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브] 그리스로마신화 속 허브, 우리나라 전통 허브, 북유럽의 허브

소개글

[허브] 그리스로마신화 속 허브, 우리나라 전통 허브, 북유럽의 허브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그리스 로마신화 속 허브
2) 우리나라의 허브
3) 북유럽의 허브
Ⅲ. 결론

본문내용

날카로운 창을 꽂아 놓고 이드라실의 가지에 매달린다. 그는 9일 동안 나무에 매달려 있었다. 그는 이 기간 동안 삶과 죽음, 이승과 저승에 대한 온갖 지혜와 루네 문자 마법에 통달한다. 오딘이 루네 마법에 통달한 것은 이 마법의 핵심이 모든 것의 이름을 말하는 것이고, 게르만 신화에서 이름을 말하는 것이 곧 지식이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오딘의 이름은 수백 개이고, 강력한 신이다. 고대 북부의 게르만어인 이그드라실은 ‘이그의 말(馬)’을 의미하고, ‘이그’는 ‘무시무시한 존재’를 뜻한다. 이는 오딘의 수많은 이름 중 하나이고, 이그드라실은 곧 ‘오딘의 말’이라는 뜻이다. 그래서 물푸레나무에도 이그드라실의 이름이 붙은 것이다.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2053926&cid=43116&categoryId=43116
물푸레나무는 현재에도 사람들이 허브로써 많이 사용하고 있다. 일단 안구 질환 예방 및 시력 향상의 기능이 있다. 물푸레나무 껍질을 달여 얇은 가제로 서너 번 걸러낸 물로 눈을 씻어주거나 점안하면 결막염, 눈 충혈, 트라코마 등 일체의 눈병에 효능이 있다고 한다. 평상시 꾸준히 이용하면 온갖 눈병 예방에 효과적이며 시력 향상에도 도움이 된다. 거기에 신장 질환에 효과적이다. 약해진 신장의 기능을 회복시켜주고 신장이 나빠 생긴 부종을 가라앉혀 주므로 평상시 몸이 잘 붓는 사람들에게 매우 효과적이다. 또한, 통풍을 완화해주고 개선해주는 데 도움이 된다. 물푸레나무에 함유된 에스콜렌틴과 에스쿨린 성분이 항염증, 항 진통, 소염 작용을 해서 통풍으로 생긴 통증 완화에 효과적이며 통풍의 가장 큰 원인인 요산을 배출시켜 통풍 증상을 개선해준다. 그리고 장염, 설사, 천식, 기관지염에도 효과적이다. 물푸레나무 껍질을 달인 물이 장염이나 설사에 효능이 있어 천식이나 기관지염에도 매우 효과적이라고 한다. 마지막으로 여성 질환도 개선해준다. 특히 여성들의 냉대하증과 자궁 출혈에 상당한 효과를 볼 수 있다. https://blog.naver.com/jhn5725/221810446747
(2) 느릅나무
느릅나무는 오늘날처럼 풍요롭지 못했던 옛날에는 흉년에 농민의 귀중한 구황식물이었으며 이에 얽힌 구황 민속식품이 많다. 느릅나무를 분유(粉楡) 또는 백유(白楡)라 하며 나무의 내피를 우려낸 물을 구황식품인 솔잎 떡에 섞어 변비를 막는 데 이용했다. 이 액을 만드는 데는 수령의 여하를 불문하고 많은 양의 감피를 벗겨서 이것을 짓찧어 항아리에 넣고 물을 부어 우려낸 후 쌀가루와 솔잎가루를 섞어 떡을 만들었다 한다. 또 감피를 말려 찧어 가루로 만들어 쌀과 섞어 죽도 만들고 떡도 만들었으며 전병도 만들었다. 겨울이면 술도 빚고, 간장을 만드는 재료로도 이용했다. 느릅나무를 Elm이라 하여 북유럽의 신화에는 천지를 창조한 신이 느릅나무에 혼을 주어 「앤부라(Embla)」라고 이름을 붙였는데 이것이 인류 최초의 여성이며 이것이 나중에 「애램」(Elm)으로 변했다고 한다. 북유럽의 신들은 아름다운 「애램」에게는 상양하여 벼락을 때리지 않는다는 전설을 만들었다. 그렇지만 느릅나무(Elm)는 벼락이 잘 떨어지는 나무의 하나로 알려져 있다. 고대 유럽에서는 가축에 전염병이 유행하면 느릅나무를 비벼서 불을 일으켜 병의 액막이로 이용하는 민속이 있었다 하며, 느릅나무의 잎이 때아닌 때에 낙엽이 지면 가축의 전염병이 유행할 징조라 하여 액막이를 했다 한다. 「아이누」 사람들은 자기들의 조상이 느릅나무 여신의 몸에서 태어났다는 전설을 믿어 이 나무를 섬기며 또 신이 벼락으로써 인간세계에 불을 보내주었다고 믿었으므로 느릅나무를 비벼서 불을 얻었다고 하며 이 나무를 불의 신(火神)으로서 최고의 위치에 두고 숭배했다 한다. 불을 얻는 풍습은 동국세시기(東國歲時記)에 보면 중국에도 있었으며 주례(周禮)에 청명 날 느릅나무와 버드나무에서 불을 일으켜 각 관청에 나누어주는 제도가 있었다. 느릅나무가 이용된 역사는 오래지만, 노거수는 비교적 적은 편이며 민속도 다른 노거수의 경우와 같이 신목이나 당산목(堂山木)으로 받들어온 것들이 대부분이다. 느릅나무는 물속에서 잘 썩지 않는 내휴력이 있어 선박재나 교량재로 귀히 쓰였는데 영국의 워터루 브릿지나 런던 브릿지의 교량 재가 느릅나무였다 한다. 또 관의 재료로도 긴히 쓰였는데 이 풍습은 동양에서 전해 내려와서 장례의 나무라고도 했다.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5666423&cid=46690&categoryId=46690
느릅나무는 이뇨작용을 도와준다는 효능이 있다. 신장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해 소변이 잘 나오지 않게 되면 몸이 붓는 증상이 일어나게 되는데 느릅나무껍질을 섭취해주면 효과가 좋다고 한다. 몸의 나쁜 열 및 독소를 배출시키면서 신장기능을 도와주는 것이다. 끈끈한 점액질에는 소염작용 및 항균을 하는 성분이 있고 덕분에 세균으로부터 상처를 보호해주는 효과가 있다. 염증성 질환에 효과적이라고 할 수 있으며 축농증 비염 및 위궤양 등과 비슷한 질환이 있는 사람에게 아주 효과적이다. 그래서 피부질환으로 생기게 되는 아토피 및 알레르기 등을 완화하는 데도 아주 좋다. 장염 및 배탈에도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고 더불어 여성 질환이나 불면증 개선에도 큰 도움이 된다고 한다.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29021390&memberNo=8384728&vType=VERTICAL
Ⅲ. 결론
여기까지 그리스, 로마신화 속의 허브와 우리나라 토종 허브들의 유래 그리고 북유럽 속의 허브에 대해서도 알아보았다. 이처럼 허브는 먼 옛날부터 현대까지 우리 삶의 많은 부분에 도움을 주는 유익한 식물이다. 더 많은 사람이 허브의 기능과 효능을 알고 지혜롭게 허브를 활용하는 사회가 오기를 기대해본다. 더불어 허브에 얽힌 역사와 유래, 전설에도 관심을 가지면 더 좋을 듯하다. 100세 시대가 도래한 현대에 건강을 증진하는 허브는 앞으로도 우리 삶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할 것이다.
[참고자료]
네이버 위키백과
네이버 블로그
각주에 출처 표기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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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브,   아로마테라피,   그리스로마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