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개 도시로 읽는 세계사 (세계 문명을 단숨에 독파하는 역사 이야기) [독서감상문]

소개글

30개 도시로 읽는 세계사 (세계 문명을 단숨에 독파하는 역사 이야기) [독서감상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본 도서를 선택한 이유

2. 본 도서의 핵심 주제와 주요 내용

3. 본 도서의 내용중에서 공유하고 싶은 내용

4. 본 도서를 읽고 느낀점

5. 본 도서의 시사점

본문내용

적극적이었다고 한다. 표트르대제는 네덜란드의 암스테르담처럼 유럽으로 통하는 연안부에 무역항을 가진 도시를 만들어 수도로 삼고 구태의연한 모스크바를 대신할 새로운 수도를 건설하려고 했으며 이 도시가 상트페테르부르크이다. 상트페테르부르크는 20세기에 \'페트로그라드\' \'레닌그라드\' 등으로 이름을 잇따라 바꾸었는데 1차 세계대전이 발발하자 독일에 대한 적대감이 퍼져서 러시아식인\'페트로그라드\'로 바꾸었고 다시 1924년에 러시아 혁명을 이끈 레닌이 사망하자 \'레닌그라드\'로 변경 1991년 소련의 공산당 정권이 해체된 후 다시 상트페테르부르크의 원래 이름으로 돌아왔다고 한다. 이 같은 거듭된 개명은 외국과의 관계와 정치체제의 변화를 반영한 것이다.
1819년에는 상트페테르부르크대학이 대학이 세워져 유럽의 학술과 사상이 확산되었으나 황제는 보수적인 전제정치를 이어갔고 자유주의 사상에 영향을 받은 러시아 청년 장교들이 제정 개혁을 외쳐 결국 1825년 \'데카브리스트의 난이 일어났고, 1905년 니콜라이2세에 대한 불만 토로로 군중을 무력으로 진압한 \'피의 일요일 사건\' 이 발생했고 이때 시작된 공산주의 운동은 \'1917년 러시아 혁명\'의 원동력이 되었다. 역사의 소용돌이 중심에 이 도시가 존재한다. 현재 상트페테르부르크는 18~19세기의 풍경과 정취의 건축물이 많이 남아 있어서 인기가 많은 관광지이다, 역사는 왜 배워야 하고 알아야 하는가? 우리는 지난 역사를 통해서 반성하고 배우고 미래를 예측하며 발전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세계사는 현대 우리 환경에서는 더욱 필수적인 지식이라고 생각한다. 단순히 해외여행을 가더라도 해당 나라에 대한 기본 지식이 있으면 훨씬 흥미롭고 재밌게 여행을 할 수 있다. 아는 만큼 보이는 것이다. 우리 나라의 역사뿐 아니라 세계의 역사를 알고 배우면 세상을 보는 눈이 넓어지고 생각이 깊어질 수 있다. 외교 뿐만 아니라 무역에서도 다른 나라의 문화 국민성 등등의 세부적인 특성을 파악해야 성공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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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30개 도시로 읽는 세계사(세계 문명을 단숨에 독파하는 역사 이야기)
저 자 : 조 지무쇼
출판사 : 다산북스
출판일 : 2020년 07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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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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