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 발달 영유아기 뇌 발달의 특성과 건강한 뇌 발달을 위한 성인의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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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유아 발달 영유아기 뇌 발달의 특성과 건강한 뇌 발달을 위한 성인의 역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1) 영유아기 뇌 발달의 특성
2) 건강한 뇌 발달을 위한 원리
3) 영유아기 건강한 뇌발달을 위한 성인의 역할

4 결론

본문내용

정하고 정해진 규칙을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이때 부부의 육아관이 통일되도록 평소 부부간에 아이의 성향이나 특성에 대해 대화를 많이 하고 일관성 있게 훈육을 하도록 서로 도와야 합니다. 아이가 화를 내더라고 한번 “아니야”라고 말했으면 끝까지 지킵니다. 그렇다고 강압적인 말과 행동을 해서 훈육의 효과는 없고 무력감이나 분노만 남길 수 있습니다. 아이의 욕구나 감정은 인정하되 그것이 왜 적절하지 않은지 설명을 하고 단호하게 행동해야 아이가 그 상황을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5) 아이와 함께 공감하는 대화법을 실천합니다.
아이가 성장하면서 공감회로가 발달하는 데는 부모가 주는 따뜻한 공감이 많은 영향을 줍니다. 아이의 공감 능력은 부모의 공감 능력을 반영하여 발전하기 때문입니다. 부모의 건강한 공감이 아이의 공감 회로를 자극, 발달시킬 수 있게 평소 공감대화법을 사용합니다. 공감 대화법으로는 첫째 몸과 마음을 이완시켜 공감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둘째 아이의 움직임에 주목합니다. 셋째 아이의 감정을 함께 느끼며 넷째 아이의 생각을 따라 갑니다. 다섯째 그 뒤 대화를 나누며 느낀 것을 아이와 나누고 여섯째 부모도 아이에게 공감을 받습니다. 부모들은 아이의 진솔한 마음과 위로의 말을 들을 때 세상을 다 얻은 것 같은 기분을 느낍니다. 그렇다고 해서 아이에게 공감해줄 것을 강요해서는 안 됩니다. 부모가 먼저 아이에게 공감할 때 비로소 아이들도 그것을 보고 배워 따라합니다.
6) 아이의 자존감을 키워 줍니다.
자존감이란 스스로 자기 자신을 존중하는 마음입니다. ‘나는 소중한 사람이다’라고 생각하는 자존감이 높은 아이들은 다른 사람의 눈치를 보는 대신 스스로 결정하고, 더 잘하고 싶고 더 좋은 사람이 되고 싶은 의지를 갖고, 어려움이 닥쳐도 낙관적인 믿음과 이성적인 판단으로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합니다. 또한 자신을 소중히 여기는 만큼 다른 사람 역시 소중한 존재로 존중해 배려합니다. 약한 사람을 괴롭히지 않고 친구와 갈등이 생겼을 때도 폭력보다는 대화로 해결하며 주위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합니다. 스스로를 소중하게 생각하는 아이는 어떤 이유가 있어도 자기 자신을 망가뜨리는 행동을 하지 않습니다. 자존감은 뇌의 경험이 쌓여 만들어 집니다. 부모가 자신의 행동을 칭찬하고 꾸중하고 상과 벌을 주는 과정이 반복되면서 좋은 행동과 나쁜 행동의 기준을 갖게 되고, 그 기준을 통해서 자존감을 키우게 됩니다. 아이들의 자존감을 키우기 위해서는 작은 서공 경험을 많이 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아이가 ‘싫다’라고 말하는 것을 받아주세요. 아이의 자율성을 길러주고 아이의 단점보다는 장점에 집중해 줍니다.
7) 24개월 이하 아이에게는 디지털미디어를 보여주지 않습니다.
TV나 스마트폰이 주는 자극은 아이의 호기심을 자극시킬 뿐 아니라 빠르게 돌아가는 디지털미디어 장면은 아이에게 자극적이고 흥미로운 세계입니다. 하지만 미국 소아과학회에서는 24개월 이하의 아이에게 TV나 스마트폰을 보여 주지 말도록 권고하고 있습니다. 아이의 두뇌가 발달하는 데는 사람들과의 상호관계나 의사소통이 필요한 것이지 디지털미디어의 화면이 필요한 것은 아니라는 주장입니다. 스마트폰은 아이의 언어 발달이나 정서 및 사회성 발달에 오히려 나쁜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TV나 스마트폰으로 인하여 부모와 상호작용 시간이 줄어들고 디지털미디어는 중독성이 강하며 언어발달도 지연시킵니다.
3) 결론
부모라면 자신의 자녀가 똑똑한 아이, 행복한 아이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아동을 지도하는 예비 보육교사로서 영유아기의 뇌 발달 특성 및 건강한 뇌 발달의 의 원리와 성인의 역할에 대해서 알아보며 건강한 뇌 발달을 위하여 발달 시기에 맞는 적절한 육아 방법이 가장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실제로 아이의 뇌를 건강하게 키우는 원리는 사랑과 애정 어린 보살핌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느꼈습니다. 각 나이에 맞게 두뇌 발달 과정을 파악해 두고 그 지식을 바탕으로 아이의 조력자이자 지지자로서의 역할에 힘써야 하겠습니다. 모든 아기의 뇌는 비슷한 구조를 갖고 있지만, 다양한 환경이나 자극에 따라 더 발달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앞에서 말한 것과 같이 뇌 발달 단계에 적절하고 다양한 자극을 아이에게 주어야 합니다. 이미 간뇌와 중뇌가 발달하여 태어난 아기는 숨을 쉬고, 듣고 맛보며 감촉을 느낄 수 있습니다. 생후 6개월에는 운동 영역을 담당하는 두뇌가 발달하여 기어 다니기 시작하고 혼자 앉을 수 있습니다. 6개월부터 12개월 사이에는 기억을 담당하는 해마가 크게 발달하여 아기는 낯선 사람을 구별하면서 낯가림을 하기 시작합니다. 12개월 이후부터는 사고를 담당하는 전두엽이 발달하여 아기는 충동적인 행동보다 사건의 원인과 결과를 연결 지어 생각하면서 행동할 줄 알게 됩니다. 20개월이면 기본적인 뇌 발달이 완성되고 24개월부터 36개월 사이에는 시냅스의 생성과 소멸이 균형을 이루기 시작해 적절한 자극을 받느냐 그렇지 않느냐에 따라 생성과 소멸이 왕성하게 이루어집니다. 이렇게 두뇌는 아기의 발달 단계에 영향을 미치며 생후 36개월까지 아주 활발하게 발달합니다.
그런데 이 같은 뇌 발달 단계마다 적절한 자극을 준다면 아기의 뇌발달을 촉진해 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뇌는 칭찬받을 때나 기분이 좋을 때 전두엽이 더 활성화됩니다. 그러니 전두엽이 발달하기 시작하는 생후 12개월부터 아기를 기쁘게 해준다면 전두엽 발달을 촉진해 줄 수 있습니다. 또한 양육자의 관심은 아이에게 가장 필요한 자극입니다. 긍정적인 애착을 형성하면서 유대감과 안정감을 주면 두뇌발달에 큰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아이의 언어, 인지, 사회정서, 신체감각 뇌발달을 위해서라면 따뜻한 관심으로 정서적 유대감을 길러 주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이런 것들이 제대로 이뤄졌을 때 아이의 감성과 두뇌 발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건강하고 행복한 발달을 이룰 수 있을 것입니다. 아이들의 순수한 감정을 육성하고 올바른 방법을 알고 건강하게 성장해 나가길 바랍니다.
참고문헌
- 적기두뇌 (김영훈 지음)
- 0-12세 두뇌&행복 발달 육아법 나보다 똑똑하게 키우고 싶어요(김붕년 지음)
  • 가격2,500
  • 페이지수10페이지
  • 등록일2020.11.06
  • 저작시기2019.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139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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