로나19 선별 과정에서 활용되고 있으며 루닛 솔루션은 확진자가 급속히 늘고 있는 브라질 프리벤트 시니어 병원에서 사용 중이다.
ㅇ 공공 데이터 활용해 코로나19 확산 억제한 것도 의료기관 방역 시스템 발전의 큰 역할이었다. 확진자 경로 추적과 자가격리자 동선 이탈, 마스크 재고 확인 등에도 각종 ICT 기술이 쓰엿다. 지난 1월 말 코로나19의 현황을 지도에 표시해 보여주는 \'코로나맵\'이 처음 공개됐다. 질병관리본부에서 공유하는 데이터를 기초로 확진자 숫자나 이동 경로 등을 알리며 일반에게 정보를 제공했다. 마스크 5부제 시행과 함께 \'마스크알리미\' 앱도 개발됐다. 공적 판매처에서 마스크를 구매하기 위해 길게 줄을 서거나 재고가 없어 허탕을 치는 사례를 막기 위해 공적 판매처의 마스크 보유량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가 이어 개발됐다.
ㅇ 코로나19는 전 세계적으로 많은 고통을 주었다. 그러나 한국은 발 빠르게 대응하고 의료기관이 과거 메르스 사태로부터 배운 교훈을 잊지 않았다. 변화하는 상황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성공적인 방역 시스템을 만들어냈다. 한국 의료기관은 성공적인 방역시스템을 수출할 기회를 얻었으며, 진단 키트와 손소독제, 마스크 등의 의료물품들 또한 세계적인 수준으로 인정받았다. 의료 서비스를 수출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 앞으로도 의료강국으로 나아갈 기회를 마련했다.

키워드

코로나,   바이러스,   의료기관,   위기,   위험,   예산,   부족,   진료,   손실
  • 가격3,800
  • 페이지수9페이지
  • 등록일2020.11.03
  • 저작시기2020.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139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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