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시론3공통) 인유와 패러디가 표절과 어떻게다른지 개념차이서술하고 백석의 남신의주유동박시봉방을 거시적미시적맥락적 읽기서술하시오0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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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현대시론3공통) 인유와 패러디가 표절과 어떻게다른지 개념차이서술하고 백석의 남신의주유동박시봉방을 거시적미시적맥락적 읽기서술하시오0k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1. 인유와 패러디가 표절과 어떻게 다른지 1) 개념의 차이에 대하여 서술하고 2) 구체적인 시를 예로 들어 설명하시오.
1) 인유와 패러디가 표절에 대한 개념 및 차이
(1) 인유의 개념
(2) 패러디 개념
(3) 표절 개념
4) 차이점

3) 구체적인 시를 예로 들어 설명
(1) 인유 적용한 구체적인 시
(2) 패러디 적용한 구체적인 시
(3) 표절 적용한 구체적인 시


2. 백석의 「남신의주유동박시봉방」(교재 p.75~76)을 거시적 읽기, 미시적 읽기, 맥락적 읽기의 방법으로 읽고, 그 읽은 내용을 자신의 언어로 표현하여 서술하시오.
1) 거시적 읽기
2) 미시적 읽기
3) 맥락적 읽기
4) 자신의 언어로 표현한 서술
Ⅲ. 결 론
참고자료

본문내용

다. 이러한 어조로 인해 이 시의 진정성은 더욱 부각된다.이 시의 독특한 개성을 이루는 갈매나무의 상징은 산문적 진술만으로 획득하기 힘든 시적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아름답고 고고한 갈매나무에서 오랜 번뇌의 끝에 집착에서 벗어나 새롭게 각성된 시인의 자아를 엿볼 수 있다.
4) 자신의 언어로 표현한 서술
한때 한국근대문학사의 대표적인 시인으로 김소월과 박목월을 꼽으며 ‘북에는 소월, 남에는 목월’이란 식으로 말하곤 했다. 그러나 지금은 소월의 자리에 같은 고향사람인 백석을 올리는데 동의하는 사람이 훨씬 많은 것 같다. 남측에도 목월 보다는 ‘언어의 정부’라 일컫는 미당을 내세우는 사람이 있고, 그의 친일 행적 등을 감안하면 말도 안 되는 소리라며 다른 시인을 꼽기도 한다. 아무튼 1988년 서울올림픽 개최 무렵 해금된 시인 백석에 대한 평론가들의 찬사는 가히 최상급이다. \'가장 한국적인 시\'(유종호) \'한국시가 낳은 가장 아름다운 시\'(김현) \'우리 문학의 북극성\'(김윤식) 등의 평가가 어색하지 않다.
또한 백석의 첫 시집 <사슴>을 한국 문학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시집으로 간주한다. 문학에 신드름 현상을 불러일으킨 사례도 극히 이례적인데, 그것도 독자가 아닌 문인과 평론가들에 의해 주도되었으니 그동안 백석이란 존재조차 낯설었던 구시대 독자들은 그야말로 어안이 벙벙했다. 이 시는 얼른 들으면 제목부터가 심상치 않고 가만 입으로 되뇌어보면 그 자체의 언어적 질감으로 묘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그러나 원래 이 시에는 제목이 없고 이 시를 발표할 때 편지 겉봉에 있는 주소를 제목으로 삼았다고 한다.
\'남신의주\'와 \'유동\'은 각각 지명일 뿐이고 \'박시봉\'은 사람 이름, \'방\'은 편지 쓸 때 흔히 붙이는 명사에 불과하다. 우리들 소싯적에도 아무개집에 세 들어 살면 주인 아무개 \'방\'이라고 흔히 쓰곤 했다. 다시 말하면 \"남신의주 유동에 사는 박시봉 씨네 집\"이란 뜻의 주소다. 그리고 이 시는 그의 절친한 친구가 소장하고 있다가 1948년에 발표된 해방공간에서의 그의 마지막 작품이기도 하다.
시의 내용을 봐서 박시봉이라는 사람은 목수인 듯하며, 시적 화자(백석)는 가족과 떨어져 홀로 객지에 나와 박시봉이란 목수의 집에 세 들어 살면서 자신의 지난 삶을 반추하며 자신의 근황과 심정을 마치 편지 쓰듯 적어내려 가고 있다. 그렇다면 제법 술술 읽혀져야 하는데 읽기가 그리 녹녹치 않다. 의미 파악이 쉽지 않은 관서지방 방언 탓이다. 일부러 맞춤법을 어긴 듯한 표현과 생경한 조어도 보인다.
Ⅲ. 결 론
시의 기법으로서 인유(引喩, allusion)는 “긴 설명 없이 역사적이든 허구적이든 인물과 사건 그리고 어떤 작품의 구절을 직접적이든 간접적이든 인용하는 것” ) 김준오, 시론, 삼지원, 1997, p.224.
1)을 말한다. 여기서 말하는 인물과 사건, 작품의 구절은 인유의 원천으로서, 독자들도 잘 알고 있는 것들을 전제로 한다. 인유의 원천들은 현대시의 제재나 주제가 되기도 하고, 심지어 작품의 형식구조가 되기도 하면서 현대 시인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있다.
패러디의 문제점은 새로운 창조의 공간을 만들기보다는 원작의 유명세를 이용하는 상업적 패러디로 변형된다는데 있다. 이는 패러디의 창조성보다는 상업성이 강해 어떤 대상의 권위에 도전하기보다 오히려 편승하는 비생산적 패러디가 발전하게 된다. 이를 문화적 불임증으로 볼 수 있으며, 문화의 창조보다는 모방하기 바쁜 현실에서 패러디 할 작품을 과연 누가 창조할 것인지에 관해서도 패러디의 한계가 드러난다.
표절은 “타인의 아이디어, 과정(방법), 결과물, 문장 등을 적절한 인용이나 승인 없이 도용하는 행위”를 말한다. 표절은 작품의 모든 단계에서 발생할 수 있으며 표절의 대상은 크게 아이디어와 본문으로 나눌 수 있다. 표절은 비교적 사안이 경미하여 윤리적인 문제로만 취급되는 경우도 있지만 사안에 따라서는 연구 부정으로 간주되어서 처벌을 받기도 한다.
김춘수의 지적에 의하면, 백석의 시는 \'번역이 불가능한 시\'요 \'토속을 위한 토속의 시\'이다. 일제 강점기 아름다운 평안도 방언을 제대로 지켜냈다는 칭송에도 불구하고 백석 특유의 방언주의 혹은 토속 시어의 마력에 무작정 빠져드는 것을 경계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학자들도 없지 않다. 시어가 아무리 눈부셔도 오문(誤文)과 비문(非文)의 허물까지 덮어주지는 못한다면서 백석과 동시대 시인인 오장환은 일찍이 백석을 \'스타일만을 찾는 모더니스트\'로 규정하기도 했다. 그러나 백석이 사용한 방언들은 그 의미를 떠나 정겨움으로 들리는 까닭은 왜일까. 한 야당 여성의원의 말마따나 ‘친북 좌파’라서 그런 걸까?
백석의 시가 오랜 단절의 세월에도 불구하고 사랑받는 것은 이처럼 풍부한 우리 방언을 시어로 적절히 승화시켜 언어의 정점을 보여주었기 때문이다. 백석 시의 토속어와 방언들을 복원하는 것이야 말로 남북의 언어분단을 극복하고 민족 동질성을 회복하는 길이라고 주장하기도 한다. 얼마 전 염무웅 겨레말큰사전 남북공동편찬사업회 이사장의 강연에서도 남북한의 두음법칙이 서로 다르고 우리의 지나치게 엄격한 뛰어 쓰기에 비해 북에서는 웬만하면 붙여 쓴다고 그 차이를 말씀하셨다. 이 시는 민족의 고난과 함께 하는 유랑생활의 비애를 그리면서도 숭고하고 강한 의지를 지향하는 고매한 정신을 제시하여 한국시의 수준을 드높이 끌어올린 작품이다.
참고자료
-고현철, 현대시의 패러디와 장르이론, 태학사, 1997.
- 김준오, 시론, 삼지원, 1997, p.224.
-이숭원(『원본 정지용 시집』, 깊은샘, 2003, 59면.
-유종호, 『문학의 즐거움』(민음사, 1995, 127면)
-문덕수(『현대시의 해석과 감상』, 이우출판사, 1982, 109면)
-오세영. 장부일 저, 시창작론,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출판문화원, 2006.
-이성관(1995). 시 창작력 신장을 위한 고찰. 전남대학교 대학원 석사학위논문.
- 하린, 2018, 뉴스페이퍼, 시인의 당신의 특별한 감정이 시가 되어 시리즈 4. ‘처연하다’, 백석시인
-사에구사 도시카스(三枝壽勝, 「정지용 시 「향수」에 나타난 낱말 고찰」, 『한국문학연구』, 베틀북, 2000, 18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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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20.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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