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학개론 기말] 1.1)탈상품화와 계층화 2)그들에게 국민은 없다 3)국민의 집 4)국민연금을 다단계 피라미드라고 주장하는 논리 5)기회의 평등과 조건의 평등 6)한국의 자본주의가 예외적인 이유 7)이상이 일상이 되도록 상상하라 8)정치의 삼각형 2.인상적인 장면 세가지 -2020년 방송대 사회복지학개론 기말

소개글

사회복지학개론 기말] 1.1)탈상품화와 계층화 2)그들에게 국민은 없다 3)국민의 집 4)국민연금을 다단계 피라미드라고 주장하는 논리 5)기회의 평등과 조건의 평등 6)한국의 자본주의가 예외적인 이유 7)이상이 일상이 되도록 상상하라 8)정치의 삼각형 2.인상적인 장면 세가지 -2020년 방송대 사회복지학개론 기말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사회복지학개론 사회복지학개론 사회복지학개론 사회복지학개론 기말 ① 탈상품화와 계층화 ② ‘그들에게 국민은 없다’라는 말의 의미 ③ 국민의 집 ④ ‘국민연금을 다단계 피라미드’라고 주장하는 논리 ⑤ 기회의 평등과 조건의 평등 ⑥ 한국의 자본주의가 예외적인 이유 ⑦ ‘이상이 일상이 되도록 상상하라’의 의미 ⑧ 정치의 삼각형

1. 아래의 개념을 설명하시오.

1) 탈상품화와 계층화
2) ‘그들에게 국민은 없다’라는 말의 의미
3) 국민의 집
4) ‘국민연금을 다단계 피라미드’라고 주장하는 논리
5) 기회의 평등과 조건의 평등
6) 한국의 자본주의가 예외적인 이유
7) ‘이상이 일상이 되도록 상상하라’의 의미
8) 정치의 삼각형

2. 사회복지학개론을 수강하면서 인상적인 장면을 세 가지를 서술하시오.

1) 인상적인 장면
2) 이것이 인상적인 이유
① 사회복지와 자본주의
② 빈곤을 보는 상이한 시각들
③ 장애: 의료적 모델과 사회적 모델

3. 참고문헌

본문내용

, 힘)이다. 각각은 따로 존재한다. 하지만, 이념은 정책을 통해서 자신을 드러낸다. 이념을 정책으로 완성하는 힘을 갖고 있고 이념을 정책으로 현실화시키는 이가 권력이다. 이런 점에서 정책은 세력이 자신의 이념을 표현한 결정체이다. 따라서 정책의 속살은 이념과 세력이다. 권력은 이념과 정책을 통해 자신을 표현한다. 이처럼 이념, 정책, 세력의 삼자는 서로 얽혀 있다. 그런데, 삼자를 하나로 묶는 행위를 우리는 정치로 부른다. 즉 정치는 어떤 세력이 자신의 이념을 정책으로 관철시키는 행위이다. 사회복지 역시 이와 비슷한 과정을 거치게 되므로 사회복지 역시 정치라고 볼 수 있다.
2. 사회복지학개론을 수강하면서 인상적인 장면을 세 가지를 서술하시오.
1) 인상적인 장면
① 사회복지와 자본주의
② 빈곤을 보는 상이한 시각들
③ 장애: 의료적 모델과 사회적 모델
2) 이것이 인상적인 이유
① 사회복지와 자본주의
“사회복지와 자본주의”가 인상적인 이유는 복지국가는 바라보는 관점이 사람에 따라 다라질 수 있으며 상이한 이념의 길로 설명된 ‘갈래 길’에 대한 설명이 흥미로웠기 때문이다. 3번 길로 표현된 복지국가의 길은 소득이전을 통해 불평등과 빈곤을 피해 자본주의를 유지하는 것이다. 즉 인간의 얼굴을 한 자본주의를 이루려는 것이다. 이때 정부가 개입하여 사회적 임금(의료, 교육, 주거 등)을 지급하여 이기적인 인간들의 게임이 파국으로 가지 않도록 한다. 이 길을 가기 위해서 우리는 신자유주의 논리에 따른 사회복지 정책방향인 선별적 복지보다 보편적 복지를 추구해야 한다. 보편적 복지의 가장 큰 장점은 사회적 안전성이다. 즉, 모두가 혜택을 누릴 수 있기 때문에 중산층과 빈민층의 마찰에 대한 완충장치 역할을 하는 것이다. 보편적 복지는 궁극적으로 삶의 질을 향상시켜 사회를 안정시키고, 이를 통해 수요와 일자리를 창출하는 경제 선순환 구조를 가져올 수 있다.
그리고 보편적 복지정책을 시행하게 된다면 모두가 평등하게 세금을 낸 만큼 복지가 실현되고 중산층이 빈민으로 전락하는 위험을 완화시킬 수 있다. 보편적 복지정책은 ‘모두에게 돌려준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보편적 복지는 모든 사람이 복지의 대상이 되기 때문에 낙인효과를 없애서 인권을 보장할 수 있다. 인권보장을 통해 사회복지의 궁극적 목적을 실현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신자유주의 논리에 따른 사회복지 정책방향에서 벗어나 보편적 복지로 나아가야 한다.
② 빈곤을 보는 상이한 시각들
“빈곤을 보는 상이한 시각들”이 인상적인 이유는 어떤 시각을 가지느냐에 따라 사회복지를 바라보는 관점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빈곤을 어떻게 바라보느냐는 어떤 복지를 펼칠 것인지를 가늠하는 가장 중요한 잦대가 된다.
역사적으로 빈곤에 대한 관점은 크게 세 가지로 대별될 수 있다. 첫째, 가난은 태어날 때부터 신이 내린 운명이다. 둘째, 가난은 죄이다. 가난은 그 자신의 게으름과 자립·자조정신의 결핍 때문이다. 셋째, 가난은 죄도 운명도 아니라 사회적 위험 (구조나 환경) 때문이다. 따라서 가난은 국가와 사회가 구조의 변화와 새로운 정책을 통해 공동(연대) 으로 해결해야만 한다. 이처럼 가난을 바라보는 관점에 따라 사회복지정책의 성격은 달라질 수밖에 없다.
개인적으로는 나는 빈곤의 책임은 개인에게도 어느 정도 있는 게 사실이지만 결론적으로 사회구조적인 책임이 훨씬 크다고 생각한다. 각 개인이 담지하고 변혁을 꾀할 수 있는, 즉, 빈곤에서 탈피할 수 있는 열심히 사는 삶의 자세와 더불어 나태함과 게으름 없이 산다면 빈곤을 탈피할 수 있을 것임은 명백한 사실이다. 이를 반영하듯 서점에 가보면 많은 성공학 책들 중, 상당수는 불우하고 가난한 자신의 상황과 환경을 탓하지 않고, 부득이 노력하여 빈곤을 탈피하고 무엇인가를 성취한 사람들의 이야기다.
하지만 실제 현실 사회를 보자면, 구조적인 차원의 사회적 책임이 훨씬 크다고 생각한다. 빈곤은 쉽게 풀어 자본주의의 핵심인 돈과 관련되어 있고, 돈은 곧 교육, 의료, 복지 전반에 있어 필요한 것이다. 그런데 처음부터 빈곤하게 태어난 사람과 처음부터 엄청난 부를 안고 태어난 사람이 과연 노력만으로 그 차를 줄일 수 있을까? 사교육으로 인한 학벌세습이 부의 세습으로 이어지고 있는 현 사회를 본다면 빈곤의 원인을 개인적 측면으로만 설명하기는 어렵다.
저학력, 저숙련, 무자산 상태에 있는 빈곤층의 경우에는 급격한 경기변동 과정에 적응하기 어려워 일자리를 잃기 쉽고 일자리를 잃게 되면 신규 취업기회를 구하기 어려운 실업과 빈곤의 악순환에 빠지게 된다. 특히 계층 간 사회이동의 통로가 닫히면서 빈곤층의 자녀가 빈곤 상황을 탈출하지 못한 채 빈곤층에 머무는 ‘가난의 대물림’ 현상마저 점차 확산되고 있다. 이러한 현상들만 보더라도 빈곤의 문제가 개인적 측면보다 사회구조적 측면에 더 많은 영향을 받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③ 장애: 의료적 모델과 사회적 모델
“장애: 의료적 모델과 사회적 모델”이 인상적인 이유는 장애를 바라보는 일반적 시각에 대한 반성을 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장애인은 신체나 정신에 손상이 있는 존재이다. 이것은 인간의 권리와 인격적인 손상을 의미하지 않는다. 그런데 현재 장애에 대한 관점은 동정의 차원에서 인식하는 경향이 있다. 즉 시혜와 봉사, 자선의 차원에서 장애인을 대상화하는 경향이 있는 것이다. 나 역시 장애를 동정의 시선으로 바라보고 무조건 보호해야할 대상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하지만 이 부분을 공부하면서 장애인에 대한 차별과 억압의 사회적 편견을 제거하고, 구조적·제도적 요인을 개선하며 사회적 차이를 수용하는 것이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사회복지의 우선 과제임을 깨닫게 되었다.
3. 참고문헌
유범상, 김종해, 여유진 저, 사회복지개론,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출판문화원, 2019.
이순민 저, 사회복지 윤리와 철학, 학지사, 2016.
이정우 저, 사회복지정책, 학지사, 2017.
지은구 저, 복지국가와 사회의 질 (복지국가의 새로운 패러다임), 사회평론아카데미, 2018.
윤승희 저, 스웨덴의 저녁은 오후 4시에 시작된다, 추수밭,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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